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토지매매.. 하이면 산좋고 물좋은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780평, 235평 (매매완료) 고성읍 25분 정도.. 어제 아침 출근하자마자.. 시원한 냉수 한병 챙겨서.. 먼 길 다녀왔지요.. 가는길 여기도 들렀다 저기도 들렀다.. 나들이길, 소풍길 .. 길가의 가로수들.. 한낮의 무더위 "우리도 잘 이겨내고 있어요".. "힘 내세요" 주고 받는 무언의 대화.. 대견하고 기특한 녀석들.. 돌봐.. 토지매매.. 2016.08.12
경남고성군부동산.. 잔잔한 바다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200평 고성읍 5분정도.. 바다로 난 길을 따라..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져 가는 모습들.. 그 모습들에 깜짝깜짝 놀란다는.. 변해져가는 모습 만큼이나.. 껑충껑충 덩달아 올라가는 토지의 시세.. 그 시세에 또한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그런 지역이지요 여기는.. 산이 허물어지고.. 바다를 향한 이.. 토지매매.. 2016.08.11
경남고성군토지매매.. 거류면 탁트인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830평 고성읍 5~6분정도.. 날씨가 너무 덥지요.. 요즘은 만남의 인사가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느냐.. ^^ 불어오는 바람에도 뜨거움이 훅 묻어나고.. 한낮의 태양열에 목덜미가 뜨끈뜨끈.. 그래서 현장 확인은 아침 일찍~~ 며칠전 새벽잠 없는 할아버지와 아침 일찍 약속.. 후다닥 다녀왔지요.. 조렇.. 토지매매.. 2016.08.10
마음이 슬픈 날.. 마음이 슬픈 날 꽃들이 어우러진 꽃길을 걷는다 하얀 개망초꽃, 보랏빛 부처꽃, 주홍빛 원추리꽃 방금 핀 듯한 나팔꽃까지 바람에 평화롭다 천사들이 거닐다 간 길 같은 이 꽃길 꽃들은 내게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준다 신이 우리에게 내려 주신 행복은 참 공평하다 구하는 자에게 .. 나의 일상.. 2016.08.09
경남고성군부동산.. 동해면 한적한 시골마을 먼 바다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30평(매매보류) 고성읍 10분정도.. 먼곳에 잔잔한 바다를 앞배경으로.. 뒤쪽으로는 산절로 물절로.. 커다란 산이 턱하니 마을을 보듬어주는.. 조용한 산골 시골마을입니다.. 그 마을의 뒷자락쯤.. 뜨거운 태양아래 고구마순 잘도잘도 뻗어가는.. 현황 밭으로.. 예전엔 집이 있었던 집터입니다.. 어떤집이 어.. 토지매매.. 2016.08.08
어릴때에 죽은 새를 산에.. 어릴 때에 죽은 새를 산에 묻어준 적이 있다 세월은 흘러 새의 무덤 위로 풀이 돋고 나무가 자랐다 그 자란 나뭇가지에 조그마한 새가 울고 있다 망망(茫茫)하다 날개를 접어 고이 묻어주었던 그 새임에 틀림이 없다 문태준님의 영원이라는 詩입니다.. 며칠전 마당한켠에 어미꿩과 어린 .. 나의 일상.. 2016.08.08
경남고성부동산매매..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380평 고성읍 12분 정도.. 한낮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질끈 묶은 꼬랑지머리.. 위로위로 치켜 올려 다시 묶고.. 대가면도 갔다가 영현면도 갔다가.. 요렇게 오늘을 보냈습니다.. 아.. 열심히 살고 있구나..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ㅎ.. 요동네에 오면.. 종종종 봄의 아름다운 새소리가.. 푸르르 한.. 토지매매.. 2016.08.06
경남고성군시골집매매.. 고성읍 인근 자그마한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46.9평(금액절충) 고성읍 5분정도.. 행정구역상 고성읍입니다.. 중심지를 살짝 벗어난 외곽지.. 한적한 시골마을..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자그마한 시골동네가 잠잠.. 고요 평화로움 그 자체입니다.. 마을 도로를 넓게 접하고 있어.. 주차하기는 참 좋은데.. 평수가 조금 작지요.. 집도 윗채, 아래채 또 한.. 토지매매.. 2016.08.05
경남고성전원주택지매매.. 평화로운 바다전망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445평(매매완료)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이 해인님의 바다일기) * 고성읍 20분 정도.. 길은 길로 이.. 토지매매.. 2016.08.03
경남고성군촌집매매.. 대가면 조용한 시골마을 정남향의 자그마한 촌집, 시골집매매입니다.. 89평 고성읍에서 출발.. 구불구불 산길을 넘고.. 커다란 산고개도 훌쩍.. 예전에는 꽤 컸을거 같은데.. 남향으로 옹기종기.. 자그마한 마을이 나오고.. 자그마한 시골집, 폐가입니다.. 사람이 살수 있을거 같지 않은.. 마당의 여기저기.. 모두 다 풀이 점령해 버린.. 빼꼼히 열려있는 녹슨 대문.. .. 시골집매매 2016.08.01
누군가 내 안에서.. 누군가 내 안에서 기침을 하고 있다 겨울나무처럼 쓸쓸하고 정직한 한 사람이 서 있다 그는 목 쉰 채로 나를 부르지만 나는 선뜻 대답을 못해 하늘만 보는 막막함이여 내가 그를 외롭게 한 것일까 그가 나를 아프게 한 것일까 겸허한 그 사람은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고 나는 더욱 할 말.. 나의 일상.. 2016.07.28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믿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믿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산새들의 지저귐 아름답고 아침 햇살 말간 이 아침.. 건강하게 살아 있음이.. 티끌한점 없는 푸르고 싱그러운 이 공기.. 마음껏 들이킬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축복인.. 모두가 감사하고 은혜로움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좀 더 고운생.. 나의 일상.. 2016.07.23
바다에 가서 울고 싶어.. 바다에 가서 울고 싶어 결국 바다에 갔다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할머니 치맛자락을 꼭 붙들고 서 있는 것처럼 그냥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정채봉님의 글.. 바다에 가서 아무말없이 그저.. 실컷 바라만봐도 위안이 되는 그런적 있지요.. 살다보면.. 정채봉님의 글을 보노라.. 나의 일상.. 2016.07.18
경남고성부동산.. 정남향 잔잔한 호수전망이 이쁜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260평(매매완료)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분홍빛 합환화 너울너울 춤을 추는.. 커다란 호수를 지나고.. 우리집 가는 산길도 살짝 지나.. 마을뒤쪽으로 조금 벗어나면.. 남향으로 이쁘게 자리한 아담한 밭하나.. 도로보다 조금 높게 위치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다들 좋아라하시는 호수 전망이 눈앞에... 토지매매.. 2016.07.18
경남고성촌집매매.. 구만면 마당넓은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165평 (매매완료) 고성읍 15분 정도.. 회화면소재지 5분 정도.. 옛날에 인심이 후덕하신 할아버지께서 사셨답니다.. 자신의 마당 한켠에..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쉼터도 지으시고.. 불쌍한 사람보면 누구보다 먼저 도와주고.. 마을의 궃은일은 도맡아서 하시고.. 학식이 풍부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존.. 시골집매매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