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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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625

수많은 생각, 서로 교차하고 겹쳐지고..

나의 의식 속에 단 하나의 생각, 단 하나의 상태, 단 하나의 걱정거리만이 있던 적은 단 1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 머릿속은 언제나 잡동사니를 넣어두는 곳 같았습니다. 수많은 감각, 생각, 욕망, 연상, 어렴풋한 기억, 계획들이 서로 교차하고, 겹쳐지고, 때로는 뒤섞여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이고 평범한 상태이며,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태일 겁니다. ​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 큰일을 치를수록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쉽습니다. 오만가지 생각, 걱정, 고민, 기억들이 뒤범벅이 되어 서로 교차하고 겹쳐집니다. 하지만 머릿속에 잡동사니가 아무리 가득해도 판단까지 흐려져서는 안됩니다.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머릿속은 복잡해도 행동은 단순하고 분..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삶이 던지는 문제에 대처하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술 혁명은 들불처럼 일어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위대한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변하지 않는 지혜는 그 속에 있다. ​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고전은 독서의 백미이고, 역사는 세상 공부의 핵심입니다. 공통점은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입니다. 고전과 역사책을 읽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지혜의 우물이 바닥난 채로 그럭저럭 나이 들게 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농촌을 살리는 길..

이제 우리나라도 농촌에는 멋진 농장이 자리 잡아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농장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려면 농로나 물 공급 시설 등 인프라를 잘 갖춰야 한다. 농장을 만드는 데는 농지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력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가 중요한 것이다. 제2의 농지 정리 사업이 필요한 시기다. ​ - 박현출의 《농업의 힘》 중에서 - ​ 멋진 농장,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15년 넘게 농촌에 살다 보니 농촌의 여러 문제를 가까이서 접하게 됩니다. 농촌의 저출산, 고령화도 심각합니다. 드넓은 초등학교엔 학생이 귀하고, 제가 사는 읍면의 중학교는 전교생이 25명입니다. 제2의 농지 정리 사업도 필요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 올 수 있도록 멋진 농장,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주말농장 토지매매 322제곱미터 (97.6)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삼산면 바다가 멀지 않은 도로변에 위치한 지목은 답이지만 현황은 전으로 사용중인 토지 생김새는 삼각형 비슷하게~ ​ 도로변이라 일부 접도구역에 포함되고 용도지역으로 보면 주택도 가능하지만 접도구역에 포함된 부분을 보면 건축은 힘들거 같고 농막 놓고 텃밭하기에는 좋을듯 ​ 차량으로 2분 정도의 거리에 이쁜 바다가 있고 그 바닷길의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기도 참 좋고 길하나 훌쩍 건너면 마을도 있고 그 마을을 지나 구불구불 논두렁따라 산으로의 산행.. 산과 바다로 자연과 친해지겠지요 ​ 요렇게 자그마한 토지 찾으신다면 관심한번 가져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대형차량 진입 가능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 답.. 322제곱미터 (97.6)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

토지매매.. 2022.03.03

젊은 시절에는 갖기 어려운 마음..

젊은 시절에는 갖기 어려운 마음가짐입니다. 빠르지 않아도 좋아요. 그러나 우리 포기하지 말고 한 걸음씩 걸어요. 성공을 향해서가 아니라 행복을 향해서. 거기에서 우리는 다 같이 만날 테니까. ​ - 이문수의《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중에서 - ​ 젊음의 특권이 있습니다. 젊기 때문에 가능하고 용인되는 것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이 성급함입니다. 무슨 일이든 빠른 것이 좋다는 생각에 조급해집니다. 그 때문에 겪는 낙심과 좌절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빠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 나이 들면서 얻는 지혜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160제곱미터 (351)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바다로 가는 길은 언제나 가슴이 설레입니다 바다라는 커다란 그릇에 물이 넘을듯 찰랑찰랑 또 때로는 그 많던 물이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지 갯벌의 민낯을 드러낼때도 있고 바닷가 마을의 할머니들 평생을 그렇게들 사셨을터인데 갯벌에서 무얼 하시는지 동글동들 굽은 등짝만 보입니다 ​ 삼산면 지대 훌쩍 높은 햇살 고운 토지입니다 저어기 언덕위에 자그마한 집 하나 지으면 옹기종기 마을들이 눈아래로 보이고 저 건너편 나즈막한 산이 내 마당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선물하겠지요 ​ 조금의 토목은 필요하겠고 현재는 무화과 자두 매실 감나무 블루베리 가지가지 유실수들이 주인분의 정성어린 손길에 잘 자라고 있고 토지에서 바다가 보이지 않는 아쉬움은 있지만 산과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수..

토지매매.. 2022.03.01

'우리는 힘든 일을 치렀어 '..

