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회화면 바다인근의 산골마을 전원주택 시골집매매입니다.. 146평+ 80평 (매매완료) 고성읍 20분 정도.. 회화면소재지에서 5분정도.. 초록이 우거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된 가로수 길을 지나고.. 바다로 난 해안도로를 지나 산골마을로.. 오래전 이 마을을 처음 방문했을때의 그 첫느낌을 잊지 못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한 전형적인 산골마을.. 높다란 구불구불 산길을 .. 시골집매매 2016.05.23
한편의 시에도.. 한편의 시에도 한잔의 커피에도 깊은맛이 느껴지고 정감이 흐르는데 인생이란 얼마나 뜻깊고 아름다운것인가.. 용혜원님의 글 중에서.. 어제 평화롭고 고요했던 휴일.. 하루 온종일 동동거리며 집안일.. 토요일 장날 사왔던 열무와 얼갈이 배추.. 맛나게맛나게 정성을 다해 물김치 담그고.. 나의 일상.. 2016.05.23
경남고성군전원주택매매.. 고성읍 인근 텃밭넓은 전원주택, 시골집매매입니다.. 238평 (매매완료) 고성읍 5~6분정도.. 숲속에 두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옛날 학교 다닐때 배웠던.. 많이 외우고도 다녔던..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의 내용이지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 여지껏 살아오면서 그.. 시골집매매 2016.05.19
경남고성군부동산.. 영오면 한적한 산골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586평 (매매완료)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고성읍에서 커다란 호수가 있는 대가면 산고개를 넘고.. 예전 같으면 옥천사 숲길로 갔을터인데.. 모처럼 지방도로를 따라 쭈~~욱..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당당하리만치.. 고운햇살에 반짝반짝 윤이나는 가로수의 푸른잎들과.. 향긋하고 달콤한 아카시아 탐스.. 토지매매.. 2016.05.13
경남고성토지매매.. 하일면 먼 바다전망의 산골분위기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500평 고성읍 넉넉히 20분정도.. 하일면하면 바다가 먼저 연상되는 지역이지요.. 얼릉 보고픈 마음에 출근하자마자 출발했는데.. 아침 일찍 다른 약속이 있다는걸 깜빡했다는.. 전화가 오고 다시 되돌아오고 난리법석.. 휴~ 이제 한가지일에 정신이 빼앗기면.. 다른일은 절대 기억을 못한다는 ㅠ.. 토지매매.. 2016.05.12
경남고성군토지매매.. 대가면 숲과 개울이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26평 고성읍 15분 정도.. 고성에서 보기드문.. 숲과 개울이 함께 공존하는 곳.. 흘러가는 개울물 한바가지.. 그냥 마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 주변은 이미 전원주택지로 개발 분양완료.. 토지의 방향은 남향.. 안쪽으로 자그마한 개울이 있고.. 주변에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혐모시설 오염물질 없.. 토지매매.. 2016.05.10
먼 산에 꽃비 비그르르 돌아.. 먼 산에 꽃비 비그르르 돌아 마을에 내려서 살구꽃 된다 살구꽃 환한 마을을 비그르르 돌아 뜨락에 내려서는 나비가 된다 먼 산에 꽃비, 내 눈속에 꽃비... 김 사림님의 꽃비 땅속 어둡게 영~ 깨어날거 같지 않던 꽃씨들.. 내리는 비에 흠뻑 와글와글 세상 구경.. 아침에 우산쓰고 산길 한바.. 나의 일상.. 2016.05.10
둥지없는 작은 새들은 이런날 어떻게 지낼까.. 둥지없는 작은 새들은 이런날 어떻게 지낼까 나비들은, 잠자리 풍뎅이 쇠똥구리들은 이런날 어떻게 지낼까? 맨드라미 나팔꽃 채송화........그리고 이름모를 풀꽃들은 어떻게 지낼까? 그칠줄 모르고 이렇게 하염없이 비가 오는 날에는 죽도록 사랑하다가 문득 헤어진 사람들은 어떻게 지.. 나의 일상.. 2016.05.03
경남고성군부동산.. 구만면 개울과 돌담이 정겨운 옛집터,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매매완료) 고성읍 20분정도.. 회화면 소재지에서 10분이 걸리지 않고.. 얼릉 올리고픈 마음에 출근하자마자 다녀왔는데.. 이러쿵저러쿵 오늘 일정따라 마무리하다보니.. 이제서야.. 토요일 접수받고 위성지도 확인.. 오래전 이 마을을 갔다가.. 산골스럽고 참 이쁘다하는 생각을 가졌던 기억 하나.. 오.. 토지매매.. 2016.05.02
울고 싶었구나.. 울고 싶었구나 동긋이 핀 눈망울에 초롱초롱 자줏빛 이슬 너 곧 울겠구나 내 사랑 잃던 날 오늘처럼 야트막한 오름까지 먹장구름 앉았음을 누가 일러 주더냐 그때 내 안에 내리던 하염없는 장맛비가 생각나 너 금방 왈칵 울고 말겠구나..... 제비꽃.. 양전형님의 詩 제비꽃.. 보셨나요.. 나.. 나의 일상.. 2016.04.26
경남고성군부동산.. 솔숲 우거진 탁트인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79평(매매완료) 고성읍 15분정도.. 회화면소재지 5~6분정도.. 면적 ; 임179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055-672-8494 010-5315-0014 토지매매.. 2016.04.25
조금 전까지 거기 있었는데.. 조금 전까지 거기 있었는데 어디로 갔나 밥상은 차려놓고 어디로 갔나 넙치지지미 맵싸한 냄새가 코를 맵싸하게 하는데 어디로 갔나 이 사람이 갑자기 왜 말이 없나 내 목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온다 내 목소리만 내 귀에 들린다 이 사람이 어디 가서 잠시 누웠나. 옆구리 담괴가 다.. 나의 일상.. 2016.04.25
경남고성전원주택매매.. 함양군 정원이 아름다운 시골집, 전원주택매매입니다.. 91평(매매완료) 경남 함양군 전원주택매매입니다.. 함양읍에서 10분 정도의 거리.. 어제아침 출근해서 커피한잔 고구마 간식챙겨서.. 나들이 삼아 먼곳을 다녀왔습니다.. 고성에서 사천으로.. 사천에서 고속도로로 쭉쭉 위쪽으로 달려.. 함양 IC에서 내려 네비가 일러주는대로.. 가는길 도중 도로가 새로 .. 시골집매매 2016.04.23
작년에 받아둔 꽃씨를 뿌리려고.. 작년에 받아둔 꽃씨를 뿌리려고 준비하다가 작년에 그 씨들을 받을때는 씨가 생명의 종말이더니 금년에 그것들을 뿌릴때가 되니 종말이 시작이 되었다 그 작고 가벼운것들 속에 시작과 종말이 함께 있다는 그 완전성과 영원성이 가슴 짠하게 경이롭다...... 박완서님의 글중에서.. 비가 .. 나의 일상.. 2016.04.21
경남고성토지매매.. 동해면 바다전망과 들판풍경이 아름다운 전원주택지,토지매매입니다.. 280평 (매매완료) 고성읍 10분 정도.. 먼곳에 바다를 둔 조용한 시골마을.. 그 시골마을의 뒷자락입니다.. 지대가 도로보다 높아 훤한 전망이 시원하고.. 정겹게도 감나무가 이땅과저땅의 경계를 구분.. 아기의 입술닮은 감나무의 새순이 이쁩니다.. 부지런한 할머니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 없는듯.. 반듯하.. 토지매매..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