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군부동산.. 영현면 밭과 임야로 높다란 지대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2478평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아침에 커피 한 잔 들고.. 대가면을 거쳐 영현면으로.. 포근해진 봄 기운에 여유로움으로 천천히.. 높다란 산고개도 넘고..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따라 쭈욱.. 여기런가.. 멈춰선곳에서 지도 확인하기.. 요리조리 살펴보니 여기가 딱 거기.. 도로를 잘 접해있는 녀.. 토지매매.. 2017.04.03
나무는 서성이며 백년을 오고 가고.. 나무는 서성이며 백년을 오고 가고 바위야 앉아서도 천년을 바라본다 짧고나, 목련꽃 밤은 한 장 젖은 손수건.......지성찬님의 글입니다.. 마당한켠 삐죽히 홀로 자란 목련.. 하얀 꽃잎 분분히 흩날리고.. 산길 여기저기 그리움 가득.. 연지빛 진달래 무더기로 피었습니다.. 모두가 한때 덧.. 나의 일상.. 2017.04.03
사람을 바라보면 눈물이 난다.. 사람을 바라보면 눈물이 난다 사람으로 살아보니 그랬다.....신광철님의 글입니다.. 조금 더 나이들면 손잡고 같이 공부하러 다니자 했던.. 그 친구 먼곳으로 떠난지 여러날 지났습니다.. 그 친구 떠나고 비가 내렸고 바람불고 고운햇살 환히 비추고.. 이 세상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너.. 나의 일상.. 2017.03.30
경남고성군전원주택임대.. 거류면 연못과 황토방 넓은 정원의 깔끔한 펜션형 전원주택 임대입니다.. 고성읍 5분 정도.. 동고성IC 1~2분 정도.. 통영 죽림까지 10분이면 거뜬히.. 깔끔히 펜션으로 사용을 하시다 임대로 전환.. 자그마한 연못과 넓은 정원이 있는.. 그리고 이것저것 마음껏 심을수 있는 텃밭까지.. 시골에서의 생활을 체험하고픈.. 토닥토닥 빗소리.. 와글와글 넓은 정원에 온갖 .. 시골집매매 2017.03.29
경남고성군부동산.. 거류면 탁트인 들판풍경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332평 고성읍 15분 걸리지 않고.. 거류면 소재지에서 5분 정도.. 부산 창원에서의 접근성도 좋은곳.. 주변으로 넉넉한 들판과.. 산들이 좋은 시골마을의 앞자락쯤.. 그래서 그런가요.. 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이 기분 좋고.. 머지 않은곳에 찰랑찰랑 바다도.. (차량으로 3분 정도..) 이쪽저쪽 도로 있.. 토지매매.. 2017.03.25
별처럼 꽃처럼 하늘에 달과 해처럼.. 별처럼 꽃처럼 하늘에 달과 해처럼 아아, 바람에 흔들리는 조그만 나뭇잎처럼 곱게곱게 숨을 쉬며 고운세상 살다 가리니 나는 너의 바람막이 팔을 벌려 예 섰으마........나태주님의 글입니다.. 한세상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바람막이로 살아간다는거.. 그것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 나의 일상.. 2017.03.23
경남고성군임야매매.. 하일면 전망 좋은 저렴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3090평 (잠시 매매보류)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차~암 괜찮은 토지 하나.. 저렴한 금액에 개발 가능하고.. 머지 않은곳에 바다도.. 지적도상 도로 접하고.. 차량 진입 가능.. 높다란 지대에 훤한 전망이 답답하지 않은.. 지금 주인분 알뜰살뜰하게 밭으로 일궈 야무지게 활용.. 올망졸망 쑥만을 키우시는 밭도 있.. 토지매매.. 2017.03.23
경남고성군단독주택매매.. 마암면 태양광이 있는 깔끔한 시골집, 전원주택매매입니다.. 106평(매매보류) 고성읍 15분 정도.. 구불구불 마을 골목길을 따라 마을의 끝자락쯤.. 남향으로 조금은 높다랗게 위치한, 반듯한.. 마당의 이쪽저쪽으로.. 한가족 먹거리 책임질 자그마한 텃밭과.. 주렁주렁 울타리 타고 황금빛 열매 키위나무가..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 눈에 잡히는 전망하나.. 저어기 멀리.. 시골집매매 2017.03.23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삼산면 먼 바다전망의 햇살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81평 (매매완료)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삼산면으로 들어서는 그 고갯길에 서면.. 고만고만한 섬들이 파란 바다와 숨박꼭질.. 그 어울림이 그림같은 바다전망이 한 눈에.. 그렇게 삼산면으로의 진입을 환영합니다.. 구불렁구불렁 자그마한 산을 하나 넘고.. 여기저기에 이쁜집들이 산 자락에 어울림 좋.. 토지매매.. 2017.03.22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영현면 산골짝 햇살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140평 (매매완료) 고성읍 15분 정도.. 봄날같이 포근하고 따뜻했던 오늘.. 아니.. 이제 봄이지요 봄.. 언제나 오며가며 참 따뜻한곳이겠다 싶었던 이곳.. 자그마한 마을의 뒤쪽을.. 산이 둥그렇게 넓은품으로 포~옥 감싸주고.. 살포시 열린 앞쪽으론 고운햇살 앞다투어 와글와글.. 자그마한 개울이 흐르는 한.. 토지매매.. 2017.03.15
가령 강남 어디쯤의 한 술집에서.. 가령 강남 어디쯤의 한 술집에서 옛사랑을 다시 만나 사뭇 떨리는 음성으로 "그동안 너를 잊은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면 그것은 참말일까 그 말이 곧 거짓임을 둘 다 알아차리지만 그 또한 사실은 아니어서 안개 속에 술잔을 부딪칠 때 살아온 날들은 거짓말처럼 참말처럼 사라지고 가령.. 나의 일상.. 2017.03.13
경남고성군전원주택지매매..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마을 호수가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660평 고성읍 15분 정도.. 오늘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기전.. 이곳의 아침이 궁금해 바로 직행..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자그마한 저수지를 지나고..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여유롭게.. 자그마한 산골마을의 아침은.. 고운햇살과 함께 쭈~욱 기지개.. 이른 아침의 신선하고 풋풋한 바람이 상큼하고.. .. 토지매매.. 2017.03.11
비에 젖은 동백꽃이.. 비에 젖은 동백꽃이 바다를 안고 종일토록 토해내는 처절한 울음소리 들어보셨어요? 피 흘려도 사랑은 찬란한 것이라고 순간마다 외치며 꽃을 피워냈듯이 이제는 온몸으로 노래하며 떨어지는 꽃잎들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거부하고 편히 살고 싶은 나의 생각들 쌓이고 쌓이면 죄가 될 것.. 나의 일상.. 2017.03.11
채송화 피면 채송화 만큼.. 채송화 피면 채송화 만큼 작은키로 살자 실바람 불면 실바람 만큼 서로에게 불어가자 새벽이면 서로의 잎새에 안개 이슬로 맺히자 물보다 낮게 허리 굽히고 고개 숙이면서 흘러가자 작아지므로 커지는 것을 꿈꾸지도 않고 낮아지므로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이 왕.. 나의 일상.. 2017.02.27
눈 먼 손으로.. 눈 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 보았네 그건 가시 투성이었어 가시투성이 삶의 온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 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 하고..... 김승희님의 글입니다.. 그 장미꽃이 언제나 필까요.. 묵묵히 아파온.. 삶과 몸과 마음을 위하여.. 토닥토닥.. 바람많은 오.. 나의 일상.. 201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