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자연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아직은 때가 덜 탄 곳이라고 할까요.. ^*~ 구불렁구불렁 산고개를 넘으면.. 산아래 납작 옹기종기 자그마한 첫동네.. 오래전 겨울 이 마을을 지나는데 얼마나 이쁘던지.. 코끝을 스치는 싸한 바람은 또 얼마나 상큼하던지.. 그랬습..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여기서는 삼천포도 가깝지요.. 고성읍에서 하일면으로 가는길.. 모처럼 상리면 동산리 연꽃공원을 지나.. 옛날옛날엔 걸어서 산고개를 넘어 다녔다는.. 그 높다란 고갯길을 따라 다녀온.. 그 고갯길의 정상에 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같은 자란만의 풍경이.. ..

너와 나 가까이 있는 까닭에 우리는 봄이라 한다 서로 마주하며 바라보는 눈빛 꽃과 꽃이 그러하듯 너와나 함께 있는 까닭에 우리는 여름이라 한다 부벼대는 살과 살 그리고 입술 무성한 잎들이 그러하듯 아, 그러나 시방 우리는 각각 홀로 있다 홀로 있다는 것은 멀리서 혼자 바라만 본..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고성읍에서 바다로 난 길을 따라 구불렁구불렁.. 푸른 바다와 푸른 산과 푸른 하늘과.. 오며가며 홀라당 마음 빼앗겨 버린.. 언제 어디서나 늘 아름다운 고성의 자연..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황금빛 들판..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또 다른 가르침이지요..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며칠전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쏘다니고픈 마음을 핑계삼아 다녀온 곳.. ㅎ 차를 타고 바닷길로 바닷길로.. 비에 젖은 나뭇잎 사이로.. 언뜻언뜻 그 모습 드러내는 바다.. 참 좋았었다는.. 그 비에 젖은 바다사진만 올리기에는 조금.. 그래서 파란 하늘이 예뻤던 어..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모처럼 쭈~욱 다 알뜰하게 찾아 먹었다네요.. 십여년동안 여름휴가도 없이 일 했었는데.. 웬지 사무실 일 다 잊어먹고.. 나를 바라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전화 받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통통통.. 연휴때 장사도..

"엄마" 하고 부르면 응석 부리고 싶고 "어머니" 하고 부르면 업어 드리고 싶다..........김완기님의 글입니다.. 온가족이 포근포근.. 따스하게 행복 나누시고.. 보름달처럼 꽉 찬 마음.. 토닥토닥 나누시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고성읍 약 30분 정도.. 고성읍에서 소풍가는 기분으로.. 높다란 산고개도 넘고.. 커다란 저수지도 지나.. 들판으로 난 길을 따라 쭈~욱.. 어느듯 들판은 황금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아침저녁 쌀랑한게 이제 가을이지요.. 연화산 IC에서 5분정도의 거리 약 3km.. 행정구역상 진주시 금곡면.. ..

드넓은 세상 어디에나 있으면서도 온 땅 어디에도 딱히 없다 그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그 무엇에도 머물지 않고 흐르고 또 흐르는 바람의 집 !.......... 정연복님의 글입니다.. 언젠가부터 바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아무런 흔적이 없는.. 아무런 생각과 느낌이 없는 그런.. 그래서 그 무엇에..

그 사람 얼굴을 떠올리네 초저녁 분꽃 향내가 문을 열고 밀려오네 그 사람 이름을 불러보네 문밖은 이내 적막강산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아플수가 있다니.....박남준님의 글입니다.. 산길 여기저기에.. 꽃무릇.. 붉게 붉게도 꽃대 밀어 올렸습니다.. 처절하..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면적 ; 150평 이상.. 평수 다양.. 용도지역 ; 자연환경보존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매매가 ; 평당 80만원.. 좋은 인연으로.. 아래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http://cafe.daum.net/hanmeeheuy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

고성읍 20분 정도..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일을 하다 보면.. 참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이 물건을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토지의 모양새는 사각으로 반듯하고.. 산을 등뒤로 남향으로 곱게 자리한.. 주인없는 집 마당엔 풀이 무성하고.. 건물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다행히도 차량은 마당까지 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인근에 주택이 있어 걱정없을거 같고.. 넓다란 거실에 방이 3개.. 주방과 다용도실, 화장실.. 누수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집뒤론 산이고 대나무가 울창..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요런집 필요하신분 어디 안계실까요.. 면적 ; 대지.. 113평.. 건평.. 18평.. 좋은 인연으로.. 아래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보이고 들리고 생각나는 모든 것들은.. 다 허망하고 덧없는 것이라 했는데.. 그런것에 마음 쓰지 말라 했는데.. 오늘도 이리저리 휘둘리고 끄달리느라.. 진흙탕속을 갈팡질팡.. 왜 이리 못났을까.. 언제나 흙탕물 가라앉아.. 말개질 수 있을까.. 언제나 무심한 마음 한조각.. 만날 수 있을까...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삼산면으로 가는 길은 참 이쁩니다.. 구불구불 해안도로를 따라 가노라면.. 솔숲 사이로 파란 바다를 볼 수가 있고.. 그 바다를 닮은 파란 하늘과.. 하늘과 바다사이 자유자재로 갈매기의 무리들..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그 어떤것도 흉내낼수 없는 자연이 ..

고성읍 30분 정도.. 며칠전 소풍삼아 이곳엘 다녀왔지요.. 커다란 산고개를 넘고.. 옥천사 숲길을 지나서.. 이곳에선 연화산 IC가 가깝고(7 km정도).. 진주 금곡이 가깝고.. 마을을 지나서 산자락.. 마을과는 살짝 떨어져 있고.. 자그마한 건물 평수에.. 넓은 평수의 토지에 이것저것.. 마침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