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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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5

퇴직후의 노후대책..

어느 누구나 퇴직 후 노후 대책을 깊이 고민하고 대처 방안을 심사숙고할 것이다. 어느 누가 자신의 노후를 장담할 수 있겠는가? 나는 이 시점에서 한 가지를 제안한다. 노후대책을 위한 첫 걸음은 노후를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 - 이종욱의《노후맑음》중에서 - ​ 자신의 노후를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노후 대책을 세운다 해서 그대로 되라는 법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역이라는 마음으로 퇴직 후 할 목록(버킷리스트)을 만들어 미리 준비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만년 청춘 같은 열정과 건강한 회복력, 약간의 경제적 자유도 필요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영현면 개울이 있는 산골 저렴한 자연인 토지 농지매매 1811제곱미터 (548)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연화산 IC가 가깝고 ​ 촌스런 축제가 멋스러운 영현면 비가 내리던 어제 다녀왔습니다 고성읍에서 출발 높다란 산고개 하나 넘고 비에 흠뻑 젖은 싱그런 가로수 길을 따라 쭈~욱 ​ 산골마을 토지 입니다 1000제곱미터 이상의 농업보호구역이라 누구나 매매가 가능하고 집도 지을수 있는 토지 본 마을과는 90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토지의 아래쪽으로 드문드문 농막들과 최근에 전원주택이 들어왔네요 170미터 정도에 ​ 도로는 첫번째 사진처럼 토지보다 높은곳에 그러니까 토지가 도로보다 낮다라는 거지요 지적도상 도로 접해 있고 조금의 수고로움만 더해 지면 본토지로 차량진입 가능하게 공사할 수 있고 ​ 용도지역으로 보면 주택 가능한 토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변으로 온통 산이고 자그마한 호..

토지매매.. 2022.08.03

농번기 두 달은..

삶이 바뀌지 않고 글도 바뀌지 않는다. 익숙한 글감을 쓰면서 늙어가지 않고, 내가 좋아하며 알고 싶은 세계로 삶을 옮긴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종부터 탈곡까지 논농사를 지었다. 수확한 벼 품종은 630종이다. 텃밭과 정원을 가꾸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농번기 두 달은 집필을 멈추고 들녘으로 향했다. ​ - 김탁환의《섬진강 일기》중에서 - ​ 농사꾼이 농번기를 놓치면 그해 농사는 보기 좋게 망치고 맙니다. 농번기 두 달은 모든 일을 제쳐놓고 들녘에서 살아야 합니다. 날씨를 살펴 비 내릴 때는 논두렁 물꼬를 열고, 비가 개면 얼른 물꼬를 막아야 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글쟁이는 수많은 글감을 얻게 됩니다. 농번기에 일을 열심히 한 사람만이 더욱 풍요로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 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도 절망했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 우울함을 밝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탁트인 시골풍경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사천 진주가기 좋고 고성읍에서 사천으로 가는길 시원하게 뚫려 있어 밀리지 않고 그래서 나름대로의 적당한 속도도 낼 수 있는 고성과 사천의 거의 중간지점쯤 상리면입니다 ​ 본마을과는 살짝 떨어져 있는 토지 주변으로 드문드문 전원주택이 있고 막히지 않은 탁 트인 전망이 시원스럽고 적당한 밭들과 저 건너 산이 있는 풍경 커다란 창이 있는 거실로 들여 보세요 ​ 원래의 토지 면적은 크지만 도로를 길게 접하고 있어 주인분 필요한 면적만큼 분할해서 매매 가능하다 하십니다 ​ 포실포실 흙이 참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씨앗 하나 푹 묻어놓으면 파아란 싹이 금방 올라 올 것만 같은 ​ 적당한 면적 분할하셨다가 자그마한 집 하나 짓고 울긋불긋 꽃밭도 만들어 보고 이것저것 건강한 먹거리 텃밭도 만들어..

토지매매.. 2022.07.28

꾸준히 해야 바뀐다..

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꾸준히 해야 바뀝니다.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시작하고 끝까지 가는 것, 그것이 힘입니다. 내공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시골마을 아궁이와 넓은 텃밭의 시골집 전원주택매매 2656제곱미터 (804)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7분 정도 ​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시골마을 행정구역상으로는 고성읍입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넓은 텃밭과 주인분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아궁이가 있는 구들방.. 겨울이 되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데 ​ 남향으로 마주한 커다란 거실과 안방 무척이나 더웠는데 집안으로 들어가니 에어컨을 틀었나~ 할 정도로 시원했고 할아버지가 만드셨다는 아궁이방 할머니의 자랑이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오면 모두 뜨끈뜨끈 찜질한다고.. ​ 주택은 두분이서 살기 좋게 쓸모있는 구조이고 마당을 거치고 아궁이가 있는 공간을 거쳐 집 뒤의 텃밭으로~ 꽤 넓은 텃밭인데 너무도 정갈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고 텃밭의 제일 위쪽 부분엔 닭도 키우신다는 ​ 고성읍이 가깝고 넓은 평수의 텃밭이 있는 주택이라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

시골집매매 2022.07.26

' 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 '..

