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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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 1300

호기심 천국..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경남고성부동산 상리면 햇살고운 토지 옛집터 나대지매매 348제곱미터 (105)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시원스레 쭉 뻗은 도로를 따라 진주 사천 가기 좋은 위치의 상리면 옛집터 나대지 매매입니다 예전엔 집이 있었던듯 지목이 대지 별도의 전용비 필요없이 건축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 지으면 되겠지요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꿈꾸어왔던 그 모습 그대로 ​ 토지는 사각형으로 반듯하게 잘 생겼고 이웃들이 있어 전기수도도 걱정없이 인입될거 같고 방향은 남서향 햇살이 참 곱습니다 서쪽으로 툭 트여 있어 시원스런 시골의 논과 산이 있는 풍경 봄여름가을겨울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집 안으로 들일수가 있고 이쪽저쪽 도로를 잘 접해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는.. ​ 여기서는 진주사천이 머지 않은 거리라 시골살이 하면서 출퇴근도 괜찮고 자그마하고 아담하게 주말주택도 괜찮겠지요 타박타박 걸어 5분이면 파출..

토지매매.. 2022.12.15

나이가 든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나이가 오십인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좋다. 타협하지 않아도 되고, 내 머리로,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면 되니까. ​ - 이다정의《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중에서 - ​ 나이 오십은 아직 팔팔한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었다 하기는 좀 이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적잖이 위로가 되는 말이 될 테니까요. 나이 든 사람만이 갖는 자유, 그에 따른 책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면 그는 나이 들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적재적소의 질문..

사람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을 편하게 나누도록 하려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단력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의 문제입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것이 핵심이죠. ​ - 대니얼 코일의《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질문도 지적 훈련의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관심사, 지적 수준이 드러납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제때에 하는 뜻밖의 질문하나로 어떤 사람의 인생이 새롭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위장의 7할만 채우라..

위장의 7할만 채우면 장수한다. 미국에서는 히말라야 원숭이를 이용해 장수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배가 부를 때보다 칼로리를 30퍼센트 줄인 기아 상태에 가까울 때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려면 배가 70퍼센트쯤 찼을 때 식사를 끝내고 혈당치가 기준치 안에서 안정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배부르게 먹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배가 나와야 사장이지'라는 노래 가사도 있었습니다. 모두 옛날 얘기가 되었습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식과 그에 따른 비만,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위장의 7할만 채우십시오. 나머지 3할은 '마음의..

가지치기..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다. 타인의 못된 심보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내적 성장을 통해 강해져야 한다. 나무와 과실수만 가지치기하는 것은 아니다. 탐스럽고 먹음직한 과실을 얻기 위해 과감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처럼 자신만큼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 - 정재원의《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중에서 - ​ 나무는 바람에 흔들립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나무에 가지치기가 필요하듯 다른 사람의 말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나쁜 의도에서 나온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소중하면 내가 나를 지켜내야 합니다. 타인의 말에서 가지치기를 잘해야 나..

2주 동안의 호숫가 쉼..

어느 유명한 영성가가 무기력에 빠져서 영적 멘토에게 의논을 했더니 그냥 무조건 자기한테 와서 쉬라고 했답니다. 호숫가 집에서 2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조건 쉬었더니 회복이 되었다고 해요. 누구한테나 쉼이 필요한 겁니다. ​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 영성가도 지칩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의 에너지도 고갈됩니다.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쉬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습니다. 멘토가 있는 호숫가도 좋고 힐러가 있는 숲속도 좋습니다. 쉬는 것이 사는 것이고, 말라버린 영성도 높이는 것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내 몸을 내가 모른다..

사람들은 으레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자기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 식생활을 바꿔나가기 바란다. ​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가장 잘 모르는 것이 자기 몸입니다. 특히 몸이 고장 났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내 몸'을 만든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원인 가운데 하나가 식생활입니다. 내 몸에 맞도록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내가 내 몸을 잘 알아가는 것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한 마리 개(犬)..

