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너 없이 어찌 이 쓸쓸한 시절을 견딜수 있으랴 너 없이 어찌 이 먼 산길이 가을일수 있으랴 이렇게 늦게 내게와 이렇게 오래 꽃으로 있는 너 너 없이 어찌 이 메마르고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도종환님의 글입니다.. 너라는 존재는 참 귀하고 소중한듯.. 그 대상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햇살 고왔던 어제 오후.. 살랑살랑 나들이 삼아 동해면으로.. 하늘은 한 점 티없이 푸르렀고.. 그 하늘 닮은 바다 또한.. 조금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어쩜 그렇게도 상쾌한지.. 아름다운 고성.. 대한민국입니다 ㅎ.. 마을의 뒤켠 산자락쯤 입니다.. 구불구불 마을..

고성읍 중심지에서 넉넉히 5분 정도.. 고성읍 인근에 있는 시골마을의 한켠.. 어지러이 이런저런 건물들이.. 야적장으로 사용한 흔적들.. 주변에 시골집들이 몇채 있고.. 머얼리 드넓은 들판과 고성읍 풍경까지.. 와르륵 허물어 버리고.. 이쁘장한 전원주택을 지었으면 하는.. 방향은 정남..

설탕 조금 가지고도 음식 맛이 달게 되고 비누 조금 가지고도 내 몸이 깨끗이 되고 햇빛 조금 속에서도 살구 씨앗 눈 뜨고 흙 조금 속에서도 한떨기 꽃 피어나고 조금 남은 양초로 내 기도 다 바치고 내 칭찬 조금으로 상한 갈대 일어서고 내 미소 조금으로 이웃 모두 환하고 모래알 같은 ..

정신없게 바빴던 시간들이 지나고.. 조~용~한.. 갑자기 멍~한 느낌.. 그저 평화롭기만 한.. 제대로 숨을 쉴수가 있을거 같고.. 이제서야 머리속의 뭔가가 정리가 되는듯한.. 이런 멍함이 고요함이 참 좋습니다.. 이 모두가 덕분입니다.. 바쁨도 좋고 멍함도 좋고 고요함도 좋은.. 많은 분들의 ..

고성읍 12분 정도.. 모처럼 참 반듯한 토지를 만났습니다.. 별다른 손길이 가지 않아도.. 예전 그대로의 생김새인데.. 시골땅 요런 생김새 귀하지요.. 햇살도 곱고.. 동남향인가요.. 좌우 막힘이 없어.. 해뜨고 해질때까지 오랫동안.. 고운 햇살 노닥노닥.. 계획관리지역에.. 금액도 참 저렴하..

고성읍 5분 정도.. 고성읍 살짝 외곽지역.. 한적한 시골마을의 뒤켠입니다.. 햇살고운 정남향의 토지.. 고성읍 멀지 않아 운동삼아 왔다갔다.. 고성읍을 멀리 벗어나지 않고.. 전원생활을 즐기실분에게 적당할거 같은..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가능.. 면적 ; 대지.. 52평.. 답.. 137..

눈부신 가을꽃처럼 누구나 반짝이는 별빛이지 당신도 나도 누구라도......이 철수님의 글입니다.. 맞지요.. 우리는 모두.. 귀하고 귀한 존재.. 눈부시고.. 반짝이는.. 포근하고 멋진날 되세요.. ^^*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이차선 도로를 살짝 비켜.. 바다가 보이는 좁좁한 도로를 따라 쭈욱.. 순간 환하게 나타나는 손질 잘 된 토지 하나.. 꼬~옥 옛날 학교 다닐때.. 단정하게 싹뚝 자른 단발머리가 생각나고.. 햇살 넉넉하니 포근한 느낌.. 토지의 왼쪽으로 참다래나무가 울타리를 만..

고성읍 넉넉히 30분..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ㅎ.. 샛노란 은..

고성읍 20분 정도.. 면적 ; 전.. 197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좋은 인연으로.. 인터넷 다음카페 "한미희공인중개사"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행정구역상 고성읍.. 고성읍 외곽입니다.. 개울이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되는..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집하나 없는.. 나무가 울창한 산과 드문드문 텃밭을 한 흔적이 있는.. 그 사이로 말간 시냇물 평화롭게 흘러가던 그런곳이었는데.. 어느새 여기저기 집들이..

고성읍 5분 정도.. 고성읍 중심지에서 약 5분정도 떨어진.. 자그마한 시골마을.. 운동삼아 고성읍까지 도보도 가능한.. 주택은 윗채와 아래채 창고와 자그마한 텃밭으로.. 대문앞 주차공간 넓다랗고 편리하게.. 윗채는 방2개와 마루 주방 욕실로.. 아래채 역시 방2개에 욕실.. 윗채와 아래채..

어제 일요일 가을이라 감은 붉게붉게 탐스럽게 달렸는데.. 사다리 올라가면 다리가 후덜후덜 따지 못하신다는 영오면 할아버지.. 그 낯선 할아버지네 감따러 다녀오고.. 영오면까지 간김에 구불구불 산 넘고넘어 의령까지.. 맛나고 맛난거 사먹고(참말로 맛있다는.. ㅎ) 오며가며 빨강노..

고성읍 20분 정도.. 오며가며 많은 변화에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요즘입니다 바닷가 주변으로.. 얼마전까지 커다란 산이었는데.. 그 산 허물어지고 전원주택지로의 개발.. 그 개발 뒷면에 따라오는 자..연..훼..손..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고.. 그 변화속에 있는 자그마한 시골마을..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