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암 고운분을 만났습니다.. 어제 차~암 고운분을 만났습니다.. 말갛고 고운 눈빛에 함부로 눈맞춤 할 수 없었고.. 바람결에 날리는듯 그 선선한 미소에 괜시리 마음 짠해지는.. "흙에서 나를 찾고 싶었다" 했습니다.. 잃어버린 그 옛날의 나를 찾고 싶었던 걸까요.. 그 옛날의 나를 못잊어.. 흙에 생명을 불어넣고 숨결.. 나의 일상.. 2016.08.25
경남고성군시골집매매.. 거류면 들판풍경이 아름다운 깔끔한 전원주택, 저렴한 시골집매매입니다.. 125평(매매완료) 고성읍 10분이 걸리지 않고.. 고성읍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 들판풍경이 이쁜 단독주택입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반듯한 구조에.. 1층은 조금 크고, 2층은 조금 작은.. 하지만 각각 방3개, 주방과, 세탁실 화장실 분리된.. 마을과 함께 있으면서 살짝 떨어진 한켠.. .. 시골집매매 2016.08.22
경남고성토지매매.. 거류면 전형적인 시골마을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77평(매매완료) 고성읍 12분 정도.. 잘 나가던 지난날 그 어느때.. 도로가 크게 넓혀지고.. 그 도로변 가까이.. 시골마을답지 않게 원룸이 들어서고.. 시쳇말로 인기짱이었던 시절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바람 조금 조용하지만..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 높다란 산을 뒷배경으로.. 자연스레 한채두채 형.. 토지매매.. 2016.08.20
1층 2층 3층.. 1층 2층 3층 맨 꼭대기 20층까지 사람들이 아침마다 서랍장을 열고 나왔다가 밤이면 다시 서랍장 안으로 들어가서 차곡차곡 쌓인다 층층이 쌓여 잠든다.... 김은영님의 詩 저녁의 어스름한 그 분위기가.. 달빛 고운 한밤의 그 신비로움이 좋은 요즘.. 저녁 숲속 고무통 노천탕이 무더운 한여.. 나의 일상.. 2016.08.19
경남고성군시골집임대..감나무와 텃밭과 마당이 있는 저렴한 촌집, 시골집임대입니다.. 106평(임대완료) 고성읍 6~7분 정도.. 나는 왠지 이런 시골집이 좋습니다.. 멋지고 화려한 집보다는.. 엄마 아버지 냄새나는 소박한.. 아웅다웅 형제자매들의 추억이 깃든.. 대문을 열자 반겨주는.. 넓은 마당과 키가 큰 감나무.. 한눈에 척 그려집니다.. 개구쟁이 새침떼기 아들딸.. 어떻게 자랐는지.. 저 마.. 시골집매매 2016.08.19
경남고성군토지매매.. 탁트인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70평 (매매완료) 고성읍 7~8분 정도.. 고성읍에서 멀지 않은곳.. 고성읍 풍경을 훤히 즐길수 있는곳.. 토닥토닥 비내리는 들판풍경과.. 반짝반짝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과.. 참..!! 어제는 밤이 대낮처럼 훤했었지요.. 둥그런 보름달을 거실에 앉아서 마주했다는.. 은은한 그 분위기 얼마나 신비로운지.. 시.. 토지매매.. 2016.08.18
경남고성군단독주택임대.. 고성읍 올리모델링 깔끔한 단독주택 임대입니다.. 1층(임대완료)과 2층 고성읍 생활권 편리한 위치입니다..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으며.. 마당까지 차량 쑤~욱.. 읍내에 있는 주택임에도.. 쪼로롱쪼로롱 아름다운 새소리에 눈이 휘둥그레.. 1층 2층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어있으며.. 벽이 얼마나 두꺼운지 단열걱정은 뚝.. 바로 입주 가능하며.. 마당의 .. 시골집매매 2016.08.18
언니 일기장 훔쳐봤더니.. 언니 일기장 훔쳐봤더니 내 욕이 한바가지 써 있다 싸가지 없고 나댄다나 ? 화나지만 아는척 할 수도 없고 아무렇지 않게 넘길수도 없어 하루종일 끙끙거리다 언니 훙본 내 일기장 책상위에 슬쩍 놓고 나왔다..........이창숙님의 詩입니다.. 슬며시 웃음이 나는.. 귀여운 복수가 먼 옛날의 .. 나의 일상.. 2016.08.16
