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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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부동산 개천면 탁트인 전망의 자그마한 시골집 촌집매매 170제곱미터 (51.5)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개천면 한적한 시골마을 접근성 좋은 자그마한 시골집매매입니다 주택은 도로를 길게 접하고 있고 담장 아래로 조르르 주차하기 참 좋은 ​ 주택은 1층과 2층으로 전체적으로 방이 4개,화장실이 4개 그리고 욕실이 2개 대식구가 살아도 부족함이 없을 방과 화장실 난방은 기름보일러와 심야전기를 사용하시는데 심야전기로 온수도 사용 요즘 같은 겨울엔 참 좋을듯 하고 전체적으로 요기조기 참 쓸모있는 구조에 특별히 손볼 곳 없을거 같고 ​ 주택의 한켠엔 자그마한 닭장도 있고 집안으로 쏙 별도의 주차공간까지 자그마한 마당엔 커다란 가마솥과 장독대 2층의 넓다란 평상은 무더운 한여름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데 산을 넘고 들판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도 좋다는 아들딸 온식구가 다 모여도 끄떡 없..

시골집매매 2023.01.12

내면의 거울..

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마암면 접근성 좋은 산자락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701제곱미터 (212)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 마암면 큰 도로에서 접근성 좋고 큰 도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한적한 산자락 그 산자락을 접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토지에서 보면 멀리에 큰 도로가 보인다는 ​ 토지로 올라오는 길목쯤 이쪽저쪽으로 자그마한 농막이 있고 주변으로 산이 많아 숲속 분위기 느낄수 있는 토지는 곱게 잘 다듬어져 있고 흙빛이 좋고 흙이 부슬부슬 참 좋았다는 ​ 토지의 뒤쪽으론 산으로 가는 산길이 나즈막하니 나 있고 저 길따라 가면 어딜까 산고개까지 가 봤다는 ㅎ 나즈막한 고갯길이라 예전엔 이 산길로 이쪽과 저쪽을 오고갔겠구나 생각도.. ​ 토지는 한적하고 조용한곳에 있어 조용함을 좋아라하시는 분이면 좋겠고 접근성 좋아 농막하나 놓고 주말농장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겠고 현..

토지매매.. 2023.01.10

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아름다운 호수전망과 깔끔한 전원주택매매 495제곱미터 (150)

고성읍 넉넉히 6분 정도 ​ 긴 겨울 지나고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던 지난 봄날 선을 한 번 보였던 집 다시.. 다시 고운 주인분을 찾습니다 ​ 대가면의 아름다운 호수 전망과 정갈함이 묻어나는 고운 햇살을 품은 전원주택 절제된 아름다움 무슨말을 해야 할까..?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니 아무 생각이 없었고 그렇게 며칠 ​ 집들을 볼때마다 집집마다의 그 느낌이 다 다르고 이렇듯저렇듯 말이 없는 하나의 물체이지만 함부로 다루고 싶지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예의는 갖추고 싶은 집집마다 그 집이 품고 있는 사연이 다 있기에 그 어느 누군가를 말없이 품어 준 한 물체이기에 ​ 참 아름다운 집입니다 정갈하고 절제된 그 무언가를 품고 있는 웬지 조심스럽고 숨소리마저 조심해야 할 거 같은 대문 열자 딱 그만큼..

시골집매매 2023.01.09

쉰다는 것..

쉰다는 것은 서로의 아픔과 통증에 공감하면서, 그 아픔과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우정, 사랑, 연대, 환대와 같은 사회적 관계의 핵심은 바로 이 '공감', 그리고 저 사람의 아픔과 기쁨은 곧 나의 아픔과 기쁨이라는 감정의 교류를 통한 공동의 행동양식을 마련하는 데 있다. 그래서 쉼은 삶을 향한 의지를 함께 만들고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공생공락 (共生共樂,conviviality)을 포함한다. ​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혼자 쉬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함께 쉬는 것은 더 좋습니다. 서로 공감하고 공감받는다는 것은 커다란 위로입니다. 그 위로 속에서 비로소 온전히 쉴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연인 중에 그런 이가 있다면 큰 축복입니다. 이런 사람..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고성읍 중심지 자그마한 단독주택 임대 63제곱미터 (19)

고성 군청기준 도보로 5분 정도 새시장 인근 ​ 고성읍 중심지 깔끔한 단독주택 임대입니다 집은 자그마하고 방이 2개, 주방과 욕실이 있는 이번에 주인분 리모델링하셔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특별히 손볼곳 없고 바로 입주 가능한.. ​ 위치 좋아 관공서 병원 시장 마트 모두 다 도보로 가능 집이 작아 큰 살림은 곤란할거 같고 단촐한 살림이면 참 괜찮을거 같다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차량진입이 안 된다는것 주차하고 100미터 정도 골목길을 와야한다는 것 그외에는 생활권 편리해서 생활하는데는 이상 없다는.. ​ 면적.. 대지.. 63제곱미터 (19) 건평.. 약 49.5제곱미터 (15).. 방2, 주방,욕실1,다용도실 (건물은 미등기) 사용승인일.. 없슴 입주가능일.. 즉시입주가능 구 조.. 블럭조 방 향..

임대 기타.. 2023.01.05

버섯이 되자..

