** 지난 가을쯤 매물로 나왔다 다시 한번 더 앞으로 쭉쭉 올렸습니다 주인분의 깔끔한 성향으로 손볼 곳 하~나 없이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바다도 머지 않은곳에 있어 주변 이웃들과 물고기 파티 자주 하신다지요 어울렁더울렁 시골살이에 동참하실분을 모십니다..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아침저녁 가을내음 품은 바람이 선선한 요즘입니다 삼산면 높다란 산고개 하나 훌쩍 넘고 바다가 가까운 곳으로 다시 들판을 지나고 나즈막한 고개 하나 넘으면 머얼리 파란 바다가 보이고 산아래 옹기종기 정겨운 집들이.. 지대 조금 높다란 곳입니다 그래서 답답함 없이 시원스럽고 조금 있음 황금빛으로 물들일 들판과 건너편 푸르런 산과 멀리 파란 바다가 빼꼼히 아침 해가 뜨면 서쪽 해가 질때까지 하루종일 고운 햇살이 따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