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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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5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고성읍 텃밭과 테라스가 있는 깔끔한 아파트 임대 49.5제곱미터 (15)

고성읍 자그마한 아파트 임대입니다 깔끔하게 올리모델링 하셨고 햇살 좋은 테라스에 텃밭까지 할 수 있는 ​ 위치 좋아 시장도 가깝고 병원도 시외버스 주차장도 멀지 않고 걸어서 여기저기 모두 다~ 갈 수 있는 ​ 집은 주인분 깔끔하게 리모델링 서류상으로는 작은 면적이지만 실지로는 큰방작은방 방이 모두 3개 자그마한 거실도 있고 길쭉한 주방이랑 제법 큰 욕실 하나 주방옆 거실을 식탁 놓고 냉장고 놓고 테라스 옆 방 하나를 거실로 사용해도 좋을듯 조금 살림이 있으신 분도 괜찮을듯 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참 좋다는~ ​ 그리고 아파트지만 실외 테라스도 있고 기가 막히게도 텃밭까지 할 수 있다는 획기적이지 않나요 저도 깜짝 놀랬다는.. ^^ 암튼 쓰~~윽 괜찮은 임대물건인거 같습니다 ​ 요즘 임대물건이 참 귀한데 얼..

임대 기타.. 2022.10.07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 그대를 만난 뒤 모든 것이 바뀌고 새로워졌습니다.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아파하지만 운명처럼 선물처럼 평생 함께할 그대! 그대가 나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하루하루 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생이 역전되고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아름다운 풍경 하나..

마음에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간직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건축과 특정 장소에는 특히 나무가 필요하다. 나무는 풍경을 만든다. 나는 이 풍경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아름다운 풍경.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삭막한 공간에 나무 한 그루 심으면 됩니다. 나와 너, 우리 마음에도 나무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아름다운 향기를 나누는 사람. 그가 있는 곳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건 가운데 민족사관을 수립했다. 일제 36년의 만행을 일본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할 때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뜻을 가슴에 새긴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는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우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를 두드려 깨우는 힘이 되었다. ​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 역사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을 비춰보고 내일을 내다보는 거울입니다. 지나간 역사, 현재 진행형의 역사 속에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사는 그 나라 그 민족의 혼(魂)이며 정신입니다. 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혼미해지듯, 민족이 역사를 잊으면 갈팡질팡 미래가 혼돈에 빠집니다. 지나간 통한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부릅뜬 눈으로 직시..

말과 글, 뜻과 일..

말과 글이 거칠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다 거칠어지고, 말과 글이 다스리어지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도 다스리어 지나니라. ​ - 주시경이〈보성중친목회보〉(제1호)에 쓴《한나라말》 중에서 - ​ 사람의 말과 글, 뜻과 일은 하나로 통합니다. 말이 글을 낳고, 그 글이 그 사람의 뜻을, 그 뜻이 그 사람의 일을 일러줍니다. 말과 글이 가벼우면 뜻과 일도 가벼워지고 전체 삶까지 가벼워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지킬때가 있고 버릴때가 있다..

세상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가며 일어나게 되어 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가을에는 곡식을 수확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황에 따라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고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뭔가를 얻는 날이 있는가 하면, 소중한 것을 잃는 날도 있다.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도 있다. ​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 늘 좋은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라 여겼던 것이 나쁜 일로 귀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 이치를 알지 못한다면 아직은 어린아이이지 성인이 아닙니다.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 지켜야 할 때와 버려야 할 때를 분별하는 것도 성인이 갖춰야 할 삶의 지혜요,..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먼 바다 전망의 농지 토지매매 1331제곱미터 (403), 2002제곱미터 (60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삼산면에 있는 두 필지의 농지 농업진흥구역 토지 매매입니다 멀리 바다 전망이 나오는 ​ 두개의 필지 전기는 전봇대 인근에 있어 인입이 수월하고 물은 아마도 지하수 파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당연히 차량 진입은 가능하고.. ​ * 1331제곱미터 (403) 토지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바다가 보이지 않지만 현장에 가면 파란 바다가 보인다는 바다는 1km 정도에 차량으로 3분정도 소요된다 나옵니다 ​ 인근에 마을도 가까이 있고 자그마한 농막하나 놓고 주말마다 왔다갔다 유실수도 심고 농사도 지어보고 괜찮을듯 합니다.. ​ 면적.. 1331제곱미터 (403) 용도지역.. 농업진흥구역 주 소..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주인분의 요청으로 상세주소 미기재) 매매가 .. 4000만원 * 2002제..

토지매매.. 2022.09.26

나를 찾아라..

우리가 소속된 집단과의 연관성에 지대한 신경을 쓴다는 것. 그만큼 나 자신보다 내 주변을 더 많이 의식한다는 것도.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유독 잘 응집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유대가 계속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주변에 신경을 곤두세울 동안, 자신의 존재는 희미해지기 마련이고, 내가 없는 우리에선 그 유대가 빠르게 식고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 ​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 * 우리가 숨 쉬는 사회에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나'가 있지만 '나'를 잃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쉽사리 사라지곤 합니다. 언제부턴가 '소속'이 전부가 되어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사는 건..

태생적 상처..