어쩌면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은 '난 아무것도 되지 못했어'가 아닐 수 있다. '우리는 힘든 일을 치렀어, 삶은 큰 실험이었지. 하지만 지금 우리를 봐, 아주 많은 걸 이뤘잖아'가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 - 에이다 칼훈의《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11가지 이유》중에서 - ​ 살다보면 받아들이기 힘든 아픔과 시련들이 많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쳤지?'라며 분노하고 낙심과 절망의 늪에 빠지기 쉽습니다. 견딜 수 없이 힘든 시련을 큰 실험으로 받아들이고 그를 통해 얻은 것, 이룬 것을 생각하며 새로운 동력으로 삼으면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사천시 정동면 넓은 텃밭의 깔끔한 전원주택매매 569제곱미터 (172)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3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3대정도 주차 가능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물은 상수도와 마을수도 함께 인입 ​ 면적 ; 대지.. 569제곱미터 (172) 건평.. 116.64제곱미터 (35)... 방3, 거실, 주방, 욕실1, 옷방1,다용도실, 다락 난 방 ; 가스보일러 (LPG) 사용승인일 ; 2018년 8월 입주가능일 ; 주인분과 협의 구 조 ; 스틸하우스구조 방 향 ; 남서향 중개대상물종류 ; 단층 전원주택매매 매매가 ; 3억 8000만원 (절충가능)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 가4342-149 055-672-8494 010-531..

시골집매매 2022.02.25

누가 내 삶의 승자인가..

삶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 대회다. 나 이외는 누구도 나를 시험할 수 없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면 모두가 승자다. ​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내 삶은 내가 주인이라는 사람은 어떤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시험하고 스스로 이겨냅니다. 내가 나를 승자로 만듭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산자락 농막있는 토지매매 1130제곱미터 (342)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 고성읍 중심지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고성읍 옹기종기 시골 마을을 지나고 자그마한 호수를 지나고 마을의 끝 산자락에 자리한 농막 공기가 참 말갛습니다 주변으로 개울도 있고 파란 하늘과 어울림 좋은 쭉쭉 뻗은 곧은 나무들 굽히지 말고 바르게바르게 자라라 하는듯.. ㅎ ​ 이리저리 둘러 보아도 혐오시설 눈살 찌푸림 없이 자연 그대로인 환경이 참 좋습니다 조용히 주말에 왔다갔다 무거워진 마음 툭 내려놓고 가시기 참 좋을거 같습니다 ​ ​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완료 물은 지하수 있고 ​ 면적 ; 전.. 1130제곱미터 (342) 용도지역 ; 농업보호구역 매매가 ; 1억 5500만원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

토지매매.. 2022.02.23

당신의 내면세계..

당신 내면을 다른 사람의 외면과 비교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틀림없이 당신을 보면서 완벽한 삶이라고 부러워할 사람도 있어요. 아무도 당신의 내막을 모르니까요. ​ - 에이다 칼훈의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11가지 이유》 중에서 - ​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 하지요. 자기 자신도 자기 마음을 잘 모릅니다. 하물며 남이 상대의 내면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격지심에 스스로 자책하거나 낙심할 것 없습니다. 자존감을 스스로 높여야, 당신의 내면세계도 더 큰 빛을 낼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몸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늙어갑니다. 없던 주름도 생기고 뻣뻣해지죠.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하면 노화는 조금씩 늦춰집니다. 특히 제가 겪어보니 나이 앞자리에 4가 붙는 순간 유연성과 탄력성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슬프지만 그때부터는 기를 쓰고 운동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전에는 게을리했더라도 말이죠. 마음도 똑같습니다.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지요. ​ - 이문수의《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중에서 - ​ 운동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반복과 인내 그리고 '점진적 과부하'입니다. 매일 반복하되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근육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할 때마다 죽을 맛이지만 기를 쓰며 참아내면 따를 수 없는 성취감이 뒤따라 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낙관주의자, 비관주의자..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위기에서 기회를 보고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그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도 할 수 있지만 국가와 사회의 지원이 있으면 더 쉽게, 더 좋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 김관영, 김준수의《비상경제 파격경제》중에서 - ​ 낙관주의는 무조건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지요. 절체절명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비관주의는 더없이 좋은 기회를 두려움 때문에 도리어 위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삶은 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

절차적 기억..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위 절차적 기억이다. 여기에 우리가 아주 일찍이 무의식적으로 배운 모든 행동 방식이 저장되어 있다. 우리는 머릿속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수많은 기억으로 현재의 사건에 반응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현재가 아니라 기억에 반응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 - 다미 샤르프의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중에서 -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쌓이는 기억들이 모여 연대기를 이룹니다.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어떤 경험을 하느냐. 그 기억들이 무의식의 우물에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가 어느 순간 불쑥불쑥 의식의 표면으로 튕겨 나와 오늘의 삶을 지배합니다. 이제는 다 지나간 일, 후회해도 소용없고 깨끗이 잊어도 좋은 절차적 기억들이 오늘의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내면의..

명예로운 이름..

이름에는 강력한 힘이 담겨 있다. 이름은 단순히 문자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 자아의 일부다. 맥스 하인델에 따르면 대상이 누구든, 이름을 정확하게 발성하면 그 이름으로 불리는 지성체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 - 윤민의《센과 치히로의 신곡》중에서 - ​ '이름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물론 상품 하나도 그 이름에 따라 흥망이 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름값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명예롭게 살면 그 사람의 이름도 저절로 명예로워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