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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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0

산은 고요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 위에는 작은 구름이 몇 덩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다. 산은 고요하다. 밭은 고요하다. 그래서 나는 고향인 도쿄를 버리고 섬에 와 농부로 살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의견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은 고요하다. ​ - 야마오 산세이의《나는 숲으로 물러난다》중에서 - ​ 산은 늘 고요합니다. 사시사철 철 따라 색깔이 바뀌지만 언제 보아도 고요하고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갑니다. 산에 머물던 고요와 평화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겁니다. "고요하라!" 내 마음의 소음이 잦아들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삼산면 바다인근의 넓은 텃밭과 깔끔한 전원주택매매 416제곱미터 (126)

** 금액절충과 함께 다시 매물로 나온 전원주택 저렴한 가격에 참 괜찮은 물건인거 같습니다 특별히 손 볼곳 없고 호수주변의 넓은 텃밭과 함께 자연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거 같은 .. ​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구불렁구불렁 산길을 지나고 바닷길을 따라 삼산면 경남고성부동산 전원주택매매입니다 ​ 자그마하고 쓰임새 좋은 실속있는 주택에 집에서 사브작사브작 걸어 2분 거리의 호수가 전부 내것인 텃밭 실질적인 소유의 면적보다 덤으로 쓸 수 있는 호숫가 국유지의 부지가 더 많고 무더운 한여름 파라솔 하나만 있으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거 같다는 ​ 텃밭엔 없는것 없이 모두 심어 시장에 가지 않으셔도 된다고 추운 겨울 날씨에 혹여나 채소가 얼까 여기저기에 비닐 뒤집어 쓰고 있는 각종 채소들 주인분 굵은 대파랑..

시골집매매 2023.01.31

(매매완료)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대가면 먼 호수전망의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32제곱미터 (100)

고성읍 넉넉히 8분이 걸리지 않고 ​ 고성군 대가면 웬지모를 넉넉함이 느껴지는 마을 포근한 산의 품안에 멀리 호수전망을 마주한 마을 그 넉넉함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여기저기 이쁜전원주택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그 마을의 한켠입니다 ​ 본 토지는 여느 택지와 달리 순수한 자기 면적을 다~ 가지고 있는 토지 주변에 집들이 있어 전기 인입 수월하고 물도 마찬가지 토지에 오폐수관 설치되어 있어 건축을 할시엔 바로 연결하면 되고 특별히 토목할 필요 없이 건축허가 받아 집만 지으면 된다는 ​ 나홀로는 싫으시고 함께 어울림을 좋아라하시는 분이시라면 참 좋을 듯하고 마을 뒤쪽으로 타박타박 산행하기도 참 좋고 호수주변으로의 아름다운 산책로 사브작사브작 한바퀴 힐링하기 좋고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 걸리지 않고​ 읍내도 가..

토지매매.. 2023.01.30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상리면 숲속 개울이 있는 자연인 토지매매 1855제곱미터 (562)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 고성읍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상리면입니다 그래서 사천이 가깝고 여기서의 생활권은 사천이 될거 같습니다 ​ 큰 도로를 빠져 나와 들판을 지나고 자그마한 마을을 지나 한겨울임에도 푸른 가로수 쭉쭉 뻗은 오솔길을 지나 도착한 곳 숲속 자연인하면 참 좋겠다 싶은 토지 ​ 토지는 구거를 포장 현황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도로를 접하고 있고 그래서 대형차량도 진입 가능하고 주변은 온통 산입니다 조금 아래쪽 조금 위쪽에 주택들이 있기는 한데 숲속이라 그런지 조금 외진듯한 느낌 ​ 토지의 한쪽 경계는 구거를 길게 접하고 있고 오래도록 다듬지 않은 토지라 그런지 한겨울인데도 마른풀이 길게길게 그대로 토지의 생김은 조금 긴 모양 위쪽 경계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풀도 풀이고 숲이라 조금 무서움 ㅎ ..

