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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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하이면 아름다운 호수 전망의 깔끔한 전원주택임대 277제곱미터 (83.9)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고 ​ 눈길가는 곳곳마다 초록의 물결 유월의 산천이 참 싱그럽습니다 상리면 연꽃공원을 지나고 초록의 터널을 이룬 길가의 가로수 벌써부터 시~원한 느낌 자연을 음미하며 천천히 바쁠거 없는 마음에 이미 마음은 평화롭고.. ​ 그레이와 블랙.. 회색과 검정의 조화가 심플하고 깔끔한 신축의 전원주택 임대 덤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유지 마당이 너르게 있고 저 건너는 아름다운 호수 호숫가를 따라 둥치 굵은 가로수 하늘을 에워싸고 봄날의 그 찬란함과 아름다움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 ​ 주택은 1층과 2층으로 1층은 거실과 하나의 방과 주방과 욕실 하나 거실에서 보이는 호수 전망과 가로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수 있고 2층 역시 넓다란 거실과 방 하나와 욕실이 ..

임대 기타.. 2023.06.02

비가 내렸던 어제..

촉촉히 비가 내렸던 어제 삼십년지기 친구랑 통영 이순신 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참 바쁜 사람인데 어제 하루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준 친구가 고맙고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공원 바다와 마주한 그네도 타고 비에 촉촉히 젖은 수국도 예뻤고 비오는 바다를 마음껏 즐겼다는 ​ 하늘에 별을 따 준댔는데 내가 원하는거 뭐든 다 해준댔는데.. ㅎ 어느듯 소녀가 되어 마음껏 즐거웠고 마음껏 행복했던 어제 나만의 특별한 오늘로 만들어줘 참 고맙고 나의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여지껏 나와 인연 맺었던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나의 일상.. 2023.06.02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아궁이와 텃밭이 있는 시골집 촌집임대 715제곱미터 (21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삼산면 바다까지는 2km 정도​삼산면 바다가 머지 않은 지역의시골집 촌집 임대입니다넓은 평수에 텃밭도 있고 하우스도 있는집 앞으론 말간물 흐르는 개울도 있고거의 마을의 끝자락쯤 입니다​주택은 윗채와 아래채가 마주보고 있고시골의 여느집 답게 여기저기에 창고가 많습니다윗채는 기름보일러 난방이지만아래채는 아궁이가 있는 시골집​집 앞의 넓은 마당은너른 주차공간으로도 손색이 없고마당옆 넓다란 하우스는 시골살이 제대로 체험하기~참 좋겠지요이것저것 하고픈거 다 심어 보시고집 뒤켠 텃밭도 있습니다​조금 떨어진곳엔 딸기농사를 하는 하우스가 많이 있고머지 않은곳에 바다도 있어이런저런 재미도 쏠쏠할거 같고덕분에 여기저기 일거리도 많습니다​시골살이 해 보고 싶으신분들은좋을거 같습니다​차량진입 가능하고..

임대 기타.. 2023.05.31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넓은 텃밭과 황토방이 있는 전원주택매매

** 지난 가을쯤 매물로 나왔다 다시 한번 더 앞으로 쭉쭉 올렸습니다 주인분의 깔끔한 성향으로 손볼 곳 하~나 없이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바다도 머지 않은곳에 있어 주변 이웃들과 물고기 파티 자주 하신다지요 어울렁더울렁 시골살이에 동참하실분을 모십니다.. ​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 아침저녁 가을내음 품은 바람이 선선한 요즘입니다 삼산면 높다란 산고개 하나 훌쩍 넘고 바다가 가까운 곳으로 다시 들판을 지나고 나즈막한 고개 하나 넘으면 머얼리 파란 바다가 보이고 산아래 옹기종기 정겨운 집들이.. ​ 지대 조금 높다란 곳입니다 그래서 답답함 없이 시원스럽고 조금 있음 황금빛으로 물들일 들판과 건너편 푸르런 산과 멀리 파란 바다가 빼꼼히 아침 해가 뜨면 서쪽 해가 질때까지 하루종일 고운 햇살이 따뜻하고 ..

시골집매매 2023.05.30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미등기의 넓은 텃밭이 있는 시골집 촌집매매 780제곱미터 (236)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2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 ​ 면적.. 780제곱미터 (236) 건평.. 121.64제곱미터 (36.9).. 방3,거실,주방,욕실1 지목.. 대지 입주가능일.. 빠른입주 가능 사용승인일.. 1945년 소재지.. 고성군 거류면(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중개대상물종류.. 단층 단독주택.. 미등기건물임 거래형태.. 매매 방향.. 거실기준 서향 구조.. 목조 기와 매매가.. 1억 1000만원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

시골집매매 2023.05.26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정신력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면 건강 상태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인기도 많아지니 좋은 점이 많다. 그런데 막상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곳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어때 좋지 않아?'라고 직접 알렸다. 그 결과, 내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 - 이케다 준의《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중에서 - ​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도 그런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한 사람이었으나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뜻이 합해지면서 '정신력', 곧 마음의 힘을 단련하는 공간으로 자라났습니다. 정신력을 높여야 건강도 좋아지고, 사람 관계도 좋아지고, 나아가 자신의 삶도 좋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산책 입니다 -

마음의 위대한 힘..

