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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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5

'나는 언제부터 책 읽는것이 재밌었을까?'..

'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책읽기는 간접 경험의 위대한 통로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통로를 즐겁게 재미있게 통과해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세계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책읽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원인은 어른에 있습니다. 부모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해야 자녀들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 - 고..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마을 토지 농지매매 1005제곱미터 (304)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이번주는 많은 비가 내린다지요 일주일내내.. 그동안의 가뭄을 생각하면 비가 많이 와야 하는데 이러다 우당탕 뭔일 생길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얌전히만 내려주면 농사에도 도움이 되고 가뭄해갈에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 ​ 요렇게 비가 내리면 일부러 현장을 찾아 다닙니다 ㅎ 빗속의 드라이브~ 시골길을 달리는게 참 좋답니다 그래서 먼 대가면을 다녀왔습니다 몇개의 저수지를 지나고 높다란 산고개도 넘고 ​ 물이 좋고 산이 참 좋은 산골마을 건너편 산아래로 빨강파랑 지붕들이 옹기종기 높다란 산의 운무와 함께 은은하니 신비롭게 이쪽저쪽 도로 잘 접해 있고 ​ 요즘 농지법 강화로 아무나 농지를 살 수 없지요 농림지역에 1000제곱미터 이하는 농민이 아니면 살 수가 없고 그래서 농림지역에 자그마..

토지매매.. 2022.07.11

'공보다 사람부터 챙겨라 '..

"상대가 넘어지는 것을 보면, 그 상황이 아무리 공을 툭 차면 골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찬스라 해도 공을 바깥으로 차내라. 사람부터 챙겨라. 너는 축구 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 ​ 축구의 하이라이트는 '골인'입니다. 그래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골인에 몰입합니다. 오로지 볼만 보일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넘어진 상대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때, 아들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운 아버지는 "공보다 사람을 먼저 챙기라"고 말합니다. 멋진 아버지 멋진 아들, 그 선수에 그 아버지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 거류면 넓은 텃밭과 창고가 있는 전원주택매매 951제곱미터 (288)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3대 정도 주차 전기수도 걱정 없겠지요 ​ 면적.. 대지.. 951제곱미터 (288) 건평.. 주택.. 81.27제곱미터 (24.6).. 방3, 거실, 욕실2, 주방) 창고.. 96.6제곱미터 (29) 사용승인일.. 2016년 12월 입주가능일.. 주인분과 협의 구 조.. 블록조 판넬 방 향.. 거실기준 서향 중개대상물종류.. 경남고성부동산거류면 단층 전원주택매매 매매가 .. 2억 4000만원 금액절충.. 2억 1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

시골집매매 2022.07.08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코로나는 실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했습니다. 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가늠조차 할 수 없고, 통계나 수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삶도 멍들었습니다. 사람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는 '고립'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것입니다. 고립되었던 시간 만큼 ..

일상을 꿰뚫어 본다..

창의성은 일상을 꿰뚫어 봄으로써 기적을 찾아내는 것이다. (빌 모이어스) ​ - 조던 매터의《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중에서 - ​ 일상은 평범해 보입니다. 잠자고, 밥먹고, 일하는 반복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그 일상 속에 예술이 숨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나의 일상을 꿰뚫어보면 글이, 그림이, 그 안에 있습니다. 기적이 보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만남은 도끼다..

누구는 "책은 도끼다"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생각과 같은 구절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더욱 확실히 굳히는데, 책은 도끼로 내려치듯이 다른 생각을 배우는 도구라고 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편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지만 배움이 많습니다. 만남은 도끼입니다. ​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 도끼는 나무를 베고 자르는데 쓰입니다. 베인 나무는 아름다운 가구로, 멋진 집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책은 도끼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줍니다. 만남도 도끼입니다. 나와는 다른 사람을 통해 엄청난 배움이 시작됩니다. 사랑도 시작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그 때의 나..

어제로 돌아가는 건 아무 소용 없어. 그때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 - 루이스 캐럴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중에서 - ​ 어제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때때로 어제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접근성 좋은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541제곱미터 (163)

고성군청 기준 5분 정도 ​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외곽지역 도로 좋아 대형차량 진입 가능하고 햇살 좋은 남향이라 자그마한 전원주택도 좋고 토닥토닥 업무용 건물도 좋은 ​ 주변으론 시골분위기 물씬 밭들도 많고 나무들도 많은 토지의 앞쪽으로 국유지 덤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잇점도 ​ 오늘보다는 내일로 나아갈수록 주변의 변화하는 모습이 더 두드러질 수 있는 지역 읍 중심지와 머지 않고 도로와 교통편 나쁘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한곳에서의 업무용시설도 괜찮을거 같은 그런 토지입니다 ​ 금액은 절충가능할거 같습니다 관심한번 가져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대형차량 진입가능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답.. 541제곱미터 (163) 용도지역 .. 생산녹지지역 중개대상물종류.. 경남고성부동산 토지매매 매..

