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꽃으로 피어날 때.. 네가 꽃으로 피어날 때 나도 꽃으로 피어나고 네가 신록으로 타오를 때 나도 신록으로 타오르고 네가 마른 잎으로 시들 때 나도 마른 잎으로 시든다 오늘도 기쁜날~ ^^* 나의 일상.. 2015.08.27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수천 수백만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잘못된 사람이다.. *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마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라.. *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지 말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 나의 일상.. 2015.08.26
경남고성군부동산.. 개울이 있는 산골짝 저렴한 토지매매입니다.. 806평 (매매완료) 고성읍 15분이 채 걸리지 않고.. 어제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은 사락사락 간간히 분위기 좋게.. 시골의 비내리는 풍경은 한층 더.. 운치가 있다는거 아시는지요.. 가만가만 빗속을 걷노라면.. 옛날옛날 추억여행은 물론이거니와.. 잊고 살았던 자기자신을 만난다는거.. 자기성찰의 .. 토지매매.. 2015.08.25
우리는 서로가..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 생각 많이 났지? 나 아플때 너 걱정됐지? 기도하고 싶었지? 그건 나도 그래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나 태주님의 글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꽃입니다 아름다운..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우리는 서로가 기도입니다.. 나의 일상.. 2015.08.25
고물고물 꼼지락꼼지락.. 고물고물 꼼지락꼼지락.. 신비한 존재로 나에게로 왔던.. 세상 모르고 철없던 한 여인이 그렇게 엄마가 되었고.. 오래도록 애인같은 아들에.. 여전히 철없는 엄마로.. 그 아들이 한 가정을 이루고 아빠가 되는 준비를 하고.. 철없는 엄마는 할머니 연습중 ㅎ.. 그렇게 세월이 가고 우리네 인.. 나의 일상.. 2015.08.20
경남고성군전원주택임대.. 무화과가 있는 평수넓은 시골집임대입니다.. 2,600여평(임대완료) 고성읍 20분이 걸리지 않고.. 회화면 소재지 6~7분 정도.. ? 이곳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재미나고 새롭습니다.. 길 옆으로 자그마한 시골 초등학교가 있고.. 옛날옛날 선비들이.. 시도 읊고 풍류도 즐겼다지요.. 하늘을 뒤덮은 숲과 이쁜 연못도 만났습니다.. 도로를 살짝 벗어난 한적한 산.. 시골집매매 2015.08.19
경남고성군부동산.. 아름다운 바다 전망..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00평 (매매완료) 세월이 무더기로 지는 겨울바다 아득한 물머리에 서서 쑥대머리 하나 사흘 밤 사흘 낮을 이승의 바다 건너만 보네 까마득하기야 어디 바다뿐일까만 울고 웃는 울음으로 빨갛게 타는 그리운 마음만 부시고 파도는 바다의 속살을 닦으며 백년이고 천년이고 들고나는데 까마득하기야 어찌 .. 토지매매.. 2015.08.18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음 ~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많이 .. 나의 일상.. 2015.08.18
경남고성군부동산.. 넓은 텃밭과 전망좋은 시골집임대입니다.. 180평(임대완료) 고성읍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출발.. 커다란 산고개를 하나 넘고.. 남향으로 이쁘게 자리한 마을.. 아담한 마을에 태극기 휘날리는.. 보건소가 보이고.. 가을이면 붉은빛 보석 매달고 있을.. 감..나..무.. 참으로 평화롭고 한적한.. 그저 시골길을 걷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말갛게 비워질것.. 시골집매매 2015.08.18
A Thousand Kisses Deep.. A Thousand Kisses Deep.. Chris Botti 의 음악으로.. 한가하실때.. 검색해서 감상해 보시라고.. 아님 조용한 밤에.. 요즘 이 음악에 푹 빠져 있다는.. ㅎ 트럼펫 소리가 얼마나 감미롭고 아름다운지.. 오늘도.. 고운날 행복한 날입니다.. ^^* 나의 일상.. 2015.08.11
경남고성군부동산.. 하이면 반듯한 토지매매입니다.. 510평 고성읍 천천히 30분정도..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답니다..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휴~ 많이 덥습니다.. 많이 덥지요.. ㅎ 사실은 어제 이 땅 만나러 가야 하는데.. 날씨땜에 (핑계) 게으름 피우다가.. 오늘 오전에 두곳엘 다녀왔다는.. 예전 공부할적에.. '오늘 걷지 않.. 토지매매.. 2015.08.05
경남고성군부동산.. 감나무가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040평 고성읍 넉넉히 15분정도.. 쭉쭉 뻗은 도로를 따라.. 냅다 달려가면 나오는 곳 ㅎ.. 바다를 향한 마을.. 마을 뒤쪽으로는 커다란 산이.. 그 마을을 살짝 벗어난.. 한켠에 자리한 감나무밭.. 현재는 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지만.. 전원주택지로 개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 도로를 길게 접하고.. 토지매매.. 2015.08.03
숲길 한바퀴하고.. 숲길 한바퀴하고.. 방울토마토 잔가지 쳐주고.. 문수랑 소망이 환희 밥주고.. 텃밭에 풀 조금 뽑고.. 모처럼 뉴에이지 연주음악 들으면서.. 천천히천천히 아침 식사.. 며칠전 개천면 현장 갔을때 할머니께서 기어이 싸주시던 옥수수 하나 뚝딱.. 커피를 마셔야하나 말아야하나 ㅎ.. 초록은 .. 나의 일상.. 2015.08.02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 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 ..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 순간에.. 만족.. 나의 일상..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