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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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유실수가 있는 넓은 텃밭과 햇살고운 전원주택매매 1696제곱미터 (513)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10분이 걸리지 않고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한적한 시골마을 행정구역상으로는 고성읍 반듯한 토지에 방향이 정남향이라 추운 겨울엔 햇살 좋아 따스하고 무더운 여름날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좋겠지요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정원수들과 황금빛의 반질반질 잔디와의 어울림이 좋은 전원주택매매입니다 ​ 주택은 박공식 천정으로 높다랗게 경사져 있고 편백으로 마무리, 시원스럽고 넓다란 거실과 이쪽과 저쪽으로 붙박이장이 있는 안방과 방이 3개 동선구조가 나쁘지 않은 ㄱ 자 구조의 싱크대가 있는 주방과 다용도실 그리고 넓다랗게 욕조가 있는 욕실 모두가 큼직해서 큰살림도 거뜬히 보듬을 수 있고 특별히 손볼곳 없이 웬지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 ​ 마당의 한켠은 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 정도의 주차공간이 ..

시골집매매 2023.02.27

첫 번째 펭귄 (First penguin)..

돌아보면 내가 이뤄온 일들이 모두 과감하게 먼저 뛰어드는 데서 시작됐다. 지금은 뉴스레터나 명상이 주류가 되었지만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시작할 땐 불확실한 분야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가운데로 풍덩 뛰어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다. ​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첫 번째 펭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로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은 먹이를 먼저 얻지만 그러나 맨 먼저 잡아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뛰어들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면 그 뒤를 무리 지어 뛰어듭니다. 누가 첫 번째 펭귄이 될 것인가. 용기 있는 자! 자신의 운명을 신뢰하는 자! 바로 그가 곧 첫 번..

카테고리 없음 2023.02.27

산은 고요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 위에는 작은 구름이 몇 덩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다. 산은 고요하다. 밭은 고요하다. 그래서 나는 고향인 도쿄를 버리고 섬에 와 농부로 살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의견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은 고요하다. ​ - 야마오 산세이의《나는 숲으로 물러난다》중에서 - ​ 산은 늘 고요합니다. 사시사철 철 따라 색깔이 바뀌지만 언제 보아도 고요하고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갑니다. 산에 머물던 고요와 평화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겁니다. "고요하라!" 내 마음의 소음이 잦아들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아름다운 호수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1426제곱미터(432),1462제곱미터 (443)

고성읍 넉넉히 7분 정도 ​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대가면입니다 호수 전망이 참 아름다운 여름이면 아름다운 연꽃 만발하는 연꽃 공원이 있고 그 공원을 중심으로 이쪽과 저쪽으로 타박타박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멋진 너르고 너른 호수위의 산책로를 걷노라면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살것처럼 아옹다옹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작게 보이는지 저 산과 저 하늘과 저 호수의 침묵이 얼마나 위대해 보이는지.. ​ 다들 좋아라 하시는 지역입니다 고성읍도 가깝고 주변환경도 좋고 그래서 그런가요 호수를 중심으로 이쁜 집들이 자꾸만 들어온다는 ​ 현장을 방문하면서 전망에 초점이 맞춰져 전망만 생각을 하다보니 진입로 부분 사진을 깜빡 잊어먹었다는.. 그래서 진입로 부분 사진이 없습니다 이제 뭔가 하나를 생각하면 다른 하나를..

토지매매.. 2023.02.21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아궁이와 마당 넓은 전원주택 시골집매매 565제곱미터 (171)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바다가 머지 않은 거류면의 제법 큰 시골마을입니다 집에서 걸어 바다까지 400미터가 되지 않고 사브작사브작 바닷길로의 산책 살랑살랑 마음 비우기 괜찮겠지요 주변으로 산도 많아 산행하기도 좋다는 ​ 주택은 마당까지 차가 쑥 들어오고 돌담이 나즈막하게 조르르 시골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집 앞쪽으로 넓다란 테라스 시원스럽고 ​ 햇살이 얼마나 곱던지 넓다란 거실에 햇살이 한가득 남동과 남서방향으로 커다란 거실창 아침부터 오후까지 햇살이 노닥거리는 양명한 집 두개의 방엔 붙박이장이 있고 욕실도 넓게넓게 깔끔한 주방과 주방옆의 시원스런 다용도실 다용도실 옆엔 두개의 아궁이 아궁이 위로 넓다란 부뚜막 같은 공간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찜질방같이 뜨끈뜨끈해서 주무시기도 한다는데.. 넓직한 각각의..

시골집매매 2023.02.20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본연의 자신을 발견하고 발휘하기 위해서는 물질세계를 경험하는 틀인 생각을 조절해야 한다. 생각은 세상의 경험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제어하여 인간의 마음속 깊이 감금된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줘야 한다. ​ - 배철현의 《삼매》 중에서 - ​ 생각에는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이 있습니다. 좌뇌적 생각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가치관에서 나오는 것이고, 우뇌적 생각은 우주적 지혜인 영감과 직감입니다. 우뇌적 생각은 좌뇌적 생각이 멈출 때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영혼은 이 모든 생각들이 멈춘 순간, 고요함 속에서 존재를 드러냅니다. 영혼은 텅빈 충만의 시간 속, 침묵의 소리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아름다운 관계..