토지매매.. 2022.06.28

기적의 아침..

'기적의 아침'은 매일 꿀잠을 자고 상쾌하게 일어나 기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의 아침'은 우리 모두에게 이미 주어져 있고, 노력으로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기적입니다. 간밤에 꿀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이 기적입니다. 오늘 하루를 다시 산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아침마다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제 하루 잘 살아낸 나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발끝만 보지 말라..

그러니, 발끝도 보고 저 멀리도 보자. 나는 발끝을 보며 나아가자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오늘을 넘어선 무언가를, 더 다정하고 덜 무서운 무언가를 믿자고 스스로 되뇐다. 우리는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향해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 - 게일 콜드웰의 《어느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중에서 - ​ 멀리만 보고 걸으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발끝만 보면 방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발끝도 보고 간간이 멀리도 봐야 합니다. 인간 관계도 그렇습니다. 나만 생각하면 옆사람이 안보입니다. 나도 돌아보고 옆사람도 함께 살펴야 서로 발을 맞출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매매보류)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리모델링된 깔끔한 시골집 단독주택매매 77제곱미터 (23.3)

고성군청 기준 7분 정도 ​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행정구역상 고성읍인 자그마한 시골마을 마을앞으로 커다란 개울이 흐르고 마을을 지키는 하늘 향한 커다란 정자나무 시원한 그늘막을 만들었습니다 ​ 마을길을 따라 옆으로 조르르 집들이 어깨동무 그 마을의 앞쪽 한 켠 자그마한 시골집.. 아니 시골집이라 하기엔 조금 그렇기도 하고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된 단독주택매매입니다 ​ 시골에 있는 집 치곤 참 작은 거실겸 방과 붙박이장이 있는 방하나 그리고 조금 넓은 주방과 쓰임새 있게 주방 바로 옆 다용도실과 창고도 겸할 수 있는 보일러실 현관 옆으로 신발장과 욕실이 ​ 집은 쓰임새 좋게 참 깔끔합니다 수리할 곳도 하나 없고 청소기 쓰~윽 한번 밀고 바로 이사 들어와도 되는 ​ 고성읍이 가까워 출퇴근도 괜찮고 마을 앞 개..

시골집매매 2022.06.22

도서관의 존재 이유..

엘름 부인의 눈동자가 생기를 띠며 달빛을 받은 웅덩이처럼 반짝거렸다. "삶과 죽음 사이에는 도서관이 있단다." 그녀가 말했다. "그 도서관에는 서가가 끝없이 이어져 있어. 거기 꽂힌 책에는 네가 살 수도 있었던 삶을 살아볼 기회가 담겨 있지. 네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달라졌을지 볼 수 있는 기회인 거야... 후회하는 일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하나라도 다른 선택을 해보겠니?" ​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도서관에는 다른 사람의 삶이 기록으로 쌓여 있습니다. 내가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일, 꿈도 꿔보지 못한 일 꿈을 꾸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왕의 ..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 제브라피시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다. 연구팀은 수조 측면,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 마커로 수평선을 그렸다. 우울증에 걸린 물고기는 그 선 아래쪽에만 머물렀다. 하지만 같은 물고기에게 항우울제 프로작을 먹였더니 선 위로, 아예 수조 맨 위까지 올라가 쌩쌩 돌아다녔다. 마치 새로 태어난 듯이. 자극이 없으면 물고기는 우울증에 걸린다. 자극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있어야 한다. 돌이나 나무, 수초가 없는 수조에서 그냥 둥둥 떠다니기만 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는 마당에 하물며 우리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어느덧 우울증이 무서운 질병이 되었습니다. 암 사망률을 넘어서 1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천하는 힘..

첫 단계는 지식입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안과 도전에 대해 배웁니다. 두 번째 단계는 분석력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세 번째 단계는 실천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 실천 하기 위한 지식,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갖길 바랍니다. ​ - 마르쿠스 베르센의《삶을 위한 수업》중에서 - ​ 지식도 중요하고 분석력과 이해력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힘'입니다. 다 있어도 실천력이 없으면 그야말로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하면 지식과 분별력 없이는 올바른 실천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식을 얻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