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군시골집임대.. 텃밭, 그네가 있는 깔끔한 촌집임대입니다.. 63평 (임대완료) 고성읍 10분 정도.. 한적한 시골마을.. 몇해전 먼곳에서 오신분에게.. 허름한 시골집을 사 드렸는데.. 그 집앞을 오며가며 얼마나 이쁘게 변해가던지.. 빨강노랑 이쁜꽃들이 심어지고.. 대문간 울타리가 동그랗게.. 야~ 이름모를 풀들로 무성하던 집이.. 이렇게도 변할수가 있구나.. 이쁘게 .. 시골집매매 2016.04.19
경남고성부동산.. 아름다운 들판풍경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08평 고성읍 15분 정도.. 한적한 시골마을길을 접하고 있고.. 답답하지 않은 탁트인 전망이 정겨운곳.. 여기저기 평화로운 집들이 하나둘씩.. 토지에서 바다전망은 없지만.. 멀지 않은 거리에 바다도 있고.. 가까이에 산도 있는.. 토지의 앞으로 자그마한 개울물이 졸졸졸.. 월든의 호숫가에 오두.. 토지매매.. 2016.04.18
경남고성군부동산.. 바다인근 아름다운 정원, 황토방이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356평 고성읍 15분정도.. 어제는 오전내내 삼산면에서 왔다갔다.. 약속시간과의 틈새시간을 이용해 다녀온 곳.. 빼꼼히 조심스럽게 들어갔는데.. 요것조것 볼거리가 얼마나 많던지.. 웬지모를 포근함에 주인없는곳을.. 내집인냥 한참을 서성거렸다는.. 마당한켠엔 복사꽃 활짝 아름답기 그지없.. 시골집매매 2016.04.16
풀이란 풀들 모두 꽃을 피우더라.. 풀이란 풀들 모두 꽃을 피우더라 이름 아는 풀들 이름 모르는 풀들 모두 꽃을 피우더라 참말이지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더라 아름다워 눈이 부시더라.. 풀꽃들이라는 詩 요즘 들판을 나가보면.. 정말이지 풀이란 풀은 모두 꽃을 피우는듯..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고.. 오늘 현장 나갔다 눈.. 나의 일상.. 2016.04.12
경남고성토지매매.. 바다인근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392평 고성읍 20분 정도.. 바다는 가까이 있지만.. 바다 전망은 없어요.. 면적 ; 전 392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1억 4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인터넷 다음카페 "한미희공인중개사"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 토지매매.. 2016.04.12
경남고성시골집매매.. 바다 인근 깔끔하고 아담한 텃밭 전원주택매매입니다.. (매매완료) 고성읍 넉넉히 15분정도.. 구불구불 바다가 훤히 보이는 길을 달렸습니다.. 어제 내린비로 날씨는 말갛게 투명 그 자체.. 눈길 가는곳마다 싱그럽기 그지없는 봄의 생명들.. 한껏 눈부신 봄의 꽃들..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산길을 돌고돌아 차~암 정갈한 집을 만났습니다.. 집뒤켠으로 .. 시골집매매 2016.04.06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멀리 흘러가고 싶을 땐 그대 온몸 띄워 데려가리라 멀리 멀리 바다에 이를때까지 푸르른 강이여 붉은 꽃이여 너와 나 우린 이렇게 음.. 이렇게 살아가리라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정녕 피어나고 싶을 땐 그대 뿌리깊이 적셔주리.. 나의 일상.. 2016.04.06
경남고성촌집매매.. 한적한 시골마을 폐가, 시골집매매입니다.. 126평 고성읍 5분정도.. 뜰 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 삽니다 오손도손 속삭이며 살아갑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듯이 어려움 속에서도 꿈은 있지요 웃음이 피어나는 꽃동네 새동네 행복이 번져가는 꽃동네 새동네 ㅎ 기억하시나요.. 꽃동.. 시골집매매 2016.04.02
경남고성부동산.. 마암면 햇살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420평 고성읍 20분 조금 더.. 회화면 소재지 배둔 6~7분.. 모처럼 귀하게 나온 마암면의 토지.. 햇살 따스한 양지바른 곳.. 시골의 집들이 여기저기 드문드문.. 참 조용한 곳입니다.. 고성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우회전..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도보고 들도보고.. 논두렁밭두렁 따라 .. 토지매매.. 2016.04.01
목련차를 마셨습니다.. 목련차를 마셨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 그 맛과 향이 얼마나 좋은지.. 뭐라 딱 꼬집어 표현하기 힘들고.. 선생님댁 농장의 여기저기에 꽃망울 터트린 산목련.. 일년을 손꼽아 기다려온 절정의 순간일텐데.. 인간의 손에 무참히도.. 목련에게 미안하고 미안하고.. .. 나의 일상.. 2016.04.01
아침 출근길 산길을 타박타박.. 아침 출근길 산길을 타박타박 걸어내려가노라면.. 요즘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다닥다닥 질경이 새끼손톱만하게 그 잎을 싹틔웠고.. 향긋한 쑥은 어느새 키가 훌쩍.. 연지빛 진달래 온산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펑펑 불꽃놀이 전야의 그것처럼 벚꽃 꽃망울 터지기 일보직전.. 오늘 아침엔.. 나의 일상.. 2016.03.30
누구 하나 돌보지 않아도.. 누구 하나 돌보지 않아도 나는 이렇게 또 피고 말았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떤 날은 등에 진 슬픔이 넘쳐 허리가 꺾이고 급기야. 바닥에 무릎을 도장 찍을 날도 있겠지요 그럴 땐 하염없이 우세요 당신이여, 슬픔이 다 슬픔 안에 묻혀지고 난 후, 그때 당신 곁에 핀 낮은 저를 보세요 향.. 나의 일상.. 2016.03.29
경남고성토지매매.. 아름다운 호수전망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497평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면적 ; 답 497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 1억 8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인터넷 다음카페 "한미희공인중개사"를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 경남고성군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 토지매매.. 2016.03.24
너도 바람꽃 피고 지면.. 너도바람꽃 피고 지면 나도 바람꽃 피어나고 바람꽃 다 질 무렵에 애기깨꽃 피어나지 금강초롱꽃 먼 산에 종소리로 퍼질 때 쑥부쟁이 와글와글 꽃 피우고 찬바람 눈비 맞고 동백꽃 붉게 물들면 당신 계신 남쪽 언덕 수선화 두어 송이 답신(答信)처럼 피어나지 한 달 두 달 석 달 일 년 이 .. 나의 일상.. 2016.03.22
누군가 하늘을 받드는 이 있어.. 누군가 하늘을 받드는 이 있어 하늘이 저토록 높은지 몰라 누군가 땅을 아끼는 이 있어 땅이 이토록 아름다운지 몰라 정녕 땅과 하늘을 맘껏 오고가는 네가 부럽구나 네가 부럽구나.. 오늘 통영 평림동 수국이 아름다운 집에 갔다가.. 맘에 드는 글 있어 가져왔습니다.. 솟대라는 제목을 .. 나의 일상..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