심력은 내 안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음을 아는 마음이다. 그 어떤 여건과 환경에서도 남과 외부를 탓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힘이다. 심력은 내가 인생을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알고, 잠재된 마음의 힘을 꺼내어 활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창조력을 발휘하는 힘이다. ​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 심력(心力). 마음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위대한 힘이 마음에 있습니다. 그 놀랍고도 위대한 힘을 알기 위해서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고요해져야 합니다. 그 고요함 속에서 마음에 잠재된 무궁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비로소 밖으로 튕겨 나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탁트인 전망의 개울이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423제곱미터 (128), 1240제곱미터 (375)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비가 내리는 옥천사 숲길을 지나 먼 개천면을 다녀왔습니다 봄이 무르익는 오월의 숲은 초록이 지천이고 빨강노랑파랑 부처님 오신날 오색의 연등도 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날의 현장답사도 시골에서는 운치가 있고 멋진 드라이브길이라는.. ​ 토지는 조용한 산골마을의 한켠 앞자락 마을 뒤쪽으로는 숲이 짙은 산이 있고 앞으로는 들판풍경 마을을 가로질러 말간 개울물이 흐르고 엄청 커다란 정자가 마을을 지키고 있다는 ​ 토지는 막힘없는 들판풍경을 마주하고 있고 도로를 잘 접하고 있어 접근성 좋고 계획관리지역이라 집도 지을수 있고 하고픈거 모두 다 할수 있는 두개의 필지 모두 다 매매도 가능하고 한개 필지씩 따로 매매도 가능한 ​ 계획관리지역의 토지치고는 부담없는 저렴한 금액이고..

토지매매.. 2023.05.18

새벽산책을 했습니다..

새벽산책을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 다섯시 삼십분 알람이 울리고 일어나서 습관처럼 모든 창문을 열고 바라본 호수 저 건너 산은 새벽안개 머리에 잔뜩 이고 있고 호수는 온통 회색빛 ​ 퇴근후 걷던 산책길을 불현듯 지금 걸어보자는 생각 나의 오늘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만 무리 없이 가볍게 ​ 산책을 할때마다 저 자연에게서 얻어오는 수많은 말간 생각들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 다 털어버려야 하는데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생각들에 끄달릴 필요가 없는데 마음은 뻔한데 그게 쉽지가 않고 ​ 저 호수와 함께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뚜벅뚜벅 저 넉넉한 호수가 나의 혼란스런 생각들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내 생각의 마음평수를 조금이라도 넓혀주길 ​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맞아야지 혼란스런 생각들은 툴툴..

나의 일상.. 2023.05.17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임대 218제곱미터 (66)

고성군청기준 5분 정도의 거리 ​ 고성읍 중심지에서 머지 않은 단독주택 임대입니다 넓다란 거실과 큰방, 그리고 좌우로 방이 두개 주방과 하나의 욕실, 주방옆 다용도실과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대형마트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그다지 머지 않은 거리에 주변으로 커다란 내(川)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으로 집은 띄엄띄엄 조용히 시골살이 괜찮을거 같습니다 ​ 입주하실분 계시면 주인분 도배는 다시 해 주신다고.. ​ 차량진입 가능하고.. 집 앞 공용주차장 주차가능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 ​ 면적.. 대지.. 218제곱미터 (66) 건평.. 79.4제곱미터 (24)......방3,욕실1,주방, 거실 지목.. 대지 입주가능일.. 빠른입주 가능 사용승인일.. 1998년 4월 1일..

임대 기타.. 2023.05.15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몇 줄 몇 자라도 좋으니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가 열흘이 걸려 당신께 간다 해도 조급해하지 않고, 다음 해 이맘때 당신이 쓴 답장이 온다 해도 설렘으로 기다릴 수 있으니 푸른 하늘이 만든 저 너른 편지지에 내 마음을 담기로 했습니다 ​ - 공상균의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 중에서 - ​ 손편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문자로 손쉽게 안부 전할 수 있음도 편리한 일이지만 글씨 하나 문장 하나도 정성들여 썼다 지우며 마음을 담던 손편지 시절이 있었지요. 부모, 친지,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하늘이라는 너른 편지지에 마음을 담는다는 시인처럼 저 또한 하늘을 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