토지매매.. 2023.01.27

그 겨울의 시..

문풍지 우는 겨울밤이면 윗목 물그릇에 살얼음이 어는데 할머니는 이불 속에서 어린 나를 품어 안고 몇 번이고 혼잣말로 중얼거리시네 ​ 오늘 밤 장터의 거지들은 괜찮을랑가 소금창고 옆 문둥이는 얼어 죽지 않을랑가 뒷산에 노루 토끼들은 굶어 죽지 않을랑가 ​ 아 나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낭송을 들으며 잠이 들곤 했었네 ​ 찬바람아 잠들어라 해야 해야 어서 떠라 ​ 한 겨울 얇은 이불에도 추운 줄 모르고 왠지 슬픈 노래 속에 눈물을 훔치다가 눈산의 새끼노루처럼 잠이 들곤 했었네 ​ 박노해님의 시 입니다.. ​ 이 겨울 생명있는 모든것들이 따스하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_()_

쉼이 가져다 주는 선물..

그러므로 쉰다는 것은 외부의 강제성을 벗어난 상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기존엄성과 연결된다. 자기존엄성이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태, 즉 '자기결정권'이 보장된 상태에서 가능하다. 이 자기결정권은 그저 단순한 의지의 표현이 아니라, 자기한테 필요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그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다. ​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쉼은 '내어맡김'입니다. '애씀'을 내려놓고, 내어맡길 때 진정한 쉼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욕조에서 긴장을 풀고 있을 때나, 단잠에서 깨어날 무렵에 섬광 같은 직감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의 외침도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쉼은 자신이 편안하고 존엄하다고 느끼는 안정된 상태다. 반대로 진정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한다는 것은 지금 느끼는 통증을 달래고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외부 힘에 의해 강제로 억눌려 있음을 의미한다. 존재와 삶의 자율적 의지가 꺾이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상황을 통제하거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자기를 힘들게 하고 원치 않는 일을 억지로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쉼'의 한자어는 '휴식'(休息)입니다. 휴(休)는 사람(人)이 나무(木) 곁에 있는 모양입니다. 식(息)은 마음(心) 위에 스스로 자(自)가 있고, 숨을 의미합니다. 숨과 쉼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쉬면 숨이 편안해지고, 뛰거나 긴장하면 숨이 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나무 곁에서..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하일면 먼 바다 전망의 자연인토지매매 912제곱미터 (276)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하일면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짝 자연인 하기 좋은 토지매매입니다 주변으로 집은 없고 바다와는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타박타박 걸어서 낚시 다니기도 좋을듯 ​ 현황은 묵어져 있어 접근 금지 저 풀속의 상태가 어떤지 알 수가 없어 함부로 접근할 수가 없고 이쪽저쪽 왔다갔다 유심히 추측할 수 밖에 토지의 한쪽경계가 구거와 접해 있는데 (구거 있어 오폐수 배출 문제 없겠지요) 구거가 있는 쪽으로 돌담이 쌓아져있는 부분 발견 돌담 위쪽으로가 매매할 토지인거 같고 그렇담 우거져 있는 풀과 잡목을 자르면 예전에 산자락의 밭으로 사용한 평평한 토지가 나올듯 ​ 주변으로 묵어져 있는 토지들이 많지만 겨울햇살이 따스하게 토닥토닥 이래저래 서로 친구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600미터 정..

토지매매.. 2023.01.19

뿌리 깊은 사랑..

