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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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5

경남고성부동산 진주시 금곡면 접근성 좋은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 1453제곱미터 (440)

고성읍에서 고속도로 이용시 22분 정도 고성읍에서 둘러둘러 시골길따라 산도 보고 들도 보고 넉넉히 30분 정도 진주 혁신 신도시가 가까운 문산읍사무소는 10분 ​ 연화산 IC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는 진주시 금곡면 도로를 잘 접한 토지 전원주택지 부동산 매매입니다 도로보다 조금 낮아 성토작업은 필요하지만 도로를 길게 접하고 있어 잇점이 많은 토지 ​ 용도지역에서 보시다시피 향후 개발의 소지도 많고 위치적으로도 썩 괜찮은 주택용지로서의 개발도 좋겠고 상업용지로서의 개발도 좋을거 같은 현재는 답(畓)으로 활용이 되고 있지만 향후 이것저것 무엇으로의 변신이 가능한 토지 무엇보다 고속도로 IC가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잇점도.. ​ 주변에 마을 형성되어 있고 인근에 큰 마트나 시장도 형성 고성군..

토지매매.. 2021.12.13

삶이 쉽지 않은 이유..

삶이 쉽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타인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게 인생이라는 데 있다.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는 의식주 어느 것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 혹은 타인과 더불어 살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존재다. 즉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그러나 타인과 함께하는 일이 어디 쉬운가. ​ - 김영민의《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중에서 - ​ 삶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수합니다. 그중 핵심은 사람 문제, 곧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가까우면 가깝기 때문에 부딪치고 긁히고, 멀면 멀기 때문에 소원하거나 단절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걱정 근심도 대부분 타인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걱정 근심이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좋은 글의 ..

(매매보류)경남고성부동산농지매매 삼산면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농지 토지매매 1152제곱미터 (349)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농지 토지 부동산 매매입니다 농지원부용이나 농막하나 주말농장으로 바다까지는 머지 않은 거리라 운동삼아 왔다갔다 해안선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저어기 개울건너 나즈막한 산이 산행하기도 좋을듯.. ​ 주택은 불가능하고 농어업용 창고나 농어업시설, 나무심기 농막은 가능하답니다 살다가 뭔가 버리고 비우고 싶을때 도심을 훌쩍 떠나 언제든지 올 수 있는 바다 인근의 자그마한 나만의 은신처 때로는 필요하겠지요 ​ 이참에 준비해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 수월 물은 광역상수도 인입 또는 지하수 파셔야 ​ 면적 ; 답.. 1152제곱미터 (349) 용도지역 ; 농업진흥구역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

토지매매.. 2021.12.11

새로운 세상이란..

새로운 세상이란 장소가 아니라 행동이다. 새로운 세상은 우리가 도착하는 곳에 있지 않다. 과정 자체가 이미 새로운 세상이다. 마을이란 유토피아는 우리가 도달하는 곳이 아니다.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만들어내려고 행동하는 순간에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 - 양창모의《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중에서 - ​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과거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우리 인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 변화의 방향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관찰하고 공부하고 행동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자칫하면 먼발치 뒤로 쳐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매매 대가면 탁 트인 전망의 접근성 좋은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392제곱미터 (421)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파란 하늘이 참 고왔고 군더더기 없이 말갛게 민낯 드러낸 나목 겨울산이 참 좋았습니다 겨울은 순수의 계절인가 봅니다 ​ 지대 조금 높은곳에 탁트인 전망과 함께 초겨울의 알싸한 바람과 온누리에 따사로움 전하는 저 고운 햇살과 파아란 빛깔이 그저 맑기만 한 저 하늘과 한해 두해 지금껏 어울렁더울렁 살아 왔겠지요 오늘도 묵언수행중인 저 땅.. ​ 한켠엔 나무가 심어져 있고 한켠엔 연못이 또 다른 한켠엔 흙무더기.. 주인분 석축 쌓고 이쁘게 토목작업 다~ 해 주신답니다 물론 매매금액은 토목작업 완료후의 금액이구요 ​ 연못이 있는 초승달같은 자연 닮은 집 하나 멋스러울거 같고 마을과는 조금 떨어져 있고 토지의 위쪽으로 집 한채 그 집도 확 트인 전망에 아마도 자연 닮은 멋스러운 분이..

