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머얼리 개천면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내려 앉은 옥천사 숲길을 따라 봄날 푸르런 초록의 잎들이 다시금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나의 가을은 지금 어떤 빛깔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고 곱게 물들어야지.. 잘 익어가야지 생각.. ㅎ 토지는 도로를 따라 길게 접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저렇게.. 하지만 토지의 폭이 18미터 정도이고 저 정도이면 집을 짓는데는 무리가 없겠다 싶고 토지는 현재 풀들이 무성~ 감히 들어갈 수가 없고 도로쪽에서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고 이쁜 들판풍경도 잘 담아올 수 있었는데.. 앞토지보다 지대 높아 답답함 없는데.. 마을과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면소재지까지 멀지 않은곳에 농협마트랑 우체국 파출소 초등학교까지 주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