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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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5

'그런 걸 왜 하니 '..

엄마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을 말렸다. 인형놀이를 해도,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도, 그림을 그려도, 심지어 책 읽는 것도 못하게 했다. 지금도 뭘 하고 싶을 때마다 엄마 눈치부터 보게 된다.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가 핀잔 주지 않을까, 무시하지 않을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이사를 할 때도, 대학원에 진학할 때도 엄마는 늘 "그런 걸 왜 하냐"며 못마땅해했다. 그래서 가끔씩 엄마에게서 멀리, 멀리 떠나고 싶었다. ​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 엄마의 말 한마디는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의 말, 응원하는 말이면 다행입니다. 부정의 말, 나무라고 꾸중하고 무시하는 말이면 자칫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심지어 엄마로부터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합니다. ..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꽁꽁 언 몸도 따뜻한 차 한 모금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좌절과 낙심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따뜻한 수프 한 그릇으로 녹여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맛! 얼음처럼 차가워진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주는 최고의 맛입니다. 납득이 가는 맛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영현면 들판풍경과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409제곱미터 (1033)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눈부신 햇살 영현면의 너른 들판을 따스하게 토닥이던 날 이 땅을 만나고 왔습니다 봄여름가을 풍요로움을 품었던 넉넉한 들판이 품었던 것 모두 다 내어주고 텅 빈 모습으로 우두커니 섰습니다 어쩌면 우리네 인생이 말없는 저 들판을 닮았는지도.. ​ 집을 지을수 있는 토지입니다 생산관리에 저렴하게 나온 토지 앞으로는 너른 들판을 마주하고 있고 뒤쪽으로는 나즈막한 산과 함께 하는 토지의 끝자락쯤엔 개울과도 연결되어 있고 ​ 저 건너편 산과 산아래 고개 넘어 가는 길과 저쪽과 이쪽 사이 너른 들판과 가만히 마주하고 있으면 편안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는 참 평화로운 곳입니다 ​ 마을과는 살짝 떨어져 있고 인근에 주말마다 왔다갔다 자그마한 농막하나 있습니다 조용함을 고즈늑하니 즐길줄 아는 ..

토지매매.. 2022.12.14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집니다. 사랑은 허비할 줄 아는 겁니다. 기꺼이 허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내 시간을 드리는 것, 내 재능을 드리는 것, 내 모든 걸 드리는 게 아깝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을 따지지 않기로 작정한 겁니다. ​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 따지는 것은 거래입니다. 주고받기를 겨루는 것은 흥정입니다. 사랑은 거래도 흥정도 아닙니다. 주는 것이 기쁨이고 받는 것은 더 기쁜 것, 주면서 감사하고 받으면서는 더 감사한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면 줄수록 우물이 깊어집니다. 달콤한 샘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꽃동네새동네 햇살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472제곱미터 (143)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 대가면 말간 공기와 자연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형성된 마을의 뒤쪽으로는 높다란 산이 보듬어 주고 앞쪽은 확 트여 시원스럽고 저어기 멀리 가물가물 산들이 첩첩이 산그림자 만들어내는 그래서 남향을 마주한 마을에 햇살이 참 곱고 두 팔 벌린 너른 산의 품안에 다소곳이 ​ 옛날옛날엔 마을이 있었다지요 그땐 첩첩 산중이었을텐데 차도 없고 전기도 없이 어찌 살았을까 싶고 지금은 너른 도로에 여기저기 이쁜 전원주택들 조용히 산과 바람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 세월이 흐르고 흘러 없어졌던 마을에 다시 마을이 생기고 오솔길이 너른 도로가 되고 그때 그 사람들 아니지만 다시 사람이 살고 흐르고 흘러 돌고 돌아 다시 제 자리 여전히 변함없이 저 산과 저 하늘은 푸르고 ​ 새로이 전원주택단지가..

토지매매.. 2022.12.08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삼산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바다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삼산면의 토목완료된 토지 전원주택지를 보고 왔습니다 갑자기 훅 추워진 겨울날씨에 하늘도 바다도 푸르게푸르게 눈이 시릴 정도입니다 어쩜 자연은 저토록 아름다운지.. ​ 산자락 지대 높아 가려지는 전망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바다와 저 하늘과 벗할 수 있고 남향의 토지인지라 한겨울의 포근한 햇살과 한여름의 시원한 바람 변함없이 마주할 수 있고 깜깜한 밤하늘 하늘 향해 손을 쭈~욱 뻗으면 별을 딸수도 있다는.. ㅎ ​ 토지는 윗단과 아랫단으로 따로따로 매매 가능하고 많은 면적이 필요하시다면 모두 다 함께 매매를 할 수도 있다는 ​ 상하수도 배관 매립되어 있고 건축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만 지으면 된다는 전기와 수도 인입 수월 ​ 토지의 윗단입니다 면적.. 창고..

토지매매.. 2022.12.02

안전하다는 감각..