토지매매.. 2021.12.09

오프라 윈프리의 '실패는 없다'..

역경은 결심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고 실패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가 2013년에 하버드대학교 졸업 연설에서 말했듯이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는 인생이 우리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 천재들은 애초에 실패하려고 시작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어떤 시점에선가 실패를 맛보며 또 어떤 천재들은 엄청난 규모로 실패한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 《히든 해빗》 중에서 - 역경은 늘 있습니다. 때때로 실패도 경험합니다. 그 역경과 실패가 어떤 사람에게는 세계적인 인물로 도약하는 선물이 됩니다. 초인적인 인내심, 단단해진 내면의 근육을 통해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의 하나가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실패는 없다'는 말은 스스로에게 보내는 자기 암시이기도 하지만 ..

자기만의 무늬..

자기 무늬의 교본은 자기 머리에 있어. 그걸 모르고 일평생 남이 시키는 일만 하다가 처자식 먹여 살리고 죽을 때 되면 응급실에서 유언 한마디 못하고 사라지는 삶... 그게 인생이라면 너무 서글프지 않나? 한순간을 살아도 자기 무늬로 살게. ​ - 김지수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왕골로 만든 돗자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늬가 없는 무문석과 화려한 무늬가 있는 화문석. 우리의 삶은 자기의 돗자리를 짜는 것과도 같습니다. 오직 생존을 위해 아무런 꿈과 보람 없이 산다면 그것은 무문석과 같은 삶이고, 역경과 고난이 있더라도 자신만의 무늬로 짜여지는 삶은 아름다운 화문석과 같은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얼마나 짧은가..

얼마나 짧은가.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나는 누구를 미워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욕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짜증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섭섭해하고 있는가? ​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 인생은 짧습니다. 100년을 산다 해도 우주의 시간으로 보면 한순간입니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하물며 누구를 미워하고 짜증 내며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짧은 인생을 길게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하고 감사하며 찰지게 사는 것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삼산면 전망이 아름다운 바닷가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495제곱미터 (150)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삼산면 바다가 참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암만암만 봐도 싫증 나지 않는 세상 구경하고파 어디까지 나가버렸는지 쭈~~욱 밀려 가버린 물결 덕분에 훤히 민낯 드러낸 갯.. 벌.. 파란 바다와 갯벌이 만들어내는 묘한 포물선이 멋들어지고 저 바다는 왜 저리 푸른지 저 하늘은 또 왜 저리 푸른지 ​ 반듯하게 잘 생겼고 지대 높다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저쪽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참 멋들어지고 저 바다에 붉게붉게 노을이라도 물들면 아~~ 말이 필요없을듯 그냥 노을처럼 붉게붉게 타 오를 수 밖에.. ​ 주변으로 이쁜 전원주택 여기저기에 바다와 함께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지고 주말주택으로, 항시 거주용으로 바닷길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으로 산도 많다네요 산행하기도 좋고 ​ 아시지요..

토지매매.. 2021.12.02

'잘' 나이 든다는 것..

그러므로 '잘' 산다는 말은 '잘' 나이 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 있으면 나이는 저절로 쌓아지지만, 잘 나이 들어 젊은 시절보다 멋있는 사람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멋진 여자', '멋진 남자'가 되기보다 '멋진 인간'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사람은, 무엇이 사소하며 무엇이 중요한지 쉬이 알게 됩니다. ​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어느덧 12월1일, 2021년도 어김없이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 '잘' 살았는지, '잘' 나이 들었는지 정말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가 모든 삶을 휘저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개인의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절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은 한 달, 더 '잘' 살고, ..

몸부터 따뜻하게..

