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성읍 20분 정도.. 멀지 않은곳에 바다가 있는.. 삼산면의 어느 자그마한 산골마을.. 마을의 뒤쪽으론 높다란 산이.. 자그마한 마을을 엄마같이 품어주고.. 마을앞의 넓다란 들판은.. 김이 모락모락 따뜻하게 몸을 살찌워주는.. 그 옛날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왔다지요.. 서로 이웃끼리 오손..

고성읍 중심지에서 5분.. 고성읍 인근 텃밭 넓은 깔끔한 주택을.. 만났습니다.. 환한 인상의 주인분을 만나고.. 집안의 여기저기 꼼꼼히 안내를 받고.. 시골이라도 고성읍은 시내인지라.. 집안에 텃밭이 있는 주택은 보기 드문데.. 여기 이집은 집안에 커다란 텃밭이 있어 인상적이었다는.. ..

고성읍 20분 정도..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인분께.. 전화를 주시고 또 주시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게으름 피운거 아닌데.. 뭐한다고 이리 바쁜지.. 바닷가 자그마한 어촌마을 입니다.. 호수같은 바다를 품은.. 자주 가는 마을이라 바다의 풍경이 어떤지..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면적 ; 전 232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055-672-8494 010-5315-0014

고성읍 20분 정도.. 한내 삼거리에서 동해면쪽으로.. 해안 도로를 따라 구불렁구불렁.. 몇년 사이에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동해면과 마암면을 연결하는 도로가 만들어졌고.. 바다전망이 아름다운곳엔 전원주택지 개발이 한창.. 길가를 따라선 펜션과 찻집과 맛집과 찜질방이.. 부산, 창원..

고성읍 10분정도.. 자그마한 시골집입니다.. 방2개, 주방과 마루가 있는 윗채와.. 아래채와 대문 입구의 창고.. 시골살림엔 창고가 꼭 필요하지만.. 생각 같아선 허물고 탁트인 마당을 만든다면.. 시골스러움이 흠뻑 묻어나는 그런집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텃밭이 없습니다.. 커다란 아쉬..

꽃이 한철 산에 들에 피었다 지는 것 꿈같다 덧없다 사람이 한 세월 지상에서 살다가 가는 것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또한 꿈같은 일이다 이렇게 꽃과 사람은 한 통속 아무래도 사람은 꽃같이 살아야 제격이다......정 연복님의 글입니다.. 꽃같이 살아야 제격이다.. 꽃같이 살야야 제격이..

고성읍 15분 정도.. 때로는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치는 그 어딘가에.. 상상밖의 반전이 일어나는 그 무엇이.. 숨어 있다는 사실.. 우리는 참 쉽게 생각하고, 참 쉽게 지나치고.. 참 많이도 지나다닌 길인데.. 자그마한 샛길 하나가 참 많은걸 품고 있다는.. 산자락 몇채되지 않은 집들이 하나..

고성읍 5분거리.. 상상속의 먼 옛날.. 길게 쭉 뻗은 신작로를 따라.. 쫄래쫄래 책보따리 매고 학교가는 아이들.. 그 풍경을 뒤로 넓고 넓은 들판엔 황금물결 일렁이고.. 봄여름가을겨울 그 들판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자라고 마음이 자라고.. 어른이 되고 인생을 배우고.. 때로는 들판의 사..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혼날줄 알았는데 뜻밖의 엄마 말 한마디에 날아갈 뻔했다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가는 줄 알았다 너무너무 좋아 진짜로 날아갔다 날아왔다 팔랑팔랑 나는 나비 한번씩 날아다니지 않으면 길가의 꽃들이 갸웃갸웃 이상하게 쳐다본다............김륭님의 "나는 나비..

고성읍 15분 정도.. 바다가 멀지 않은곳에 있는..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시골마을.. 주변으로 산이 비~잉.. 조금만 가면 개울이 찰박찰박.. 삽작에 나가면 먼 곳에 있는 파란바다가 살짝 보인다는.. 동남향으로 앉은 자그마한 집.. 툇마루가 있고 고만고만한 방이 있고.. 아궁이와 바닥이 푹 ..

고성읍 12~13분 정도.. 고성읍에서 햇살고운 넓은 들판을 지나고 좌회전.. 자그마한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길지않은 구간이지만..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나무들이 서로 어깨동무.. 참 이쁜 숲길을 지나면 환하게 드러나는 산골마을.. 옛날 그 옛날부터 요런곳에 사람이 살았다는거.. ..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여기는 마산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이 좋은곳.. 마산 진동을 지나고 암하삼거리에서 좌회전.. 파란 바다가 이쁜 창포리 해안도로를 따라 쭈~욱.. 세상에나 이름도 어쩜 이렇게 이쁜지.. 찻집 달뜨는 비오리.. 예전 어떤 손님이 꼬~옥 이런곳 찾아달라 하셨는데.. 그 찻집을 조금 지나면 높다란 연육교.. 가슴이 탁 트이는 연육교를 지나 우회전.. 그렇게그렇게 고성 동해면 바닷길로.. 오래전 직장 다닐때 무조건 바다가 좋아.. 이곳으로 드라이브 참 많이도 왔다는.. ㅎ 그렇게 바다가 아름다운곳입니다.. 토지에서의 전망은 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다도 보이고 높다란 연육교도 보이고.. 지금은 알알이 여문 곡식이 고개숙인 황금들판.. 주변으로 레스토랑도 있고 펜션도 있고.. 몇..

병든 사람들이 없으면 병원은 문을 닫고 의사들은 망하리라 화재가 발생하지 않으면 소방서는 헐리고 소방관들은 옷을 벗으리라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무기는 녹이 슬고 군대는 해산하리라 범법자가 서서히 없어지면 검사도 판사도 맥을 못 쓰리라 사기꾼들 때문에 변호사는 살이 찌..

어제 모처럼 햇살 고왔던 휴일.. 아침엔 깜짝 놀랄 정도로 차가웠던 바람.. 가을이 오기도 전에 겨울이 왔나 싶을 정도로.. 하긴 윗지방엔 벌써 얼음이 꽁꽁 얼었다하니.. 이런때 건강관리 잘 하셔야지요.. 산길에 구절초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엔 하얀 뭉개구름 이리저리 노닐고.. 저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