도대체 '안전하다는 감각'은 무엇일까? 그것은 적어도 이 팀에서는 당신이 안전하다는 확신이다. 어떤 의견을 내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어려움을 토로해도 같이 해결해 줄 사람이 있다는 확신. ​ - 김민철의《내 일로 건너가는 법》중에서 - ​ 아이는 어머님 품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다리도 건너고 비행기에도 올라탑니다. 직장, 도시, 나라도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32제곱미터 (100)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바다가 머지 않은 삼산면 자그마한 마을을 등뒤로 네모 반듯한 자그마한 토지매매입니다 ​ 남향이라 햇살이 참 곱고 바다는 가까이 있어도 아쉽게도 바다 전망은 없고 뒷짐 지고 사브작사브작 2분 정도면 시원스레 탁트인 바다를 만날수 있다는 ​ 도로 잘 접하고 있어 접근성 좋고 마을의 초입이라 전기수도 걱정은 뚝..!! 매매금액이 높은감은 있지만 주인분 조금 절충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바닷가 인근의 자그마한 토지를 생각해 오셨다면 검토 부탁드립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전.. 332제곱미터 (100)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 방 향.. 남향 매매가.. 1억.. 평당 100만원 좋은 인연으..

토지매매.. 2022.11.25

경남고성부동산 상리면 막힘없는 전망에 햇살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714제곱미터 (216)

고성읍 넉넉히 17분 정도 진주 사천에서 가깝고 ​ 고성읍에서 출발 시원스럽게 쭉 뻗은 도로를 따라 진주사천 가기 좋은 위치 ​ 마을 앞으로 넓다란 개울이 흐르고 탁트인 전망에 가을이 깊어가는 풍경들 한눈에 덕분에 하루종일 고운햇살 노닥거리고 ​ 마을과는 살짝 떨어진 한적하고 조용한곳 마을과의 거리는 230미터 정도 본토지외에 본토지와 접한 국유지 100평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잇점도 전체적으로 평평해서 별다른 작업 필요치 않고 지금 현재 밭으로 사용하고 계신다는 ​ 인근에 말간 개울이 있어 운치있고 자그마한 농막하나 놓고 시골살이 즐기기에도 좋고 해질녘 논두렁밭두렁 산책 머지 않은 거리에 연꽃공원도 있어 건강도 챙기고 마음챙김도 ​ 머지 않은날 자그마한 나만의 집 하나 짓고 텃밭도 하고 꽃밭도 하고 하..

토지매매.. 2022.11.18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인근의 황토마감 시골집 촌집매매 385제곱미터 (116)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2대정도 가능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 면적.. 대지.. 385제곱미터 (116) 건평.. 86.02제곱미터 (26).. 방2,거실,주방,욕실1 사용승인일.. 1999년 입주가능일.. 주인분과 협의 구 조.. 토담 블록 스레트 방 향.. 동남향 중개대상물종류.. 경남고성부동산 삼산면 단층 시골집매매 매매가 .. 1억 3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010-5315-0014 055-672-8494

시골집매매 2022.11.16

'치료'와'치유' ..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치료'와 '치유'도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동원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다. 그리고 그 '치유'를 가능케 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치유'를 받을 수는 없다. 적어도 현대 의료 시스템 속에서는 그렇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들이 하는 말이다. ​ - 주마니아의《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중에서 - ​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로 체화되지 않으면, '지식'이 오히려 치명적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암 같은 중병에 걸렸을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치료'가 아닌 '치유'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론 '의료적 치료'..

' 현대판 칸트 '..

훌륭한 경영자의 제일 중요한 요건은 건강이다. 현승훈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고 매우 건강하다.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란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판 칸트'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108배로 시작한다. ​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고혈압과 불면증, 그리고 암. 경영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들입니다. 평소 나름의 건강법을 갖고 있어야 좋습니다. 80을 넘기며 오늘의 '화승'을 일으킨 최고 경영자의 건강법이 '사색'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신선합니다. 여기에 새벽 기도와 108배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배울만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동해면 윗채와 아래채 개울이 있는 시골집매매 688제곱미터 (208)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 윗채와 아래채 그리고 개울과 텃밭이 있는 동해면 정겨운 시골집 매매입니다 아주머니 시집와서 몇십년을 이 집에서 사시다가 최근 새집 지으셔서 이사 가시고 헌집은 파신다는.. 대문간 나서면 머얼리 바다도 가물가물 보이고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5분이 걸리지 않고 집뒤곁은 딱 적당한 면적의 텃밭이 ​ 주택의 윗채는 마루와 방이 두개, 욕실하나와 주방으로 크게 손보지 않아도 사용가능할거 같고 아래채는 서까래의 고운선이 그대로 남아있는 한옥 세월의 흔적에 많은 손길을 필요로할 거 같고 ​ 현재 방하나는 사용가능하고 자그마한 방2는 흙벽에 서까래의 선이 그대로 방3은 창고로 사용을 하고 계시는데 천정의 서까래가 아까워~~ 한옥을 좋아라하시는 분이시라면 윗채에서..

시골집매매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