바위 위에 소나무가 저렇게 싱싱하다니 사람들은 모르지 처음엔 이끼들도 살 수 없었어 아무것도 키울 수 없던 불모의 바위였지 작은 풀씨들이 날아와 싹을 틔웠지만 이내 말라버리고 말았어 ​ 돌도 늙어야 품 안이 너른 법 오랜 날이 흘러서야 알게 되었지 그래 아름다운 일이란 때로 늙어갈 수 있기 때문이야 흐르고 흘렀던가 바람에 솔씨 하나 날아와 안겼지 이끼들과 마른 풀들의 틈으로 그 작은 것이 뿌리를 내리다니 ​ 비가 오면 바위는 조금이라도 더 빗물을 받으려 굳은 몸을 안타깝게 이리저리 틀었지 사랑이었지 가득 찬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랑 그리하여 소나무는 자라서 푸른 그늘을 드리우고 바람을 타고 굽이치는 강물 소리 흐르게 하고 새들을 불러 모아 노랫소리 들려주고 ​ 뒤돌아본다 산다는 일이 그런 것이라면 삶의 어..

심리치료 과정에서 조심할 일..

좋은 심리치유자는 '마음을 분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 체험하는 사람'입니다. 심리 치유는 언어만큼이나 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깊은 상처는 몸에 저장되어 있고, 치유란 처리되지 못한 몸의 기억을 의식화하고 통합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심리치유 과정에서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잘잘못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쉽게 충고를 하고 심지어 지도를 하려 드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치유의 출발은 공감입니다. 마음을 함께 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몸의 어떤 부분에 저장되어 흔적을 남겼는지 살펴보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는 것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호수 인근 넓은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매매 1940제곱미터 (587)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인근에 자그마한 호수가 있고 드 넓은 들판이 내 집 마당인 넓은 텃밭과 넓은 창고가 있는 거류면의 전원주택매매입니다 ​ 마을과는 살짝 떨어진 나홀로 하지만 머지 않아 외지다는 느낌은 없고 사브작사브작 마실가기 좋은 거리 주변으로 막힘 없어 하루종일 햇살이 참 좋고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분위기 있는 곳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곳 ​ 주택은 단촐한 살림이면 참 좋겠고 붙박이장이 있는 큰방과 작은방, 주방과 거실과 욕실 동쪽과 남쪽으로 난 거실의 커다란 창은 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다운 풍경화를 담은 커다란 액자 말간기운의 아침햇살과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을 마음껏 ​ 주택옆의 커다란 창고도 이 집의 자랑거리 튼튼하게 지어진 창고는 이런저런 물건을 보관하기에 넉..

시골집매매 2023.02.13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디오게네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 그에게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결승점에 다가간다고 달리기를 멈추어야 할까?" ​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합니다. 젊을 때는 젊으니까 잘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면 들었으니까 더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의 결승점에 이르는 순간까지 '열심히 달렸다',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잘 살았다 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기억의 뒷마당..

이야기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은, 그것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다리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첫 장소는 바로 여러분의 기억 뒷마당입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과거에서 금광을 발견하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 - 더그 스티븐슨의《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중에서 - ​ 인간에게는, 특별하게도 '기억'이라는 뒷마당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금광입니다. 내가 살아온 삶의 기억이 반짝이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더러는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됩니다. 때로는 불멸의 역사가 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짝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694제곱미터 (513)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고성군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짝입니다 높은산에서부터 흘러 내리는 개울이 마을을 따라 흐르고 자그마한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높다란 산들이 포근히 뭇생명 품어주는 ​ 그 산자락 아래 지대 훌쩍 높아 조오기 아래 자그마한 호수 그림같이 어여쁘고 말간 바람과 이름모를 산새들 아름다운 자연의 품안에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 토지는 반듯하게 토목이 완료된 토지 이래저래 손볼곳 없고 대형차량도 쑤욱 진입 허가 받아 집만 지으면 되고 주변으로 이쁜 전원주택들 좋은 이웃이 될거 같습니다 ​ 본마을은 조오기 아래쪽에 조용함을 좋아라하시거나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리고 자연과 친구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참 좋을거 같다는.. ​ 요런 토지 아무나 가지지 못하지요 어떤분이 주인이 되실까 궁..

토지매매.. 2023.02.09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 개천면 정자와 아궁이가 있는 시골집 전원주택매매 528제곱미터 (160)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고성읍 기준 북쪽으로 자연그대로의 아직은 산이 좋고 물이 좋은 그리고 말간 바람이 좋은 개천면 마을마다의 입구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있고 시골스런 정겨움이 흠뻑 묻어 나는 곳 그래서 개천면이 참 좋습니다 ​ 고성읍에서 제법 먼~ 개천면을 다녀왔습니다 이쪽저쪽 나목으로 말갛게 줄 지어선 가로수들 어느 먼 곳에 눈이 오는지 날씨는 쌩하니 쌀쌀하고 통행량 많지 않은 시골길을 느릿느릿 이렇게 시골길은 다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하고 ​ 주택은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대문 입구 넓은 공간과 한가족 건강한 먹거리 충분할거 같은 정자 앞의 조르르 햇살 고운 텃밭과 햇살이 참 좋을거 같은 넓다란 전실 한겨울 따뜻한 공간이라 할아버지께서 자주 애용하신다고 넓은 거실과 방이 3개, 주방..

시골집매매 2023.02.07

아, 그 느낌! ..

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전율 같기도 하고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