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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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해요.. 851

자기답게 사는 법..

나는 자기다움을 '자기 성격다움'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자기다운 삶이란 한마디로 자기 성격대로 사는 것이다. 사실 자기 성격대로 사는 것이 가장 자기다운 모습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과는 다른 의미이다. ​ - 류지연의《성격이 자본이다》중에서 - ​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타고난 성격이 있습니다. 좋은 장점도 있고 나쁜 단점도 있습니다. 양면을 갖고 타고난 자기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장점은 잘 키우고 단점은 더 잘 다듬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인정도 해주고 토닥여 주며 나의 재산으로 만들어 가려 합니다 이제는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한 달에 다섯 시간..

튀르베이넨과 동료들은 한 연구에서 도시 거주자 3,000명에게 자연에서의 정서 경험과 회복 경험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한 달에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낼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당장 계산해봤다. 한 달에 다섯 시간이면 일주일에 두 번 30분 정도 푸른 자연으로 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튀르베이넨의 동료들은 이렇게도 말했다. "한 달에 2, 3일 정도 도시에서 벗어나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단 1분이면 아침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시간이 없어서' 못 본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물며 한 달에 다섯 시간! 자연에서 보내는 그 다섯 시간을 내기가 쉬울 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심이 필요합니다. ..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

코로나19 사태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본 계층은 청년들이었다.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청년부터 해고를 당했다.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는 절망밖에 없다. 청년들의 미래가 절망적이기 때문이다. ​ - 김관영, 김준수의 《비상경제 파격경제》 중에서 - ​ 상황이 어려울수록 청년들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청년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의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청년들이 품는 꿈과 희망에 그들의 미래가 달려 있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청년들도 상황이 어려울수록 스스로 위축되지 말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어야 합니다. 더 큰 도전을 해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첫째,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적정 수면 시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잠드는 시간을 통제할 수 없지만 기상 시간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수면 습관에 중요한 것이 규칙성입니다.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면 점점 더 일정한 시간에 졸리게 됩니다. 그때 잠자리에 누우면 됩니다. ​ ​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 ​ 규칙성은 자기 관리의 핵심입니다. 규칙적으로 밥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명상하고, 그런 사람이면 그 규칙성 하나만으로도 이미 자기 관리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가장 규칙적이어야 할 일의 하나가 바로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입니다. 잠드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들쭉날쭉할 수 있지만 일어나는 시간은 스스로 정해서 실천..

정신 건강과 명상..

정신 건강은 환기(Ventilation)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가 쌓이지 않게 수시로 청소를 해 줘야 하듯,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배출해 줘야 한다. 이러한 까닭에 정신 건강과 환기는 정비례 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 장성숙의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 ​ 몸의 환기는 배출입니다. 대소변, 땀, 림프액이 잘 배출되고 순환되어야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신의 환기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울, 불안, 짜증, 화, 스트레스 따위를 잘 배출하고 털어내야 정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명상'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해 보세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스스로에게 진실한 것이 긍정적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이 들 때 나는 그 느낌을 그대로 허용한다. 지금의 내 느낌에 저항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냥 '허용' 한다는 말이다. 판단 없이 허락하는 바로 이 행위가 자기 사랑의 행위이다. ​ - 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중에서 - ​ 화(火)는 '마음의 불'입니다. 불은 반드시 불씨가 있습니다. 내부에서 생긴 불씨도 있고, 외부에서 번진 불씨도 있습니다. 삶의 에너지가 되는 긍정적인 불씨도 있고, 재앙으로 돌변하는 부정적인 불씨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그 불씨와 저항하거나 싸울 필요 없습니다. 얼마쯤 타오르는 것을 허용하고 더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다스리는 것이 명상입..

' 네 신체 비밀이 뭐야 ?'..

사랑하니까 사소한 것도 공유하고 싶고 많은 걸 드러내 보이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아무리 뜨겁게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분명히 자기만의 영역은 존재한다. 그 영역에 누군가 예고도 없이 불쑥 들어온다면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이 '네 신체비밀이 뭐야?'라고 물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을 경험할 것이다. ​ - 김혜령의 불안이라는 위안 중에서 - ​ 사랑을 하면서 서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안전거리'입니다. 서로 각자의 공간을 존중해 주면서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기본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에티켓을 놓치면 무례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언어의 무례를 경계해야 합니다. 불쑥 터져 나오는 사소한 말속에 사랑의 격이 드러납니다. ​ - 고도..

' 고마워 ' 라고 말하라..

마음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그녀에 대한 감탄이 마음에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라. 잠시 기도나 가장 마음에 드는 축복을 되뇌면서 사랑을 전하라.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을 상상해도 된다. ​ ​ - 타라 브랙의 끌어안음 중에서 - ​ ​ 사랑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맨 먼저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곧바로 사랑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고마움을 전달하고, 그다음에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기초한 사랑이어야 오래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춥다, 나는 혼자다..

