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전체 글 2096

'그런 걸 왜 하니 '..

엄마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을 말렸다. 인형놀이를 해도,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도, 그림을 그려도, 심지어 책 읽는 것도 못하게 했다. 지금도 뭘 하고 싶을 때마다 엄마 눈치부터 보게 된다.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가 핀잔 주지 않을까, 무시하지 않을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이사를 할 때도, 대학원에 진학할 때도 엄마는 늘 "그런 걸 왜 하냐"며 못마땅해했다. 그래서 가끔씩 엄마에게서 멀리, 멀리 떠나고 싶었다. ​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 엄마의 말 한마디는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의 말, 응원하는 말이면 다행입니다. 부정의 말, 나무라고 꾸중하고 무시하는 말이면 자칫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심지어 엄마로부터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합니다. ..

호기심 천국..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꽁꽁 언 몸도 따뜻한 차 한 모금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좌절과 낙심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따뜻한 수프 한 그릇으로 녹여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맛! 얼음처럼 차가워진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주는 최고의 맛입니다. 납득이 가는 맛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상리면 햇살고운 토지 옛집터 나대지매매 348제곱미터 (105)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시원스레 쭉 뻗은 도로를 따라 진주 사천 가기 좋은 위치의 상리면 옛집터 나대지 매매입니다 예전엔 집이 있었던듯 지목이 대지 별도의 전용비 필요없이 건축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 지으면 되겠지요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꿈꾸어왔던 그 모습 그대로 ​ 토지는 사각형으로 반듯하게 잘 생겼고 이웃들이 있어 전기수도도 걱정없이 인입될거 같고 방향은 남서향 햇살이 참 곱습니다 서쪽으로 툭 트여 있어 시원스런 시골의 논과 산이 있는 풍경 봄여름가을겨울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집 안으로 들일수가 있고 이쪽저쪽 도로를 잘 접해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는.. ​ 여기서는 진주사천이 머지 않은 거리라 시골살이 하면서 출퇴근도 괜찮고 자그마하고 아담하게 주말주택도 괜찮겠지요 타박타박 걸어 5분이면 파출..

토지매매.. 2022.12.15

경남고성부동산 영현면 들판풍경과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409제곱미터 (1033)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눈부신 햇살 영현면의 너른 들판을 따스하게 토닥이던 날 이 땅을 만나고 왔습니다 봄여름가을 풍요로움을 품었던 넉넉한 들판이 품었던 것 모두 다 내어주고 텅 빈 모습으로 우두커니 섰습니다 어쩌면 우리네 인생이 말없는 저 들판을 닮았는지도.. ​ 집을 지을수 있는 토지입니다 생산관리에 저렴하게 나온 토지 앞으로는 너른 들판을 마주하고 있고 뒤쪽으로는 나즈막한 산과 함께 하는 토지의 끝자락쯤엔 개울과도 연결되어 있고 ​ 저 건너편 산과 산아래 고개 넘어 가는 길과 저쪽과 이쪽 사이 너른 들판과 가만히 마주하고 있으면 편안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는 참 평화로운 곳입니다 ​ 마을과는 살짝 떨어져 있고 인근에 주말마다 왔다갔다 자그마한 농막하나 있습니다 조용함을 고즈늑하니 즐길줄 아는 ..

토지매매.. 2022.12.14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집니다. 사랑은 허비할 줄 아는 겁니다. 기꺼이 허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내 시간을 드리는 것, 내 재능을 드리는 것, 내 모든 걸 드리는 게 아깝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을 따지지 않기로 작정한 겁니다. ​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 따지는 것은 거래입니다. 주고받기를 겨루는 것은 흥정입니다. 사랑은 거래도 흥정도 아닙니다. 주는 것이 기쁨이고 받는 것은 더 기쁜 것, 주면서 감사하고 받으면서는 더 감사한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면 줄수록 우물이 깊어집니다. 달콤한 샘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나이가 든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나이가 오십인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좋다. 타협하지 않아도 되고, 내 머리로,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면 되니까. ​ - 이다정의《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중에서 - ​ 나이 오십은 아직 팔팔한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었다 하기는 좀 이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적잖이 위로가 되는 말이 될 테니까요. 나이 든 사람만이 갖는 자유, 그에 따른 책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면 그는 나이 들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꽃동네새동네 햇살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472제곱미터 (143)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 대가면 말간 공기와 자연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형성된 마을의 뒤쪽으로는 높다란 산이 보듬어 주고 앞쪽은 확 트여 시원스럽고 저어기 멀리 가물가물 산들이 첩첩이 산그림자 만들어내는 그래서 남향을 마주한 마을에 햇살이 참 곱고 두 팔 벌린 너른 산의 품안에 다소곳이 ​ 옛날옛날엔 마을이 있었다지요 그땐 첩첩 산중이었을텐데 차도 없고 전기도 없이 어찌 살았을까 싶고 지금은 너른 도로에 여기저기 이쁜 전원주택들 조용히 산과 바람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 세월이 흐르고 흘러 없어졌던 마을에 다시 마을이 생기고 오솔길이 너른 도로가 되고 그때 그 사람들 아니지만 다시 사람이 살고 흐르고 흘러 돌고 돌아 다시 제 자리 여전히 변함없이 저 산과 저 하늘은 푸르고 ​ 새로이 전원주택단지가..

