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길은 길로 이어진다지요.. 고성읍에서 커다란 산을 하나 넘고.. 길을 따라 계속 직진.. 요렇게 가는 길이 있고.. 또 하나 제가 좋아라하는 옥천사 숲길을 지나.. 좌회전 길을 따라 쭈~욱.. 요즘은 매일 소풍나들이 가는 기분.. 알록달록 울긋불긋.. 가을 잎사귀들에 ..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올가을 유난히도 단풍이 아름다운거.. 아시나요.. ㅎ 새빨간 아기손 단풍잎.. 눈부시게 샛노란 은행잎.. 쭉쭉 멋쟁이 갈색 메타쉐콰이어.. 어느 누가 감히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놓았는지..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고성읍에서 커다란 산을 하나 넘고.. 여..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면적 ; 대지.. 421평.. 건평.. 주택 27평.. 창고 40평 정도.. 매매가 ; 2억 9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055-672-8494 010-5315-0014

고성읍 5분 정도.. 고성읍을 살짝 벗어난 시골마을입니다.. 제법 가구수가 많은.. 논농사보다는 주로 밭농사를 많이 지으시고.. 그래서 그런가요.. 밭마다 시금치가 가득입니다.. 그런 시골마을의 중간쯤.. 시골집답게 커다란 창고와 깔끔하게 수리가 된 윗채.. 윗채는 방4개와 주방 거실 욕..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어제 조금 늦은 오후 후다닥 다녀온 곳.. 시간이 늦어 주위가 어둑어둑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조만큼의 사진이 나와줘서 고맙고.. 먼저 얼릉 하고 싶은 말.. 참 괜찮다는.. 금액에 비해 평수 넓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고.. 용도지역 좋아 집도 지을수 있..

너 없이도 가을은 오고 너 없이도 가을은 가는구나. 돌아누우면 멀리 뜨는 달 사랑은 그렁그렁한 한 방울 환한 하늘의 눈물이구나........ 김용택님의 詩입니다.. 며칠전 연한 무우청 한소쿠리 생겼는데.. 붉은고추 갈아 넣고 심심하게 김치 담그고.. 멸치넣고 된장 풀어 국 끓여 먹고.. 아침..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면적 ; 답 .. 2250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 4억 5000만원.. 평당 20만원.. 좋은 인연으로.. 인터넷 다음카페 "한미희공인중개사"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

고성읍 10분 조금 더.. 옛날에 이가 빠지면 지붕위로 훌쩍.. 까치야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때로는 지붕위의 내 이가 궁금하기도 했었지요.. 시골마을에 빈 공터가 있으면.. 이쁜 새집이 쏙쏙 들어서곤 하네요 요즘.. 이 빠진 허전한 자리에.. 까칠까칠 하얀 새 이가 돋듯이.. 이 마을..

이렇게 가을이 가는구나 아름다운 시 한 편도 강가에 나가 기다릴 사랑도 없이 가랑잎에 가을빛같이 정말 가을이 가는구나 ​조금 더 가면 눈이 오리 먼 산에 기댄 그대 마음에 눈은 오리 산은 그려지리......... 김용택님의 글입니다 잎들에 울긋불긋 꽃을 피우는 가을인가 싶은데.. 그 ..

고성읍 20분 정도.. 멀지 않은곳에 바다가 있는.. 삼산면의 어느 자그마한 산골마을.. 마을의 뒤쪽으론 높다란 산이.. 자그마한 마을을 엄마같이 품어주고.. 마을앞의 넓다란 들판은.. 김이 모락모락 따뜻하게 몸을 살찌워주는.. 그 옛날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왔다지요.. 서로 이웃끼리 오손..

고성읍 20분 정도..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인분께.. 전화를 주시고 또 주시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게으름 피운거 아닌데.. 뭐한다고 이리 바쁜지.. 바닷가 자그마한 어촌마을 입니다.. 호수같은 바다를 품은.. 자주 가는 마을이라 바다의 풍경이 어떤지..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면적 ; 전 232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055-672-8494 010-5315-0014

고성읍 20분 정도.. 한내 삼거리에서 동해면쪽으로.. 해안 도로를 따라 구불렁구불렁.. 몇년 사이에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동해면과 마암면을 연결하는 도로가 만들어졌고.. 바다전망이 아름다운곳엔 전원주택지 개발이 한창.. 길가를 따라선 펜션과 찻집과 맛집과 찜질방이.. 부산, 창원..

고성읍 10분정도.. 자그마한 시골집입니다.. 방2개, 주방과 마루가 있는 윗채와.. 아래채와 대문 입구의 창고.. 시골살림엔 창고가 꼭 필요하지만.. 생각 같아선 허물고 탁트인 마당을 만든다면.. 시골스러움이 흠뻑 묻어나는 그런집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텃밭이 없습니다.. 커다란 아쉬..

꽃이 한철 산에 들에 피었다 지는 것 꿈같다 덧없다 사람이 한 세월 지상에서 살다가 가는 것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또한 꿈같은 일이다 이렇게 꽃과 사람은 한 통속 아무래도 사람은 꽃같이 살아야 제격이다......정 연복님의 글입니다.. 꽃같이 살아야 제격이다.. 꽃같이 살야야 제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