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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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기..

몸을 담그기 전에는 물의 깊이를 모르듯이, 세상에는 경험해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을 하는 것뿐이다. 그러니 하고 싶다면, 즉시 시작해야 한다. 수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 - 우지현의《풍덩!》중에서 - ​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혼자서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넘어지고 다치더라도 일단 페달에 발을 올려놓아야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넘어지고 다쳐봐야 아픈 것도 압니다. 마음 먹었으면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풍덩 들어가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고운밤 되시길..

문득 나가 본 마당에 가을이 성큼 살랑이는 밤바람에 가을 내음 가득하고 풀벌레 소리 요란하다 마당 옆 산길 가득 메운 하얀 백합 그 짙은 내음에 정신이 아득하고 캄캄한 밤하늘 드문드문 반짝이는 별들 길 건너 자그마한 절집 불빛 환하고 누군가의 늦은 귀가 마을길 올라오는 택시하나 밤의 풍경들이 주는 메세지 참 많은 생각들.. ​ 오늘 낮 문득 들려온 비보 먼 곳에 사는 도반이 뭐가 그리 바빴는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났다고 사람이 산다는게 뭔지 산다는거 슬프고 슬픈 일인거 같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건지 답 없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 같음이여 덧없고 덧없어라 무엇에 마음을 두고 무엇에 집착을 할까.. ​ 생명있는 모든것들이여 부디 평안하고 고운밤 되시길.. _()_

나의 일상.. 2021.08.15

허둥지둥 쫒기지 않으려면..

시간은 생명입니다. 명상을 하면 유한한 시간을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에 쓰게 됩니다. 늘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꼭 명상을 실천해 보세요.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정신없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올 테니까요. ​ - 가토 후미코의《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중에서 - ​ 미세한 바람에도 나뭇잎은 흔들립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도 허둥지둥 쫓기는 일이 많습니다. 큰일을 당하면 더 허둥대 정신줄을 놓기도 합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허둥대는 시간이 줄게 됩니다. 잠깐만이라도 명상을 하십시오. 변화가 시작됩니다. 중심이 잡혀 덜 흔들립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높다란 지대의 산자락 자연인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122제곱미터 (340)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배둔에서 10분 ​ 고성읍에서 출발 배둔사거리에서 좌회전 쭈~욱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구만면이 나옵니다 구만면 지나 고개 하나 넘으면 개천면이고 구만의 들판은 참 넓습니다 넓다랗게넓다랗게 산으로 둘러 싸인 ​ 구만의 그 한켠 산자락 지대 높아 햇살 좋고 전망 좋고 자연인 토지.. 깊고 깊은 산속만 찾으시지요 막상 현장 가면 전기도 없고 물도 없는 그래서 힘들다 합니다 ​ 등뒤에 산이 있고 앞은 시원스레 트여 있고 토지의 조금 아래 저어기~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그다지 외지지 않고 전기수도 바로 앞에 있어 연결만 하면 되고 이쯤은 되어야 자연을 즐기고 하고픈거 다~ 할수 있지 않을까요.. ​ 별다른 토목 필요치 않고 도로 잘 되어 있어 바로 차량 진입 가능하고 건축도 가능한 곳 ..

토지매매.. 2021.08.11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확고한 사실이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튼실한 구조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적조식 건물의 경우 아무리 설계도가 좋고 부지가 있어도 벽돌이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그 벽돌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벽돌만 쌓는다고 집이 되는 게 아니다. 설계도면과 땅이 필요하며 어떤 집을 지을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를 체계화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 모래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시멘트를 섞어 벽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안됩니다. 땅이 있어야 하고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험, 능력, 비전에 상상력이 더해져야 좋은 설계도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

경남고성부동산 대가면 자그마한 호수 전망과 산과 들과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3596제곱미터 (1089)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 고성군 대가면 자그마한 호수 전망이 이쁜 산골마을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 도로보다 지대 훌쩍 높아 이리저리 휘휘 둘러 보면 이산저산 온통 초록물결 무더운 한여름의 땀 식혀줄 말간 이 바람은 저 산을 넘고 저 호수를 건너 지금 여기에 모두들 꾸벅꾸벅 졸고 있는 한여름의 한낮 가만가만 조용조용 내 발자욱소리 조심스럽고 ​ 지목은 답이지만 예전엔 밭으로 사용하신듯 하지만 지금은 칡넝굴과 풀이 무성하고 여름 풀속은 무엇이 들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감히 들어서질 못하고 귀퉁이에서 이쪽저쪽 내 눈에 보이는곳만 찰칵 그래도 풀깍고 다듬어 놓으면 시원스런 전망에 참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요런땅도 흔하지는 않다는.. ​ 적당히 넓은 토지에 조금만 관심 기울이면 도로 잘 접..

토지매매.. 2021.08.10

슬픈 일..