토지매매.. 2022.12.08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농막과 텃밭이 있는 한적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2093제곱미터 (634)

고성읍 넉넉히 12분 정도 ​ 경남 고성의 커다란 호수가 있는 대가면 겨울 철새들 언제 왔는지 참 평화롭게도 유유히 노닐고 있고 그 호수를 지나 한적한 시골마을 마을과 살짝 떨어져 있어 이래저래 주변 간섭 받을 염려 없는곳에 위치 ​ 입구에 다다르자 자그마한 두마리의 강아지 왕왕거리고 짖고 그래도 사람 좋아라해서 물지 않는다는 전화기 너머 주인분의 말씀 주인분은 주말에 한번씩 오시고 요녀석들 뒤뚱뒤뚱 부지를 잘 지키고 있다는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 토지의 절반정도는 울타리가 이쁘게 둘러져 있고 나머지 절반은 순수의 토지 그대로 토지의 한쪽 경계는 개울로 본마을과는 400m 정도 떨어져 있고 이웃은 농막과 길건너 한채의 집이 ​ ​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물 인입완료 ​ 면적.. 전.. 2093제곱미터 ..

토지매매.. 2022.12.06

적재적소의 질문..

사람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을 편하게 나누도록 하려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단력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의 문제입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것이 핵심이죠. ​ - 대니얼 코일의《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질문도 지적 훈련의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관심사, 지적 수준이 드러납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제때에 하는 뜻밖의 질문하나로 어떤 사람의 인생이 새롭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삼산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바다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삼산면의 토목완료된 토지 전원주택지를 보고 왔습니다 갑자기 훅 추워진 겨울날씨에 하늘도 바다도 푸르게푸르게 눈이 시릴 정도입니다 어쩜 자연은 저토록 아름다운지.. ​ 산자락 지대 높아 가려지는 전망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바다와 저 하늘과 벗할 수 있고 남향의 토지인지라 한겨울의 포근한 햇살과 한여름의 시원한 바람 변함없이 마주할 수 있고 깜깜한 밤하늘 하늘 향해 손을 쭈~욱 뻗으면 별을 딸수도 있다는.. ㅎ ​ 토지는 윗단과 아랫단으로 따로따로 매매 가능하고 많은 면적이 필요하시다면 모두 다 함께 매매를 할 수도 있다는 ​ 상하수도 배관 매립되어 있고 건축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만 지으면 된다는 전기와 수도 인입 수월 ​ 토지의 윗단입니다 면적.. 창고..

토지매매.. 2022.12.02

안전하다는 감각..

도대체 '안전하다는 감각'은 무엇일까? 그것은 적어도 이 팀에서는 당신이 안전하다는 확신이다. 어떤 의견을 내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어려움을 토로해도 같이 해결해 줄 사람이 있다는 확신. ​ - 김민철의《내 일로 건너가는 법》중에서 - ​ 아이는 어머님 품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다리도 건너고 비행기에도 올라탑니다. 직장, 도시, 나라도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32제곱미터 (100)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바다가 머지 않은 삼산면 자그마한 마을을 등뒤로 네모 반듯한 자그마한 토지매매입니다 ​ 남향이라 햇살이 참 곱고 바다는 가까이 있어도 아쉽게도 바다 전망은 없고 뒷짐 지고 사브작사브작 2분 정도면 시원스레 탁트인 바다를 만날수 있다는 ​ 도로 잘 접하고 있어 접근성 좋고 마을의 초입이라 전기수도 걱정은 뚝..!! 매매금액이 높은감은 있지만 주인분 조금 절충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바닷가 인근의 자그마한 토지를 생각해 오셨다면 검토 부탁드립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전.. 332제곱미터 (100)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 방 향.. 남향 매매가.. 1억.. 평당 100만원 좋은 인연으..

토지매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