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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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 1300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593.5제곱미터 (179.8)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7분 정도 (약 3Km) ​ 고성읍 살짝 외곽 바다가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노을이 아름답고 바다위로의 산책로가 멋진 ​ 하루가 다르게 바닷길 따라 반짝반짝 불빛 아름다운 상가들이 들어서고 지대 높은 산자락엔 바다를 마주한 아름다운 전원주택들이 하나 둘 마을을 이루고 ​ 반듯하게 이쁘게 잘 다듬어진 주택지 입니다 벌써 여기저기에 집들이 들어섰고 지목이 대지인지라 별도의 전용비 필요치 않고 전기와 수도, 오폐수관로도 이미 설치되어 있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거미줄같은 전선, 전봇대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깔끔한 도로가 시원스럽습니다 고성읍도 가깝고 진주사천 가기도 좋고 통영의 신시가지 죽림도 17분이면 도착 이래저래 교통편도 좋답니다 ​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에 전원주택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

토지매매.. 2023.06.29

한 수 아래..

산다는 건,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 ​ 욱! 열을 내고, 벌컥! 화를 내면 한 수 아래입니다. 기대한 해결은커녕 일을 송두리째 그르치기 쉽습니다. 말은 감정과 인품과 존재를 드러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말투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그는 그저 그런 사람일 뿐이니 휘말리지 말고 깊은숨을 쉬면 됩니다. 잠깐만 여유를 가져도 답이 보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좋은 부모가 되려면..

좋은 부모가 되려면 아이가 성장하는 시기마다 적당한 시점에 아이의 손을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자신이라는 집을 지을 때 부모는 시멘트에 섞인 물과 같다. 부모가 끝까지 남아서 챙겨주고 간섭하고 함께 하겠다고 하면 과연 어떤 집을 만들 수 있을지, 과연 그 집이 완성될지 걱정스럽다. 벽돌에 바른 시멘트의 물이 적당한 시점에 증발해야 그 벽돌이 단단하게 서로 밀착되고 하나의 벽으로서 또 집으로서 완성된다. ​ - 김정국의 《세상 모든 엄마에게》 중에서 - ​ 어디 아이뿐이겠습니까. 모든 관계가 그럴 것입니다. 스스로 설 수 있게 지혜롭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선을 긋는 가장 적당할 때, 그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맹금류가 둥지 밖으로 아기새를 밀어내듯 걱정을 눌러두고 믿음으로 바라봐..

' 컵라면 ' 의 추억..

이날 쇼핑몰에서 얻은 최고의 전리품은 새 속옷도 셔츠도 아닌 컵라면이었다. 꽤 큰 쇼핑몰이었던 만큼 2층인가 3층인가에 세계 각국의 잡화를 모아놓은 상점이 한 곳 있었는데, 거기서 무려 '김치면'과 '새우탕' 그리고 '참깨라면'을 하나씩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건 이동 중에, 먼 길을 가는 열차 안에서 특히 귀중한 식량이 될 것이었다. ​ - 이묵돌의 《여로》 중에서 - ​ 맛은 세포가 기억합니다. 어린 시절 자주 먹던 음식, 내 나라 음식은 그 자체로 보약입니다. 낯선 땅, 낯선 먹거리에 지쳐갈 때 우연히 만나는 컵라면은 임금님의 수라상이 부럽지 않은 감동일 것입니다.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타국 여행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지대 높은 아름다운 전망의 이층 전원주택매매 357제곱미터 (108)

고성 군청 기준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출발 높다란 고갯길 하나 넘어 상리면 큰 도로에서 산쪽으로 조금 들어가니 여기저기에 이쁜 숲속 집들이 하나둘 언제 이렇게 들어왔지.. ? ㅎ 오랜만에 와 본 마을에 새동네가 하나 뚝딱 생긴듯 ​ 마을의 뒤쪽 지대 높다란 곳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지대 높아 건너편 산도 훤~ 히 시원스레 다가오고 아래쪽 마을 고만고만하니 눈안에 다~ 들어오고 본토지보다 더 많은 825제곱미터 (250)정도 사용을 한다는 ​ 주택은 오랜시간 주인분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로 지어졌고 1층은 길고 큰 거실을 중심으로 주변의 전망을 거실로 끌어들인 통유리의 창과 거실한켠의 맥반석 돌이 가득한 벽난로가 벽난로의 불은 바깥에서 지피게 설계 거실에 거을음이 나는걸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나~ ​..

시골집매매 2023.06.19

오기 비슷한 힘..

