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하이면 아름다운 산골짝 개울이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357평(매매보류) 고성읍 넉넉히 30분정도.. 고성읍에서 조금 먼 곳입니다..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고.. 산이 좋고 물이 좋은곳.. 골짜기가 깊어 산골 분위기 흠뻑.. 산도 있고 냇가도 있어.. 시골분위기 이쁜곳인데.. 요런곳 사람들이 차~암 잘도 찾아낸다는 ㅎ.. 얼마전까지 보이지 않던 이쁜 집들이 여기저.. 토지매매.. 2016.10.10
하필이면 급경사길이 많은 동네에서.. 하필이면 급경사길이 많은 동네에서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를 종종본다 비오는 날 그분을 만나면 세상이 폐지처럼 거미줄처럼 눅눅해진다 할머니시여, 빗방울보다 단단해지소서.......황인숙님의 글입니다.. 비 내리고.. 말끔하게 사무실 청소 마쳤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오고.. 아.. 이.. 나의 일상.. 2016.10.08
경남고성토지매매.. 삼산면 산자락 먼 바다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400평 고성읍 20분 정도.. 며칠전 날씨 좋은날 다녀왔는데.. 뭐한다고 올리지 못하고.. 이제서야 토닥토닥.. 매일 이리저리 휘둘리니 어휴~~ 높이높이 흰구름 노니는 파란 하늘이 좋았고.. 저 멀리 가물가물 보이는 바다 또한.. 건너편 산은 아직은 짙푸른 초록이 절정.. 조금 있음 알록달록 가을옷.. 토지매매.. 2016.10.07
폭풍우가 번개를 치게 하는 것은.. 폭풍우가 번개를 치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것이고 홍수에 휘말리는 것은 사람의 것이기에 답답함이여 자연은 언제나 영원한 것이고 거역못할 운명은 나의 것이기에 정말 답답함이여......... 김 기린님의 글 중에서.. 비와 바람속에 갇혀버린 듯한 오늘입니다.. 지난 밤부터 끊임없이 비가 .. 나의 일상.. 2016.10.05
내게 있는 조그만 눈.. 내게 있는 조그만 눈 남의 어리석음은 깨우며 이 마음은 지키지 못하는 덧없음이네 인과(因果)의 그물에 얽혀 그대 벗어날 곳 찾아 절름거려도 감긴 마음 풀리지 않고 진실을 꾸며도 거짓을 꾸며도 백 년 살 것 아닌데 한 사람 따뜻이 하기 어찌 그리 힘드오.........김초혜님의 사랑굿 하루.. 나의 일상.. 2016.09.29
한세월 굽이 돌다 보면.. 한세월 굽이 돌다 보면 눈물흘릴때도 있겠지 눈물이 너무 깊어 이 가슴 무너질때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잊지 않으리 꽃잎에 맺힌 이슬에 햇빛 한 자락 내려 앉으면 그 꽃잎의 눈물이 어느새 영롱한 보석이 되듯 나의 슬픈 눈물도 마냥 길지는 아니하여 행복한 웃음의 자양분이 되리라는 .. 나의 일상.. 2016.09.27
경남고성군촌집매매.. 아름다운 산골마을 자그마한 촌집, 시골집매매입니다.. 80평 + 80평(매매완료) 고성읍.. 구비구비 산길로 20분정도.. 가깝다하는 큰길로 15분정도.. 파란 하늘 아래 가을이 익어가는 들판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내음 가득한 바람과.. 나만의 공간에서.. 내 마음에 쏘~옥 드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온 곳.. 이지역은 고성에서 산이깊고 물이 참 좋다는.... 시골집매매 2016.09.22