진정한 사랑은 뿌리 깊은 나무에 비유할 수 있다. 세상에 나와 모든 면에서 딱 맞는 사람은 없다. 순수한 소녀와 그린우드 소년이 결혼에 골인하더라도 티격태격 싸우는 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서로를 사랑한다면 가지가 흔들리고 더러 잎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나무의 뿌리는 뽑히지 않는다. 뿌리가 깊으면 떨어졌던 가지와 잎은 얼마든지 다시 자라날 수 있다. ​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 영혼의 동반자는 압니다. 서로에게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을. 가지가 흔들리고 잎과 꽃이 떨어지는 광풍이 불더라도 그것은 서로를 더 결속시킬 뿐이라는 것을. 영혼의 동반자는 먼 옛날 자신들이 하나였던 것을 기억해 냅니다. 그것을 '아남 카라','트윈 소울', '소울메이트'라 명명하기도 합니다. 시공간..

조금만 더..

안 되는데 그만 자야 하는데 ​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이 좋아 잠이 오지 않는다. ​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 - 윤민근의 시집《외로움이란》에 실린 시〈조금만 더〉전문 - ​ 링컨학교에 세 번 참가한 중2 윤민근 학생이 쓴 시입니다. 책을 읽는 것도 맛이 있습니다. 어떤 책은 빨리 먹기 아까워 야금야금 아껴 먹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깊이 정독하는 것입니다. 시간 가는 게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잠을 자야 하는데 손에서 책을 뗄 수가 없습니다. 이 맛을 일찍이 알아버리면 인생이 외롭지 않습니다. 책이라는 벗이 있기 때문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내면의 거울..

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마암면 접근성 좋은 산자락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701제곱미터 (212)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 마암면 큰 도로에서 접근성 좋고 큰 도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한적한 산자락 그 산자락을 접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토지에서 보면 멀리에 큰 도로가 보인다는 ​ 토지로 올라오는 길목쯤 이쪽저쪽으로 자그마한 농막이 있고 주변으로 산이 많아 숲속 분위기 느낄수 있는 토지는 곱게 잘 다듬어져 있고 흙빛이 좋고 흙이 부슬부슬 참 좋았다는 ​ 토지의 뒤쪽으론 산으로 가는 산길이 나즈막하니 나 있고 저 길따라 가면 어딜까 산고개까지 가 봤다는 ㅎ 나즈막한 고갯길이라 예전엔 이 산길로 이쪽과 저쪽을 오고갔겠구나 생각도.. ​ 토지는 한적하고 조용한곳에 있어 조용함을 좋아라하시는 분이면 좋겠고 접근성 좋아 농막하나 놓고 주말농장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겠고 현..

토지매매.. 2023.01.10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고성읍 중심지 자그마한 단독주택 임대 63제곱미터 (19)

고성 군청기준 도보로 5분 정도 새시장 인근 ​ 고성읍 중심지 깔끔한 단독주택 임대입니다 집은 자그마하고 방이 2개, 주방과 욕실이 있는 이번에 주인분 리모델링하셔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특별히 손볼곳 없고 바로 입주 가능한.. ​ 위치 좋아 관공서 병원 시장 마트 모두 다 도보로 가능 집이 작아 큰 살림은 곤란할거 같고 단촐한 살림이면 참 괜찮을거 같다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차량진입이 안 된다는것 주차하고 100미터 정도 골목길을 와야한다는 것 그외에는 생활권 편리해서 생활하는데는 이상 없다는.. ​ 면적.. 대지.. 63제곱미터 (19) 건평.. 약 49.5제곱미터 (15).. 방2, 주방,욕실1,다용도실 (건물은 미등기) 사용승인일.. 없슴 입주가능일.. 즉시입주가능 구 조.. 블럭조 방 향..

임대 기타.. 2023.01.05

새로운 도약..

살아왔던 대로 살아가는 건 편안하다. 만족스럽거나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예측 가능한 삶이다. 익숙한 생활양식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양식을 택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변화가 없으면 도약도 없습니다. 변화는 몸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미움에서 사랑으로, 용서와 화해로, 감사와 사랑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방향 전환입니다. 얼음에서 물로, 물에서 수증기로 바뀌듯이! 아이가 어른으로 변하듯이! 새로운 도약의 시작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