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지으신 광활한 우주 속
한 점 먼지 같은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당신이 어여삐 보시는 이 목숨
금쪽같이 여기게 하소서
삶의 기쁨과 행복, 슬픔과 고통
모두 당신의 선물로 생각하게 하소서
내 생명의 시작과 끝에
당신의 손길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정연복님의 '나를 위한 기도' 입니다..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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