기자가 '기레기'라는 말을 들어도 되는 사회라면 그 사회가 거대한 쓰레기장이라는 얘기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들은 정치권력에 순응하든 저항하든 월급이 많든 적든 엘리트 집단이었는데 좋은 의미의 엘리트 의식이 사라지는 건 슬픈 일이다. ​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 사노라면 슬픈 일이 많습니다. 그 슬픔이 개인을 넘어 사회적 병리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보통 슬픔이 아닙니다. 진실의 전달자이자 기록자여야 할 기자가 '기레기'로 불리고, '무관의 제왕'이란 엘리트 의식조차 스스로 잃어가는 것은 더욱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언론이 바뀌고 기레기가 사라져야 슬픈 일이 줄어듭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창원시 진북면 아름다운 정원과 뒤뜰이 있는 전원주택매매 716제곱미터 (217)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부산창원에서 오시기 좋겠지요 마창대교 TG에서 19분 ​ 시골길은 뻥 뚫려 쌩쌩 달릴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보다 구불구불 옛스런 맛이 나는 그래서 천천히 주변구경도 하면서 갈 수 있는 구 도로가 더 정겹고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출발 30분 정도 예전에 자주 다녔던 길을 따라 무더운 날씨에 냉커피 시원하게 한 잔 챙겨 들고 천천히 나들이겸 찾아 간 주택 ​ 사람도 그렇지만 집도 첫인상이란게 있습니다 대문밖에서 보여지는 첫 느낌 늠름하고 당당하게 올라 앉은 주택과 단아함 그리고 대문위의 멋들어진 노송 한 그루 정성이 주인분의 사랑이 많이 깃든 집이구나 하는 초록의 잔디와 이쁘장하게 모양 갖춘 갖가지 나무들이 마당에 올망졸망 정겹게 제자리 지키고 있고 ​ 주택은 마당보다 몇계단 올라가..

시골집매매 2021.08.08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불안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은 신체 변화 및 신체 감각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슬픔에 창자가 끊어지고, 사랑에 가슴이 뛰며, 분노에 피가 끓는다고 말한다. 비유적이긴 하지만 이런 표현 역시 기본적인 생리적 현실을 반영한다. 감정적 상태와 신체적 변화 사이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최초의 사람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찰스 다윈이다. ​ - 앨런 재서노프의《생물학적 마음》중에서 -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상호작용합니다. 화를 자주 내면 간이 상하고, 슬픔이 깊으면 폐가 나빠집니다. 반대로 간이 나빠지면 쉽게 욱하며 화를 잘 내게 되고, 폐가 나쁘면 슬픔에, 신장이 나쁘면 공포와 두려움에 취약해집니다. 몸의 각 장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 ..

경남고성부동산 삼산면 바다인근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299제곱미터 (394)

고성읍 12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 전.. 1299제곱미터 (394) 용도지역 ; 수산자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 매매가 ; 1억 1000만원 좋은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입니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등록번호 ; 가4342-149 055-672-8494 010-5315-00147

토지매매.. 2021.08.06

'GO'와 'STOP' 사이에서..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읽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는 일'이라는 조언을 접한 적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제때 멈출 수만 있다면 많은 갈등과 번민을 피할 수 있다. ​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중에서 - ​ 비슷한 조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잘 못쓰는 차는 피해가라' 속도를 줄이기 위해, 방지턱을 넘기 위해, 앞 차와 간격을 늘리기 위해 적절히 써야 하는 중요한 기술이지요. 하루에도 수없이 'GO'와 'STOP'사이를 선택하는 것이 삶입니다.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쓰고 계신가요? 고민을 너무 오래 안고 있지 않기를 급발진은 모두에게 위험하니까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촌집시골집임대 대가면 빨간우체통이 있는 깔끔한 시골집 촌집임대 208제곱미터(63)

들어오시기로 한 분의 개인사정으로 못오시게 되어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문의가 있었는데.. 좋은 주인분 어딘가에 계시겠지요.. 고성읍 10분 정도 산에서 자그마한 녀석 캐다 심은게 퇴비주고 물 부지런히 줬더니 지가 포돈줄 알고 이렇게 줄기를 쭉쭉 뻗어 알알이 실한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는.. 주인아저씨의 말씀에 다시 한번 눈길 정말이지 새까만게 산머루 알알이 참 굵다 ​ 연꽃공원 지나고 고개 훌쩍 넘어 대가면 자그마하고 깔끔하기 그지 없는 시골집 주인아저씨의 손길이 쓰~윽 지나가면 모두가 요술방망이로 뚝딱~ 다시금 쓸모있는 의미있는 그 무엇으로 태어난다는.. ​ 자그마한 마당에 그네가 있고 정겨운 돌담위로 드문드문 항아리 시골의 맛을 맛깔나게 살려주고 길다란 복도를 따라 방이 나란히 3개 아마도..

임대 기타.. 2021.08.02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자식들 많습니다. 자식들로부터 상처받은 부모들도 많습니다. 기막힌 일이지만 현실입니다. 무슨 연유로 그럴까요?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으면 부딪칠 일도 긁힐 일도 없습니다. 가까우니까 부딪치고 긁히고 서로 대못을 박습니다. 가슴에 박힌 아픈 대못이 수십 개지만 어머니 아버지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자식들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나는 까닭은 왜일까요? 사랑과 아픔은 하나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결국 어떻게 살고 싶은가와 직결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정의롭고, 열정적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 좋았고 나도 그리 산다고 부단히 애썼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 이따금 스스로 조용히 물을 때가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서 어떤 사람으로 남을지 두렵기도 합니다.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는 어느 시구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아프고 외롭고 힘들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