"오늘 정말 신나게 놀았네, 그렇지?" 보바는 내 무릎에 머리를 올려놓았고 나는 보바의 몸을 쓰다듬었다. 보바는 양쪽 눈썹을 짧게 번갈아 올려보더니 금방 잠들었고 나지막이 코를 골았다. 누가 뭐래도 나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보바가 자기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줄 안다는 사실을,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내 인생까지 아름답게 만들었다. ​ - 디르크 그로서의《우리가 알고 싶은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중에서 - ​ '보바'라는 이름의 한 마리 개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반려견은 이미 짐승이 아닙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가깝고 친근한 벗이자 가족입니다. 덕분에 사람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하고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저에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

정치와 미디어의 이다음은 무엇인가. 또 다른 종류의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 대중의 불안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쪽보다는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는 정치와 미디어, 그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일까. ​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 흔히 국가의 백년대계를 '교육'이라 합니다. 미래 세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우선되는 백년대계는 무엇일까요. '정치'와 '언론'입니다. 우리 모두의 현재는 물론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상리면 햇살고운 토지 농림지역 농지매매 2224제곱미터 (673)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사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12~13분 정도 ​ 사천이 가까운 상리면 토지 농지 매매입니다 햇살이 참 곱고 토지의 한켠으론 개울이 있는 ​ 주인분 햇살이 좋고 개울이 있어 농막 하나 놓고 왔다갔다 시골의 자연을 즐기고 싶으셨다는데 ​ 세상살이 내 마음과 다른지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법 인연이 다하면 잡은손 놓아야하듯 아쉬운 마음 접고 다시 매물로.. ​ 토지는 산골마을의 초입쯤 양쪽으로 도로를 접하고 있고 주변으론 논들과 산들과 농가창고도 괜찮고 농막하나 놓고 주말영농도 괜찮겠지요 ​ 여러가지 유실수도 심어보고 갖가지 채소들도 흙이 부슬부슬 참 좋아보였고 햇살이 참 좋아 포근한 느낌 여기는 사천과 가까운 지역이랍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완료 물은 지하수 파셔야 합..

토지매매.. 2022.11.08

'적정 긴장' ..

정신의학에선 '적정 긴장'이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정한 수준의 긴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불안이 에너지란 의미도 여기서 비롯된다. ​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적정 긴장'이란 말이 새삼 매우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많이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풀어져 안이한 상태는 더 안 좋습니다. 적정한 정도의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고, 국가 공동체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편가르기..

우리 인간은 참 편을 가르고 상대편에게는 빗장 걸기를 좋아하네 경계를 짓고 울타리를 치는 일들이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인간 삶의 자리 태초부터 아니었을까? ​ - 김성호, 류해욱 신부의 연작시집 《햇살 속 그리움 그리고 영성》에 실린 시 중에서 - ​ 인간의 역사 속에 '내 편' '네 편'은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오늘도 편가르기는 피할 수 없는 인간사입니다. 그러나 너도 나도 하나가 되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입니다. 일단 뭉쳤다가 다시 갈라서도 늦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겸손한 성품..

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 ​ 불후의 명상록을 쓴 로마 황제에게는 좋은 멘토가 있었습니다. 온유와 평정심을 가르쳐 준 할아버지, 겸손한 성품을 깨우쳐준 아버지. 최고의 가정교사이자 위대한 스승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개울이 있는 옛집터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593제곱미터 (482)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고성읍에서 출발 구불구불 산길따라 높다란 고개 하나 넘고 삼산면 산아래 옹기종기 자그마한 마을입니다 ​ 예전엔 집이 있었고 집뒤 너른 텃밭에 가지가지 푸성귀들 온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 단단히 한몫했을거 같은데 언제인지 집이 없어지고 집뒤 텃밭 잡초만 무성하게 자리하고 그렇게 오랜 세월을 견뎌온듯 ​ 전체적인 면적으로 봐선 제법 큰 평수인데 모두 어디 꼭꼭 숨어버렸는지 제 평수 제대로 가늠할 수가 없고 대충 여기서 저기쯤 되겠구나 짐작만 할 뿐 사람도 땅도 첫만남 첫인상이 참 중요한데 아쉬움만 가득하고 ​ ​ ​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대지.. 694제곱미터 (210) 전.. 899제곱미터 (272).......모두 1593제곱미터 (482)..

토지매매..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