'엄마는 아기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없고 아기에겐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두 유한성이 함께 있으면 반드시 혼란과 상처를 겪을 수밖에 없다.' 멜라인 클라인이 한 말이래요. 흔히들 부모가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고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었어요. 뜻밖에도 사람에겐 태어나면서부터 상처가 존재했던 거예요. ​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완벽한 엄마는 없습니다. 완벽하게 태어나는 아이는 더구나 없습니다. 부족하고 미숙한 상태에서 태생적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명상에서의 '까르마'처럼 인간의 유전자 속에는 이미 '태생적 상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책임도 아이의 책임도 아니지만 치유는 두 사람 모두의 책임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서로의 치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탁트인 전망의 햇살 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2355제곱미터 (71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부산창원 접근성 좋고 구만면 자그마한 시골마을의 뒷자락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토지의 한켠은 산과 인접해 있고 또 다른 한켠은 이미 도로가 나 있는 산과 인접해 있는쪽은 도로포장 계획이 있고 날짜가 잡혀 있어 곧 포장을 할 거라는 주인분 말씀 이렇게 된다면 넓은 땅이라 분할해서 다시 매매도 가능할 거 같고 마음 맞는 사람과의 집 두채 서로 독립성 있게 진출입 가능할 거 같은 ​ 참 편안한 토지였다는 기억 하나 남향의 넉넉한 토지인지라 햇살이 참 좋았고 토지의 뒤쪽과 좌우 멀리 앞쪽까지 편안한 능선을 가진 산들이 포근히 보듬어주고 있었다는 ​ 자그마한 마을의 뒤쪽이라 독립성 유지되고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주택이 아닌 다른용도로의 전환도 가능한 우선 농막하나 놓고..

토지매매.. 2022.09.22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가 머지 않은 깔끔한 전원주택매매 330제곱미터 (100)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삼산면 바다가 아름답고 산이 가까이에 있는 자그마한 어촌 시골마을입니다 마을의 앞자락쯤 그래서 막힘없는 전망이 시원스럽고 깔끔한 전원주택에 손볼 곳 전혀 없는 청소기 한번 쓱 밀고 바로 입주하면 되는 ​ 바다까지는 타박타박 걸어 5분이면 도착 마침 주인아저씨 바다 낚시 가시고 안계시고 현관에 웬 냉장고 ?? 낚시 좋아라하시는 주인분 전용 냉장고라고.. ㅎ 아름다운 바닷길따라 산책하기도 참 좋고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바다는 가까이 있지만 집에서 바다 전망은 없다는 ​ 주택은 방이 2개, 거실과 주방과 다용도실 그리고 욕실1 단촐한 살림이나 그동안 열심히 앞만 보고 사셨지요 부부 둘만의 오손도손 포근한 공간으로 자연과 더불어 천천히 행복하게 살기..!! ​ 바다와 산과 함께 텃밭이 ..

시골집매매 2022.09.20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산의 품안에 전원주택매매 1871제곱미터 (56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부산 창원 접근성 나쁘지 않고 ​ 아침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벌써 가을이 느껴집니다 그칠줄 모르던 여름의 그 기세 어디로 갔는지 어느듯 여름의 끝자락..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함은 없는듯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히 내곁에 붙잡아 놓을수는 없는듯 왔으니 가야하고, 갔으니 또 오겠지요 그저 무심한듯 초연히 살아갈 수 밖에요 ​ 산과 들판과 그 아래 아옹다옹 살아가는 사람들의 집들이 또 푸른 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동해면 전원주택을 보고 왔습니다 주변으로 산이 많고 지대 높아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그런 어제 출근하고 괜시리 가을같은 분위기에 그림같은 사람들이 사는 이 집이 궁금해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먹먹한 마음으로 들판을 달리고 바다를 보고.. ​ 집..

시골집매매 2022.09.16

인생의 다음 단계..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의 것이 된다. 무언가를 잃으면 끝이라는 말은 잘못되었다. 곧 무언가를 잃는 것은 흥미진진한 새로운 세계, 완전히 새로운 세계, 전혀 다른 세계, 더 만족스러운 삶의 시작이 된다. 마시는 물과 흐르는 물은 그 성질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은 진실이다. 곧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인생의 변화가 올 때는 인생의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때다. ​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죽음이 아니라면 인생에서 끝은 없습니다. 다 잃었다 해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변화의 시작입니다.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성장의 시작입니다. 변화와 성장은 그저 되는 것 아닙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노력한 만큼 ..

카테고리 없음 2022.09.16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텃밭과 아궁이가 있는 시골집 촌집임대 715제곱미터 (21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삼산면 바다까지는 2km 정도 ​ 삼산면 바다가 머지 않은 지역의 시골집 촌집 임대입니다 넓은 평수에 텃밭도 있고 하우스도 있는 집 앞으론 말간물 흐르는 개울도 있고 거의 마을의 끝자락쯤 입니다 ​ 주택은 윗채와 아래채가 마주보고 있고 시골의 여느집 답게 여기저기에 창고가 많습니다 윗채는 기름보일러 난방이지만 아래채는 아궁이가 있는 시골집 ​ 집 앞의 넓은 마당은 너른 주차공간으로도 손색이 없고 마당옆 넓다란 하우스는 시골살이 제대로 체험하기~ 참 좋겠지요 이것저것 하고픈거 다 심어 보시고 집 뒤켠 텃밭도 있습니다 ​ 주인분 도배 장판 교체해 주시고 필요한 살림살이는 사용하실수 있고 필요 없으시면 모두 치워 주신답니다 지금 현재 거주하지 않으시고 공실입니다 ​ 조금 떨어진곳엔 ..

임대 기타.. 2022.09.14

무엇이 우리를 성장시키는가..

바라는 것을 할 수 없어도, 그 길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길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배우가 되지 못하더라도 연출가가 되어 무대를 만들 수 있다. 훌륭한 화가가 아니더라도 허름하고 누추한 방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이기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는 것에 의해서도 성장한다. ​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간절히 바라지만 할 수 없는 일, 이루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기묘해서, 바라던 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거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길은 하나뿐이 아닙니다. 하나의 길이 막히면 열 개의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실패나 패배로 길이 막혔을 때입니다. ​ - 고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