경남고성토지매매.. 하이면 산좋고 물좋은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780평, 235평 (매매완료) 고성읍 25분 정도.. 어제 아침 출근하자마자.. 시원한 냉수 한병 챙겨서.. 먼 길 다녀왔지요.. 가는길 여기도 들렀다 저기도 들렀다.. 나들이길, 소풍길 .. 길가의 가로수들.. 한낮의 무더위 "우리도 잘 이겨내고 있어요".. "힘 내세요" 주고 받는 무언의 대화.. 대견하고 기특한 녀석들.. 돌봐.. 토지매매.. 2016.08.12
경남고성군부동산.. 잔잔한 바다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200평 고성읍 5분정도.. 바다로 난 길을 따라..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져 가는 모습들.. 그 모습들에 깜짝깜짝 놀란다는.. 변해져가는 모습 만큼이나.. 껑충껑충 덩달아 올라가는 토지의 시세.. 그 시세에 또한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그런 지역이지요 여기는.. 산이 허물어지고.. 바다를 향한 이.. 토지매매.. 2016.08.11
경남고성군토지매매.. 거류면 탁트인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830평 고성읍 5~6분정도.. 날씨가 너무 덥지요.. 요즘은 만남의 인사가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느냐.. ^^ 불어오는 바람에도 뜨거움이 훅 묻어나고.. 한낮의 태양열에 목덜미가 뜨끈뜨끈.. 그래서 현장 확인은 아침 일찍~~ 며칠전 새벽잠 없는 할아버지와 아침 일찍 약속.. 후다닥 다녀왔지요.. 조렇.. 토지매매.. 2016.08.10
마음이 슬픈 날.. 마음이 슬픈 날 꽃들이 어우러진 꽃길을 걷는다 하얀 개망초꽃, 보랏빛 부처꽃, 주홍빛 원추리꽃 방금 핀 듯한 나팔꽃까지 바람에 평화롭다 천사들이 거닐다 간 길 같은 이 꽃길 꽃들은 내게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 준다 신이 우리에게 내려 주신 행복은 참 공평하다 구하는 자에게 .. 나의 일상.. 2016.08.09
경남고성군부동산.. 동해면 한적한 시골마을 먼 바다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230평(매매보류) 고성읍 10분정도.. 먼곳에 잔잔한 바다를 앞배경으로.. 뒤쪽으로는 산절로 물절로.. 커다란 산이 턱하니 마을을 보듬어주는.. 조용한 산골 시골마을입니다.. 그 마을의 뒷자락쯤.. 뜨거운 태양아래 고구마순 잘도잘도 뻗어가는.. 현황 밭으로.. 예전엔 집이 있었던 집터입니다.. 어떤집이 어.. 토지매매.. 2016.08.08
어릴때에 죽은 새를 산에.. 어릴 때에 죽은 새를 산에 묻어준 적이 있다 세월은 흘러 새의 무덤 위로 풀이 돋고 나무가 자랐다 그 자란 나뭇가지에 조그마한 새가 울고 있다 망망(茫茫)하다 날개를 접어 고이 묻어주었던 그 새임에 틀림이 없다 문태준님의 영원이라는 詩입니다.. 며칠전 마당한켠에 어미꿩과 어린 .. 나의 일상.. 2016.08.08
경남고성부동산매매..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 전원주택지, 토지매매입니다.. 1380평 고성읍 12분 정도.. 한낮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질끈 묶은 꼬랑지머리.. 위로위로 치켜 올려 다시 묶고.. 대가면도 갔다가 영현면도 갔다가.. 요렇게 오늘을 보냈습니다.. 아.. 열심히 살고 있구나..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ㅎ.. 요동네에 오면.. 종종종 봄의 아름다운 새소리가.. 푸르르 한.. 토지매매.. 201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