나무에 비가 내리고.. 나무에 비가 내리고.. 햇빛이나 서리도 내리지만.. 나무는 천천히 가장 내밀하고 가장 깊은 곳으로.. 점점 더 움츠러든다.. 그러나 나무는 죽지 않는다.. 다만 기다릴뿐이다.. 여름 내내 푸르럼이 눈부셨던 잎사귀에 단풍이 들고.. 바람에 흩어져 이리저리 제 갈대로.. 사라짐이 꼭 슬픈일만.. 나의 일상.. 2016.09.21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삼산면 아름다운 바다전망 산자락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14평 고성읍 15분정도.. 가을 같은 오늘.. 살랑이는 바람과 함께.. 기분 좋게 다녀온 곳.. 바닷물이 찰랑찰랑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금방이라도 넘실대며 둑을 넘어 밀고 들어올 기세.. 오래전 바닷가 마을에.. 할아버지의 자그마한 땅을 매매해 드렸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또 다시.. 잊지.. 토지매매.. 2016.09.20
경남고성군전원주택매매.. 하이면 아름다운 산골마을 다락방이 있는 전원주택 시골집매매입니다.. 302평 (매매완료) 고성읍 25분 정도.. 오래전 이 마을 골짜기 끝까지 들어가 봤지요.. 산이 좋고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물이 좋았던.. 띄엄띄엄 몇안되는 집들에 무척이나 평화로웠던 기억.. 풀내음 실어 나르는 산들바람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눈이 선하게 생겼던 염소들.. 다시 찾은 이 골짜기는 여전히 .. 시골집매매 2016.09.19
한가위 명절 내내 비가 내리고.. 한가위 명절 내내 비가 내리고.. 그 비 그치고 돌아선 오늘은 가을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예전같지 않다는.. 어디에서인지 가을내음 듬뿍 실어오는 그 바람이.. 싫지만은 않고.. 선선해진 바람에 웬지모를 마음단속.. 바람따라 이리저리 흩어지는 마음조각들 안되기에.. 봄보다는 가을.. 나의 일상.. 2016.09.19
뜻하지 않는 분에게서.. 뜻하지 않는 분에게서 추석선물을 받았습니다.. 인연은 1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여기저기 선뜻선뜻 다가가지 않는 내 성격에.. 업무적인 관계의 줄긋기 그 선까지만.. 몇년동안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었고.. 이제서야 세상살이 조금 알것 같다는.. 삼십대에 알게되어 이제 사.. 나의 일상.. 2016.09.12
경남고성군토지매매.. 하이면 탁트인 전망 산자락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270평 고성읍 25분 정도의 거리.. 여기는 삼천포가 가까운곳이지요..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산자락쯤.. 넓은 들판을 품은 자그마한 땅.. 정남향의 햇살 고운.. 가까운 이웃과는 200m 정도 떨어져있고.. 큰 마을과는 400m정도 떨어져 있는.. 나홀로.. 전기는 인근 전봇대에서 인입가능하고.. 물은 지.. 토지매매.. 2016.09.10
경남고성군빈집매매.. 개천면 숲속 폐가, 시골집매매입니다.. 561평 (매매완료) 고성읍 25분 정도.. 조금 이른 아침 조그만 카메라 챙겨들고.. 기쁜 마음으로 여유롭게 다녀온 곳.. 좋아라 하는 곳이지요.. 옥천사 숲길도 지나고 자그마한 개울도 건너고.. 휴식같은 느낌으로 음악도 들으면서.. 역시나 아침의 숲길은 그 신선한 공기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고.. 호.. 시골집매매 2016.09.09
경남고성군시골집매매.. 하이면 정남향 자그마한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80평(금액절충) 고성읍 25분 정도.. 이곳을 갈려면 적당한 간식거리 챙기고.. 오며가며 둘러볼 현장도 챙겨보고.. 심심하지 않게 나름대로 마음준비..!! 웬지 마음의 거리가 조금 먼 곳.. 전망이 멋진 커다란 저수지와.. 마을뒤쪽 높다란 산이 엄마 품 같은곳.. 남향으로 제법 많은 가구의 집들이 옹기종기.. .. 시골집매매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