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오기'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유목민의 생활은 인간이 지닌 기술의 승리이다. 유목민들은 자신이 먹을 수 없는 거친 풀을 길들인 가축의 우유와 고기로 바꾸어 생활을 유지한다. 그리고 제철이건 제철이 아니건 헐벗고 메마른 초원 지대의 자생 식물에서 가축의 사료를 얻어야만 하므로, 변화하는 계절적 시간표에 세심하고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유목 생활 문화의 '뛰어난 곡예'는 가혹할 정도로 엄밀한 고도의 수준을 지닌 성격과 행동을 요구한다. ​ - A. J.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중에서 - ​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이 유목민의 삶입니다. 변화무쌍한 자연과의 사투, 그 연속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뛰어난 곡예'가 필요했을 겁니다. 뛰어난 직관과 통찰, 결단력은 필수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것은..

사람은 세 번 변한다..

사람이 살면서 크게 세 번 변한다고 한다. 처음이 사춘기인데, 이때는 자신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다. 다음은 중년기, 이 시기는 남들은 모르는데 자신만 힘들고 괴롭다. 마지막은 역시 죽을 때. 죽을 때 철나면 미워할 수도 미워하지 않을 수도 없는 묘한 뭐... 그런 거. ​ - 김정국의 《세상 모든 엄마에게》 중에서 - ​ 사람이 어찌 세 번만 변하겠습니까. 삶에는 여러 변곡점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날 때 몸, 마음, 정신이 혼미해지고 진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거치면서 훌쩍 자라납니다. 진통 끝에 내면이 채워지고 영혼이 성장을 이룹니다. 죽음도 끝이 아닙니다. 변곡점입니다. 영혼의 성장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무화과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 없이 열매만 열린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꽃받침과 꽃자루가 주머니 모양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꽃들을 안으로 감추는 것이다. 무화과 열매를 잘라보면 그 안에서 '작은 꽃들'을 발견할 수 있다. 꽃을 감추니까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이고, 열매가 열렸으니, 어쩔 수 없이 '꽃 없는 과일 무화과'로 이름 붙여졌다. ​ - 유영만의 《끈기보다 끊기》 중에서 - ​ 아주 작아 보이지 않는 꽃, 보이지 않기에 없다고 여겨진 꽃, 그러나 열매는 실하고 달아 바이블에서도 수없이 언급된 과일이 무화과입니다. 각 존재마다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꽃들'이 몰래 숨겨져 있습니다.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품고 시간을 기다리다 때가 되면 탐스러..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햇살 좋고 반듯한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398.5제곱미터 (120)

고성 군청 기준 1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 면적.. 398.5제곱미터 (120) 지목.. 대지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소재지.. 고성군 상리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방향.. 남서향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9600만원 .. 평당 8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토지매매.. 2023.06.09

악순환..

상처에 가시가 돋고, 가시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 상처에 가시가 돋고, 가시가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 - 이적의 《이적의 단어들》 중에서 - ​ 암세포도 본래 정상적인 세포였습니다. 어떤 연유로 생긴 상처가 주변에 상처를 입히며 점점 덩치를 키워가다 결국에는 모두를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무심히 지나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작은 상처입니다. 작은 것은 작은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악순환의 시작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능을 허비하는지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재능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능을 가꿀 수 있는 재능도 가져야 한다. ​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재능은 선물입니다. 누구나 이 선물을 받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열심히 갈고 가꾸지 않으면 그 값진 선물조차도 자신에게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재능만 믿지 말고 반짝반짝 빛날 때까지 갈고 갈고 또 갈아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하이면 아름다운 호수 전망의 깔끔한 전원주택임대 277제곱미터 (83.9)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고 ​ 눈길가는 곳곳마다 초록의 물결 유월의 산천이 참 싱그럽습니다 상리면 연꽃공원을 지나고 초록의 터널을 이룬 길가의 가로수 벌써부터 시~원한 느낌 자연을 음미하며 천천히 바쁠거 없는 마음에 이미 마음은 평화롭고.. ​ 그레이와 블랙.. 회색과 검정의 조화가 심플하고 깔끔한 신축의 전원주택 임대 덤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유지 마당이 너르게 있고 저 건너는 아름다운 호수 호숫가를 따라 둥치 굵은 가로수 하늘을 에워싸고 봄날의 그 찬란함과 아름다움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 ​ 주택은 1층과 2층으로 1층은 거실과 하나의 방과 주방과 욕실 하나 거실에서 보이는 호수 전망과 가로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수 있고 2층 역시 넓다란 거실과 방 하나와 욕실이 ..

임대 기타.. 2023.06.02

비가 내렸던 어제..

촉촉히 비가 내렸던 어제 삼십년지기 친구랑 통영 이순신 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참 바쁜 사람인데 어제 하루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준 친구가 고맙고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공원 바다와 마주한 그네도 타고 비에 촉촉히 젖은 수국도 예뻤고 비오는 바다를 마음껏 즐겼다는 ​ 하늘에 별을 따 준댔는데 내가 원하는거 뭐든 다 해준댔는데.. ㅎ 어느듯 소녀가 되어 마음껏 즐거웠고 마음껏 행복했던 어제 나만의 특별한 오늘로 만들어줘 참 고맙고 나의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여지껏 나와 인연 맺었던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나의 일상.. 2023.06.02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