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군토지매매.. 바다가 보이는 풍경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300평 고성읍 10분 정도의 거리.. 바다를 향한 남향의.. 햇살 고운 토지입니다.. 파란 바다의 어느 한켠엔.. 통나무로 만들어진 징검다리.. 갈매기들의 쉼터로 조르르.. 타박타박 걸어서 5분이면.. 바다에 가 닿을수 있고.. 썰물있는 그 어느날엔.. 할머니들의 조개잡이.. 요렇듯 주변환경이나 전망.. 토지매매.. 2016.01.06
모처럼 겨울비가 내렸지요.. 모처럼 겨울비가 내렸지요 오늘 촉촉히.. 덕분에 출근하자마자 소풍길.. 옥천사 숲길을 지나 개천면 현장으로.. 버리고 비우고 빈가지 가벼운 겨울숲이 좋았고.. 개천아저씨 건네주시는 얼음같이 차가운 홍시감 두개.. 환상적인 꿀맛 그 자체.. 오후에는 무슨일인지 하일면을 네번이나 가.. 나의 일상.. 2016.01.05
경남고성군부동산.. 바다인근 깔끔한 시골집, 전원주택매매입니다.. 74평 고성읍 30분정도.. 여기서는 삼천포가 가깝고.. 길은 길로 이어집니다.. 이쪽 지역을 방문할때는.. 내 마음이 가자는대로.. 고성읍에서 신월리를 거쳐 바다로바다로.. 아니면 상리쪽에서 커다란 산고개를 넘어서.. 이쪽저쪽 어느쪽으로 가더라도.. 고성땅은 참 아름답습니다.. ㅎ 호수같은 .. 시골집매매 2016.01.05
경남고성군부동산.. 아름다운 바다전망 햇살 고운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830평 고성읍 15분정도.. 겨울날씨 같지 않은 겨울날.. 꼬불꼬불 해안도로를 따라.. 기억속의 그 장소를 떠올리며.. 소풍삼아 다녀온 곳.. 역시나 내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고.. 예전에 무척이나 부러워했던 거기 그 자리.. 얼마나 바다가 이쁘던지.. 이 지역을 지나칠때면.. 일부러 차를 세워 서성.. 토지매매.. 2016.01.05
고속도로 달리다가.. 고속도로 달리다가 나무에 기대고 있는 산을 보았다 허공에 기대고 있는 나무를 보았다 배를 타고 청산도 가는 길에 물방울에 기대는 물을 보았다 갈매기 날개에 기대는 하늘을 보았다 흙은 씨앗에 기대어 피어나고 엄마 젖가슴은 아기에 기대어 자라난다 하루해가 기우는 시간 들녘 끝 .. 나의 일상.. 2016.01.04
나는 가끔 후회한다..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귀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것을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살지는 않았는지 우두커니처럼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 나의 일상.. 2016.01.02
이랑을 만들고.. 이랑을 만들고 흙을 만지며 씨를 뿌릴 때 나는 저절로 착해진다 '내가 가장 착해질때' 라는 詩 입니다.. 양지바른곳에 지난 봄 떨어진 양귀비 씨앗.. 초록빛 싹을 틔웠습니다.. 오월이 오면 화려한 빛깔의 양귀비..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지요.. 쪼그맣고 새까만 한톨의 씨앗에.. 어쩜 .. 나의 일상.. 2015.12.30
경남고성군부동산.. 멀리 바다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54평(매매완료) 고성읍 15분이 채 걸리지 않고.. 마을의 뒷자락.. 넓고 평평한 밭들이 나란히나란히.. 줄을 서서 해바라기하고 있는.. 햇살이 참 곱습니다.. 겨울.. 마을 할머니들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금치.. 따스한 햇살 받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에 바다를 둔 채.. 팔고싶다 .. 토지매매.. 2015.12.30
오늘.. 오늘,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고서 내 이름 석 자 크게 외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지금 외친 그 이름은 앞으로 사랑 앞에서 말을 더듬거나 숨어서 가슴 졸이는 일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어떤 고민이 생겨도, 이리저리 재거나 여기저기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결단을 내릴 겁니다. 저 .. 나의 일상.. 2015.12.29
경남고성군부동산.. 고성읍 마당넓은 신축 전원주택매매입니다.. 175평(매매완료) 햇살이 참 따스했습니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겨울 하늘은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한 점 티없이 푸름에 푸름을 더했고.. 이 집을 처음 만난 첫느낌.. 세상에나.. 햇살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는 .. 와글와글 노니는 햇살에 눈이 부시고.. 나즈막한 테라스 괜시리 왔다갔다.. 바라만 보아.. 시골집매매 2015.12.29
첫서리 내렸다지.. 첫서리 내렸다지 전깃줄에 아기 참새들 쭁쭁쭁 발이 시리대 감나무에 홍시감이 빠알갛게 볼이 시리대 첫서리는 겨울소식 눈사람의 편지 새수할때 울아기 손이 시리대.... 송명호님의 글입니다.. 갑자기 쌀랑했던 오늘날씨.. 모처럼의 겨울날씨답게.. 바람이 쌩쌩 볼이 얼얼.. 밤늦도록 강.. 나의 일상.. 2015.12.28
아무리 보이는 것이 많아도.. 아무리 보이는 것이 많아도 마음을 끄는 것은 몇 개 혹은 하나다. 보인다고 다 가질 수는 없다 내 마음이 가닿는 것 내 생각이 머무는 그것만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오늘이 즐겁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건 내 마음이 그 시간에 머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좋은 생각에서 보기만해도 흐뭇하.. 나의 일상.. 2015.12.26
경남고성군촌집매매.. 호수같은 바다전망의 산자락 시골집매매입니다.. 379평 (매매완료) 고성읍 넉넉히 25분정도.. 어제 오후 조금 늦은시간에 다녀온 곳..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흐린듯하고.. 지난 여름에 와본 기억이.. 그때는 풀들이 점령을 해버린 마당이며.. 덩쿨식물 나무를 신나게 타고 올라간.. 그렇게 짱짱하던 녀석들.. 계절의 약속앞에 야속하게도 마른줄기로 잎으로.... 시골집매매 2015.12.24
찰나인 지금, 여기를.. 찰나인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걸세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거야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목적지도 필요없다네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할테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후회없.. 나의 일상.. 2015.12.24
경남고성군부동산.. 개울이 있는 산골짝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347평 고성읍 15분정도.. 고성읍에서 북쪽으로 도로를 따라 쭈~욱.. 자그마한 호수를 지나 골짜기로.. 깊은 산골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따라.. 개울을 말끔하게 정비하였고.. 멀지않은 거리에 마을이.. 하~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 온세상이 미세먼지로 힘들어할때.. 이곳만은 예외일거 같은 맑은 .. 토지매매..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