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귀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것을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살지는 않았는지
우두커니처럼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으로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정 현종님의 글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울..
귀한 꽃봉오리입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모든님들 새해에도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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