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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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124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슬퍼해도 된다. 그러니 슬픈 일이 생겼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기뻐해도 된다. 기쁜 일이 생겼는데 사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어떤 감정이 생겨나도 상관없으니,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어버리면 된다. 있는 그대로 보고, 생기는 그대로 두고, 그리고 고개를 끄덕여 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고, 이야말로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상태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틈이 없고 원한, 미움, 응어리도 없습니다. 비움과 달관의 경지, 초월자의 경지입니다. 울고 웃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슬플 때 노래하고 기쁠 때도 노래하는 것입니다. 노래는 최고의 위로이자 치유제입니다. 슬프고 기쁘고 외..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고요,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보석입니다. 고요는 맑은 물과 같습니다. 깊은 곳이 잘 비칩니다. 다툼이 맑게 끝나고 조용히 가라앉으면 나도 타자도 하늘도 잘 들여다보입니다. 이 세기가 잃어버린 것 중 가장 쓸쓸한 건 고요가 아닌지. 정좌(靜坐), 심신을 조용히 하고 단정히 앉는 일.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몰래, 고요할 수 있는 용기를 내봅니다. ​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 고요한 시간을 갖는 것도 훈련입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침묵 속에 마음을 진정시키려 해도 온갖 생각이 널을 뜁니다. 그럴 때는 들고나는 숨을 조용히 바라봅니다. 숨이 나갈 때는 숨이 나가는 것을 응시하고, 숨이 들어올 때는 숨이 들어오는 것을 응시합니다. 그렇게 응시하는 ..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들판풍경이 아름다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4149제곱미터 (1257)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 수월하고 물은 지하수 파셔야 ​ 토지면적.. 4149제곱미터 (1257)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소재지.. 고성군 개천면 청광리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 매매가.. 1억 89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

토지매매.. 2023.11.14

유목민 아이들의 기마놀이..

고대 유목 민족의 아이들은 말타기, 활쏘기, 씨름과 같은 놀이를 통해 기마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쌓아나갔다. 2,000년 전 중국 북방을 호령했던 흉노족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놀이를 하며 기마술을 익혔다. 걷기도 전부터 기마 놀이를 하며 말 타는 법을 익힌 셈이다. 그 결과, 그들의 넓적다리는 기마 자세를 하기에 편하도록 변형되기도 했다. ​ - 강인욱의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중에서 - ​ 유목민들 아이들에게 말타기는 생활이자 놀이입니다. 어려서부터 사냥과 기마놀이를 하면서 말타기를 익히고, 그 기마술로 세계를 제패하는 꿈을 꿈고 이루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유목 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기마놀이는 말타기가 아닙니다. 컴퓨터, 인터넷, 디지털, AI(인공지능), 블록체..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무릎을 굽혀야 한다. 고개를 숙여야 한다. 기어야 한다. 철저히 나를 낮추어 생명이 자라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작은 씨앗 하나 심었을 뿐인데 자연은 몇 배의 결실로 보답해 주었다. 자연과의 소통 속에서 헛헛했던 마음이 치유되었고 위로를 받았다. 흙 속을 뒹굴며 초록 범벅으로 이십 대의 마지막을 물들였다. ​ - 이소영의 《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중에서 - ​ 농사를 지어보면 작은 씨앗 하나가 갖는 가치와 신비를 온몸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나무를 키워봐도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키높이만큼 깊이깊이 땅속으로 뿌리를 내린다는 사실을. 적당히 뿌리를 내린다면 비바람에 나무가 뽑히고 말 것입니다. 이십 대는 작은 씨앗과도 같습니다. 뿌리를 내리는 시간입니다. 낮은 자세와 ..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바다 인근의 반듯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203제곱미터 (364)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 나쁘지 않고 동해면 외산리 동진대교에서 10분 정도 ​ 동해면사무소 인근의 바다가 머지 않은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 토지는 사각으로 반듯하게 잘 생겼고 지목은 답(畓)이지만 현황은 전(田)으로 사용중 타박타박 걸어 1분이면 바다에 도착할 수 있고 ​ 주변으로 마을 형성되어 있는 중간쯤 무서움을 타시는 분껜 아무 염려 없을거 같고 이웃이 있어야 좋다는 분껜 좋을듯 ​ 이런저런 생각없이 봄이면 씨앗 뿌리고 가을이면 자연이 주는 열매 거두며 살아온 세월 고개 들어 하늘보니 어느듯 지금 여기까지 지나온 세월이 한참 입니다 이제는 허리 펴고 편히 쉬셔야지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파란 바다가 참으로 예뻤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파란 하늘과 함께 저 바다와..

