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한바퀴하고.. 방울토마토 잔가지 쳐주고.. 문수랑 소망이 환희 밥주고..
텃밭에 풀 조금 뽑고.. 모처럼 뉴에이지 연주음악 들으면서..
천천히천천히 아침 식사..
며칠전 개천면 현장 갔을때 할머니께서 기어이 싸주시던 옥수수 하나 뚝딱..
커피를 마셔야하나 말아야하나 ㅎ..
초록은 초록에 초록을 더하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숲속바람..
달콤하고 경쾌한 음악..
차~암 행복한 휴일의 아침이라는..
마음껏 게으름을 피워도 좋을 오늘..
마음껏 행복해도 좋을 오늘..
모두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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