마음이 우울하고 외로울 때 마음을 바꾸기 어렵다면 몸부터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와 음료를 자주 마시며, 입맛이 없더라도 뜨거운 국물에 갓 지은 따뜻한 밥을 먹는 것입니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온천이나 마사지 숍을 들르거나 편안한 이불이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사람의 몸은 신비롭습니다. 몸이 추우면 마음도 함께 추워집니다. 반대로 몸을 따뜻하게 덥히면 마음도 풀립니다. 몸을 마음으로 다스리고, 마음을 몸으로 치유하는 것이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힐링 요법입니다. 따지고 보면 너무도 쉽고도 확실한 방법인데, 순간순간 놓치거나 건너뛰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려울 것 없습니다. 마음이..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매일 아무런 문제 없이 좋은 일만 계속된다면 일주일 정도는 기분이 좋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 달 그리고 일 년 동안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사는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고생을 하고 괴로운 일을 겪어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괴로운 일이나 망설여지고 모순되는 일을 만났다면 정면으로 마주하세요. ​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진짜 실력이 나타납니다. 닥친 고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극단으로 갈립니다. '고생을 사서 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고생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일부러라도 고생길을 가보라는 뜻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숲속분위기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627제곱미터 (190)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대가면 산자락 한적한 곳입니다 얼마전부터 드문드문 이쁜 전원주택들이 들어선 지적도를 잘 보면 지목이 대지인 토지들이 많은데 집들은 보이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 다시 정비가 잘 되고 이쁘장한 집들이 들어서고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고 세상사 돌고 돈다는 이거다 저거다 딱 부러지게 말 할거 없다는.. ​ 그 마을의 한켠 입니다 마을은 반듯하게 모두 남향을 향하고 주변으로 온통 산이라 말간 공기가 참 좋았고 파도소리 닮은 바람소리 가만히 귀 기울이면 산중이면서 꼬~옥 바다에 온 듯한 느낌 그 느낌이 참 신선합니다 ​ 토지는 반듯하게 생겼고 지목이 임야인 부분 나즈막한 흙더미로 남아 있지만 조금의 토목이 더해 진다면 머얼리 그림 같은 풍경 내 것으로 만들수 있고 ..

토지매매.. 2021.11.25

가까이 보면 볼수록..

가까이서 보면 기린은 생각보다 너무 높고, 코끼리는 누가 봐도 너무 크다. 하지만 사람은 알면 알수록, 다가가면 갈수록 오히려 작아진다. 숨을 쉬듯 거짓말을 하고 눈을 깜박이듯 변명을 하고 허리에 총을 찬 독재자처럼 이기적이다.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가까이 보면 볼수록 높고 큰 사람이 되면 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이 높고 커야 한다. ​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가까이 볼수록 더없이 작아지는 사람이 있고 기린보다 코끼리보다 더 커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크고 그가 꾸는 꿈이 아름답고 원대해서 경이로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사람의 크기는 몸이 아닙니다. 이타적 마음의 크기, 미래 지향적 꿈의 크기입니다. 가..

악(惡)은 왜 필요한가 ?..

악은 필요하다. 악이 없으면 선도 존재하지 않는다. 선의 유일한 존재 이유가 악이다. 위험이 없는데 용기가 무슨 소용이고 고통이 없는데 자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세상 모두가 행복한데 헌신과 희생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악덕 없이 미덕을 상상할 수 있는가? 증오 없이 사랑을, 흉함 없이 아름다움을 상상할 수 있는가? 고통과 악이 존재하기에 이 세상에 생명체가 살 수 있고, 삶은 살 가치가 있다. ​ - 아나톨 프랑스의《에피쿠로스의 정원》중에서 - ​ 악은 필요할까요? 선뜻 답을 내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악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선과 악의 개념을 처음으로 인류 세계에 펼쳐낸 조로아스터(자라투스트라) 이후 선악의 이분법적 대결은 늘 있어왔습니다. 악은 존재하지만 그 악이 사회를 지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