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5분 정도 하일면 바다가 이쁜 지역입니다 봄이면 바다로 난 길에 연분홍빛 벚꽃터널 눈이 부시기도 하고 발그레한 아침 일출이 너무도 아름다운 그런 지역이기도 하지요 제법 커다랗게 형성되어 있는 마을 그 마을의 뒤켠입니다 저 멀리에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히 보일정도로 지대 살짝 높고 차~암 편안한 토지입니다 토지는 반듯하게 잘 생겼고 마을이 바로 아래 있지만 혼자만의 토지인듯 조용하고 한적함 느낄수 있을거 같고 부담스럽지 않은 소박한 집 한채 먼 바다 전망 거실로 끌어들이고 텃밭도 만들고 꽃밭도 만들고 자연과 함께 누려보는 시골살이 이만한 평수면 하고픈거 다 할 수 있겠지요.. 바다로 난 저 길을 따라 가면 공룡박물관도 가고 삼천포도 가고 남해 여수로.. 아름다운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