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였는데, 당시 북학파의 대가인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지나가다가 이 글씨를 보고 추사의 부친을 찾아와서는 "이 아이는 앞으로 학문과 예술로 세상에 이름을 날릴 만하니 제가 가르쳐서 성취시키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추사의 스승은 박제가였다. ​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 그 어떤 신동도 좋은 스승, 좋은 멘토를 만나야 빛이 납니다. 타고난 재주와 능력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어릴 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내가 맡아서 키우겠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가 곧 좋은 스승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호수전망의 산골짝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984제곱미터 (298)

고성읍 넉넉히 12분 정도 ​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대가면 입니다 자그마한 산골마을 자그마한 호수가 있고 산아래 옹기종기 어깨동무 하고 옛날 그 옛날부터 터전을 일구고 사이좋게 살아왔을듯한 ​ 커다란 산아래 언제부턴가 하나둘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오고 저 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개울물 졸졸졸 마을을 흘러흘러 말간 바람과 이산저산 자연과 친구하며 천천히 쉬엄쉬엄 살아가기 관리지역이라 1000제곱미터 이하라도 아무나, 누구나 살 수 있는 토지 당연히 집도 지을수 있겠지요 ​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새소리와 말간 바람과 그리고 개울물소리 자연과 벗하며 왔다갔다 자그마한 농막하나 놓고 자연을 마음껏 즐기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 집을 지을수 있는 관리지역에 이만한 금액이면 참 착한 금액일거 같고 고성읍도..

토지매매.. 2022.07.22

다른 사람을 뜨겁게..

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일을 투명하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과 관련된 자기 식견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공이라는 개념 앞에서 스스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일을 일로만 하면 기쁨도 감사도 확신도 없습니다. 한낱 호구지책일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지 않으면 그저 고된 직업에 머물고 맙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뜨겁게 한다'는 믿음을 가질 때 자기 확신의 힘도 커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최선의 선택..

"저는 인생이 고되리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고, 그 안에서 즐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마를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삶의 토대가 됐다. 평생에 걸친 가난과 지병 때문에 비참한 인생을 살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전 항상 사랑과 기쁨을 선택하거든요." 태도는 상황을 이긴다. ​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픕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인생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선택해 결국 비참한 길을 가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선택해 기쁨의 길을 갑니다. 최선의 선택은 언제나 사랑과 기쁨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

여행의 맛, 여행의 안팎..

배출도 때로는 약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여행의 맛은 먼 곳을 향한 감정의 배출이기도 하거든 여행은 틀을 깨는 힘도 있어 떠나야 하지 ​ 러시아 자작나무 숲을 거닐던 날도 그랬지 그림엽서 속에서 봤던 하얀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별장의 창가에서 보내지도 않을 연서를 쓰다가 이름을 채 적기도 전에 허물어지듯 지워버리고 말았어 ​ 그곳은 한낮 고요가 깊기도 하였거든 멀리 행성을 타고 떨어져나간 쉼터였어 ​ - 김계영의 시집《흰 공작새 무희가 되다》에 실린 시〈여행의 안팎〉중에서 - ​ '맛'으로 치면 여행의 맛을 따를 것이 또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그 기막힌 맛을 잃은지 오래, 바이칼, 산티아고, 북유럽, 아오모리 온천 명상 여행이 사뭇 그리워집니다. 감정 배출도 못하고 마음의 고요함도 찾지 못한 채 끙끙..

'왜 맨발로 춤을 추세요?'..

무용가의 몸짓은 영혼의 찬란한 현현이다. "왜 맨발로 춤을 추세요?" 어떤 여성이 궁금한 듯 물었다. "나는 인간의 발이 지닌 아름다움을 종교처럼 믿어요." ​ - 이사도라 덩컨의 《영혼의 몸짓》 중에서 - ​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인류도 처음엔 맨발로 걸었습니다. 맨발로 걷고 맨발로 뛰고 맨발로 춤을 추었습니다. 저도 이따금 맨발로 걷기명상을 하면 괜스레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자연의 몸짓, 영혼의 몸짓이 절로 나옵니다. 문명인이라 발가벗은 맨몸이 될 수는 없으니 맨발로라도 영혼의 자유를 얻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상리면 마을인근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862제곱미터 (261)

고성읍 넉넉히 15분이 걸리지 않고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면적.. 답.. 862제곱미터 (261)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 중개대상물 종류.. 경남고성부동산 상리면 토지전원주택지매매 매매가 .. 8,5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

토지매매..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