춥다, 밤이다, 겨울이다. 나는 집 안에서 충분히 따뜻하지만 혼자다. 그리고 이런 밤에 나는 다시 깨닫는다. 이제 나는 이런 외로운 밤을 아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이 고독 속에서 행동하고 일하기, 그러니까 '부재의 현전'(in the Presence of Absence)과 늘 함께 살아가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롤랑 바르트) ​ ​ - 라르스 스벤젠의 외로움의 철학 중에서 - ​ ​ 혼자면 더 춥습니다. 긴 긴 겨울밤은 더 춥고 더 외롭습니다. 집안이 아무리 따뜻해도 마음 시린 추위와 외로움이 도무지 가시질 않습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사랑입니다. 만남입니다. 사랑과 사랑, 마음과 마음의 만남입니다. 거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이면 됩니다. 마음을 함께 나누면..

왜 나만 힘들까 ?..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나만 힘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걸까? 나만 힘든 사람들은 또한 대부분, 자연스럽게 그다음 순서인 "그래도 너는..."이란 말로 넘어갔다. "그래도 너는,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니까 얼마나 편해.", "그래도 너는, 회사도 안 다니고 자유롭게 일하니 얼마나 좋아. 아파도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랑 똑같니?" 화제를 돌리려고 영화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영화 볼 시간도 있어 좋겠다.", 괜히 식물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여유가 되니까 화분도 들여놓고 그렇지.",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 ​- 강세형의 희한한 위로 중에서 - ​ ​'나만 힘든 사람'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다 힘듭니다. 언제나 '나'가 문제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이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으로 불러온다. 복잡한 관계가 아니면 더 좋다. 잠시 이 사람에게서 당신이 가장 감탄하는 자질을 생각하라. 그녀의 지성, 유머, 친절함, 생기를 떠올려라.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를 그려보라. 선하고 깨어있고 보살펴주는 그녀의 본성을 자각하라. ​ - 타라 브랙의 끌어안음 중에서 - ​ 첫사랑의 그녀. 그녀를 눈앞에 그려보면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르는 아련함이 온몸을 감싸옵니다. 일생에서 가장 해맑고도 순수했던 시간입니다. 추워도 춥지 않고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았던 충만함과 행복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궁금해서 떠올리면 그 풋풋했던 시절의 첫사랑이 아프고도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글쓰기 근육..

글쓰기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필요한 근육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고 고생 없이는 조금도 커지지 않는다. 시작부터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고,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이를 수도 있으며, 어느 순간 자기의심에 빠져버릴 수도 있다. ​ ​ - 줄리언 반스 외의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중에서 - ​ ​ 글쓰기도 근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규칙적인 운동'의 기본은 독서입니다. 더불어 '고통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좌절, 실패, 상실, 상처, 깊은 슬픔의 경험도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자양분입니다. 그다음은 습작의 반복입니다. 습작의 반복도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그 고통을 통해 글쓰기 근육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 - 최종규, 숲노래의 겹말 꾸러미 사전 중에서 - ​ ​ 한국말은 우리 한국 사람들의 모국어입니다. 이 모국어의 수준을 높이고 제대로 올바르게 쓸 수 있어야 영어도 중국어도 제대로 올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국말이 우선입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구사하는 능력이 먼저입니다. 그다음에 외국어를 배우고 익혀야 올바른 지식인, 지도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한다..

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너무 순진한 믿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 각자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그렇게 위로받은 마음들이 모여서 시대가 조금씩 치유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답답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위로해주는 음반을 꺼내 듣습니다. 미국의 포크 가수 수잔 베가와 블루스 음악가 리아넌 기든스의 음악입니다. ​ ​ - 최대환의《철학자의 음악서재, C#》중에서 - ​ ​ K-팝, BTS에 이어 최근에는 트롯 열풍이 대단합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와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래가 이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시대가 노래를 부르고, 노래가 시대를 치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란 늘 노래만 부르며 살..

'겹말'을 아시나요 ?

"미리 예약했습니다"나 "박수를 칩니다"가 겹말인 줄 느낄 수 있을까요? "축구를 차다"나 "탁구를 치다"나 "테니스를 치다"가 겹말인 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붉게 충혈된 눈"이나 "들뜨고 흥분했네"가 겹말인 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역전 앞" 같은 말을 쓰는 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겹말은 워낙 널리 이야기가 된 터라 퍽 쉽게 바로잡기도 하고 사람들 스스로 털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척 많은 겹말은 겹말인 줄 못 느끼면서 쓰입니다. - 최종규, 숲노래의 겹말 꾸러미 사전 중에서 - '겹말'이란 같은 뜻의 낱말을 겹쳐서 쓰는 것을 말합니다. '초가집', '처갓집', '외갓집', '향내', '늘상', '한밤중'이 대표적인 겹말입니다. 우리 한국말이 한자말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