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얘기가 있다. "멸치가 큰지 갈치가 큰지 애나 어른이나 다 안다. 다 구분할 줄 안다. 네가 하는 게 진실이면 사람들이 믿어줄 거다. 그러니까 괜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신경 꺼라." - 팝핀현준의《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중에서 -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너무 서두르거나 조급할 것도 없습니다. 진심이면 통하고 진실이면 반드시 이깁니다. 사람들이 믿어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걸어가면 됩니다. 주변의 소음에 흔들리지 말고.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