버섯은 신기하다. 썩어버린 나무에서 자리를 잡고 자란다. 부패되고 썩은 것을 양분 삼아 자신을 피운다. 기특하다. 그동안 나 자신은 부패하고 썩어서 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존재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버섯은 자란다. 곰팡이가 되지 않고 썩은 것을 삭히고 품어 자란다. 버섯이 되자,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에서 힘이 났다. ​ - 남설희의《오늘도 짓는 생활》중에서 - ​ 낙엽이 떨어져 삭고 썩으면 기름진 토양이 됩니다. 썩지 않은 낙엽은 다른 생명을 키워낼 수 없습니다. 나무가 죽어 썩어야 버섯도 자랍니다. 부패와 발효는 다릅니다. 부패는 자신이 썩어 없어지는 것이지만, 발효는 변성을 일으켜 새로운 차원의 존재가 됩니다. 삭히고 견디는 힘, 버섯의 생명력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

새로운 도약..

살아왔던 대로 살아가는 건 편안하다. 만족스럽거나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예측 가능한 삶이다. 익숙한 생활양식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양식을 택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변화가 없으면 도약도 없습니다. 변화는 몸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미움에서 사랑으로, 용서와 화해로, 감사와 사랑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방향 전환입니다. 얼음에서 물로, 물에서 수증기로 바뀌듯이! 아이가 어른으로 변하듯이! 새로운 도약의 시작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 또 한 해가 저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회한과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 아쉬움 속에 바람도 가고, 사랑도 갑니다. 나조차도 떠난 텅 빈 그 자리에, 어김없이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담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실컷 울어라..

비록 슬픔이 삶의 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감정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있다. 따라서 트라우마를 겪은 무감정의 환자가 울기 시작할 때, 그들이 낫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일단 울기 시작하면 그들은 다시 먹기 시작할 것이다. ​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 슬픔조차 느끼지 못할 때가 위험합니다. 육체적 정서적 위기입니다. 무감각 무감정에 식욕도 의욕도 잃고 맙니다. '삶의 묘지'에 파묻힌 꼴입니다. 슬플 때는 표시해야 합니다. 눈물이 마를 때까지 실컷 우는 것이 좋습니다. 우는 것도 에너지입니다. 산 사람만이 울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하이면 바다인근의 미등기 촌집 시골집매매 462제곱미터 (140)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 멀리 하이면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고성의 끝자락 여기서는 삼천포가 훨씬 가깝고 차량으로 10분이 걸리지 않는다는 ​ 바다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시골의 한적한 마을 그 마을의 중간쯤 마당이 넓은, 윗채와 아래채가 마주하고 있는 미등기의 시골집 촌집 매매입니다 ​ 지금 현재 집안으로 차량의 진입은 다소 무리가 있겠고 대문옆의 창고를 헐면 아주 수월하게 마당까지 차량이 쑥~ 너른 마당에 여러대 주차 가능하고 반듯하게 생긴 토지라 넓게넓게~ ​ 주택은 고운선의 서까래가 여전히 이쁘고 툇마루와 자그마한 방이 세개 정도 푹 꺼진 옛날 정지(부엌)에 가마솥은 지금껏 얌전히 제자리 지키고 있고 아래채의 붉은빛 도는 창고의 문을 열자 편안한 황토빛의 벽과 높이 올려진 서까래의 고운 선 여전..

시골집매매 2022.12.27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조금 전 넌 나를 명인이라 불렀지. 명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지? 내 생각에 명인이란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혼에 잠재되어 있는 지식을 제자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 발견해나가도록 격려하는 사람인 것 같구나." ​ - 파울로 코엘료의《아처》중에서 - ​ 세상의 모든 씨앗들은 자신이 무엇을 품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얼어붙은 동토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땅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명인은, 스승은, 또는 멘토는 자기가 가진 씨앗 속에 햇살과 바람, 꽃과 열매의 향기가 들어있음을 깨우쳐 주는 사람입니다. 명인이 명인을 만듭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걸음마..

걸음마를 배우는 영아는 평균적으로 2,368걸음으로 701미터를 걷고 한 시간에 17번 넘어진다. 걷기는 다른 많은 기술의 습득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자주 다양하게 반복하여 연습할 때 가장 많은 학습 효과가 일어난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영유아들은 수천 번 걷고, 수천 번 넘어지는 과정을 통해 실패와 연습에 대한 피드백을 쌓으면서 넘어지는 횟수를 줄인다. ​ - 셰인 오마라의《걷기의 세계》중에서 - ​ 인간이면 누구나 걸음마 배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수천 번 걷고 수천 번 넘어지고, 다시 수천 번 걷고 수천 번 넘어지고를 거듭하며 성장합니다. 까마득한 일이어서 기억조차 없지만 실패와 연습을 반복하던 시절을 돌이킬 수 있다면, 인생살이도 그다지 두려울 게 없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되니..

경남고성부동산 거류면 고운 햇살 토지 농지매매 1825제곱미터 (553)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거류면 햇살이 참 좋은 토지 농지 매매입니다 ​ 토지는 현재 시금치 농사중 여기 남쪽은 겨울이라도 따뜻한지라 하우스 시설작물을 많이 하는데 노지농산물로는 시금치를 많이 한다는 할머니들 시금치 농사 지어서 손자를 용돈도 두둑히 주시고.. ​ 납작하게 등을 붙인 시금치들이 여기저기에 다닥다닥 겨울 시금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무쳐 놓으면 덜큰하니 그 맛이 참 맛나다는데 된장 풀어 시금치된장국도 끓여 먹고 초고추장에 무쳐 통깨 솔솔 뿌려 놓으면 그 맛이 또한 일품..!! ㅎ ​ 토지는 햇살이 참 곱고 관리가 말끔하니 잘 되고 있다는 이쪽저쪽 교통편도 좋아 농업관련 시설물이나 농가 창고도 괜찮고 그리고 아주 오래전 포장된 현황도로를 접하고 있다는 ​..

토지매매..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