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제 올겨울 화목보일러 첫가동 했습니다.. 솔잎을 깔고 장작을 넣고 불을 붙이고.. 높다란 굴뚝으로 뿜어져 나오는 하얀연기.. 웬지모를 따스함이 포근히 스며들고.. 한여름내내 비와햇살과 함께 해 온 다육이.. 자그마한 화분 하나하나 햇살고운 거실로 들이고.. 쓴맛 빠진 커피 건강하..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며칠전 눈에 참 많이도 익은 그곳은.. 짙은 가을이 내려앉은 갈색빛.. 텅 빈 들판을 배경으로.. 적당히 떨어진 나뭇잎에.. 적당히 쌀랑한 바람에.. 적당히 마음 비우게 만드는 그 분위기.. 나뭇잎 떨어진 빈 가지 사이사이로.. 눈부신 가을햇살 살뜰히도 스며들고....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면적 ; 답 .. 408평..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매매가 ; 1억 5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아래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http://cafe.daum.net/hanmeeheuy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여기는 소풍처럼 휘~이 다녀오는 곳.. 고성읍에서 출발 커다란 산고개도 넘고.. 황금빛 나무잎 사이사이 파란 바다도 언뜻언뜻.. 그 바다 닮은 해맑은 하늘은 또 얼마나 푸른지 .. 아름다운 계절.. 가을.. 눈부시게 떠나야할때를 배우는.. 여기는 삼천포가 가까운 ..

고성읍 중심지에서 5분.. 고성읍 중심지에서 살짝 벗어난.. 햇살이 곱고 옛날에 부자들이 많이 살았다는 동네.. 나즈막한 산이 마을을 휘~ 감싸 안고 있고.. 마을의 앞으론 넓다란 들판이.. 그래서 여기~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나름대로의 이미지가 좋은 동네.. 그 동네의 한켠 자..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대낮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 대낮인 사람들은 별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어둠인 사람들에게만 별들이 보인다 지금 어둠인 사람들만 별들을 낳을 수 있다 지금 대낮인 사람들은 어둡다......정진규님의 글입니다.. 그저께 현장가다 산길에 새끼고양이 세..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오후 조금 늦은 시간 요집을 만나고 왔습니다.. 시골집이 많이 귀한 요즘이고.. 요렇게 작은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고성읍에서 상리면으로.. 커다란 고개를 하나 넘고.. 황금빛 메타쉐콰이어가 눈부신 길을 따라.. 아~역시나 아름다운 가을, 요..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요즘은 가는 곳곳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빛깔에.. 나뭇잎 사이사이로 맑디맑은 푸른 하늘에.. 다 내어주고 텅 빈 넓은 품의 들판에.. 자연을 배우고 인생을 배우고.. 이별을 배우는 계절 가을입니다.. 바다가 머지 않은.. 저 길을 따라 사브작사브작 조금만 나..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저 멀리에 자그마한 호수 나즈막이 보이는.. 주변을 비~잉 둘러보니 숲속분위기 물씬.. 봄이면 온갖 새들 오겠구나.. 녀석들의 재잘거림 온숲속을 가득 메우겠구나 생각.. 요즘처럼 달빛고운 밤이면.. 나뭇잎 다 떨군 빈가지가지마다에.. 은은한 달빛 이리저리 노..

시월하고도.. 마지막날입니다.. 웬지 가을이 저만큼 멀어지는듯.. 이 가을이 더 깊어지기전에.. 아름다운 나날 많이 행복하셔야지요.. 약속할 수 없는 내일에 기대를 걸기보다는.. 오늘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삶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에.. 고운 사람들..

고성읍에서 넉넉히 20분 정도.. 회화면소재지 배둔에서는 5~6분 정도.. 가까운 곳에 금융기관 마트가 있는 면소재지도.. 여기서는 창원 부산에서도 가까운곳.. 덩그러니 지대 높은곳에.. 휘휘 아랫마을을 호위하고 있는.. 넉넉한 들판과 자~알 생긴 푸른 산들도 품안에.. 남향으로 자리한 햇..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님의 ..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여기는 부산, 창원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그런 지역입니다.. 금융기관, 마트, 우체국, 파출소 있을거 다 있는.. 구만면소재지와는 700M 정도.. 도보로도 가능하겠지요.. 생활권 나쁘지 않고.. 조금 뜸하게 와본 이곳..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보..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햇살이 참 고운 동네지요.. 커다랗고 넉넉한 품을 가진 산을 뒷배경으로.. 앞으론 눈부신 황금들판에 파란 바다를 품은.. 부산 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 고성읍도 그다지 머지 않은 거리에.. 옛날옛날 단발머리 단짝친구가 살았다는 그 동네.. 햇살이 고와 아침..

자그마한 개울가 오며가며 만나지던 자그마한 할아버지.. 한여름 내내 햇빛에 그을려 얼굴은 새까맣고.. 매일 통통거리고 다니는 날 보며.. "쉬었다 가소" 손짓.. 간혹은 정신줄 놓아 여기저기 쏘다니시고.. 오십 넘은 따님 아직도 중학생이냥.. 학교 마치고 버스타고 온다고 큰길에서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