토지매매.. 2023.11.08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통영시 도산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택지 전원주택지매매 441제곱미터(133)부터 879제곱미터 (266)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17분 정도 통영이마트까지 12분 정도 ​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게 이쁜 날 통영시 도산면엘 다녀왔습니다 토목공사가 완료된 전원주택지를 팔아달라는 전화를 받고.. 파란 하늘만큼이나 푸르고 이뻤던 푸른 바다 가을의 말간 바람과 그 바람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길가의 가로수들 참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 택지는 바다를 향하고 있고 주변은 산으로 형성 아래에서 위에까지 도로가 잘 닦여져 있고 이쪽과 저쪽으로 나뉘어진 토지 하~ 아쉽게도 토지로의 발걸음은 쉽지가 않고 무성하게 자란 풀들로 입구에서 멈춤..!! ​ 하지만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지만 택지를 개발한곳의 토지들은 그 모양새가 모두 반듯반듯하다는 윗단은 아랫단보다 높고 서로서로 탁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게 ​ 주..

토지매매.. 2023.11.06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잠이 최고의 의사'라고 한다. 충분히 자는 동안 아이 마음에서 낮 동안 풀지 못했던 마음의 꼬임이 풀리고 들숨과 날숨의 호흡이 편해지면서 다시 균형을 찾게 된다는 의미다. 비단 발도르프 교육뿐이랴, 어느 육아서나 건강 서적을 봐도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천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다. ​ - 이소영의 《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중에서 - ​ 나이든 성인은 마음이 불편하면 숙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눈물이 가득 맺혀 속울음을 울면서도 잠을 잘 잡니다. 그렇게 푹 자고 나면 해말갛게 씻긴 얼굴로 무엇때문에 울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잠은 치유입니다. 인지학을 창시하고 발도르프 교육을 제창한 루돌프 슈타이너는 잠은 매일 우리가 고차원의 ..

꽃이 별을 닮은 이유..

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래》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 ​ 사랑하면 닮습니다. 서로 바라보아도 닮습니다. 얼굴도 닮고, 미소도 닮고, 마음도 닮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면 꿈도 닮습니다. 별이 아름답게 빛날 때 꽃도 빛나고 꿈도 더불어 빛이 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철아야~"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

어디선가 할머니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다. "철아야!~ 철아야!" 유년 시절, 내 생일은 없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왜 그랬을까. 할아버지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란 나는 아주 어렸을 땐 내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다는 것조차도 몰랐었다. ​ - 임철호의 《길 위의 정원》 중에서 - ​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자란 아이. 천애 고아로 자라면서 겪었을 고초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은 없고, 오직 "철아야!~" 부르는 할머니의 음성만 기억하는 아이에게 할머니를 대신하여 누군가 '사회적 아버지', 또는 '사회적 어머니'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동해면의 깔끔한 펜션매매 474제곱미터 (143)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 고성읍에서 그다지 머지 않은 동해면 마산 합포구 진전면과 고성군 동해면을 잇는 동진대교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마주한 이쁘고 깔끔한 펜션 매매입니다 ​ 펜션은 아이들 위주로 여러가지 놀이시설이 있고 넓은 마당에서 고운 바람과 바다 전망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고 알콩달콩 행복한 추억 쌓기에 충분한.. ​ 객실은 복층구조로 1층엔 거실과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주방의 옆으론 예쁜 공주님이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 소꼽놀이에 마냥 행복해할 거 같고 거실과 마주하는 곳엔 언제나 적정한 온도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수영장이 있다는 온가족이 마음껏 행복해할 거 같습니다 ..

시골집매매 2023.10.30

더 큰 진주가 만들어진다..

맞아야 할 돌이라면 내가 대신 맞겠다 ​ 얼어있는 호수가 안고 있는 돌멩이 ​ 더 깊이 몸에 박힐수록 ​ 아픈 곳이 녹는다 ​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죄와 벌〉 전문 - ​ 누구나가 깊디깊은 곳에 저마다의 돌멩이가 박혀 있습니다. 소리 없이 깊이 박혀 있다가 삶의 어느 순간 생채기를 내고 아픈 통증을 안겨주곤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그 돌멩이를 사랑과 연민으로 감싸 안아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로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박힌 돌멩이가 크면 클수록 더 큰 진주가 만들어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아름다운 호수전망과 넓은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매매 1000제곱미터 (303)

고성읍 넉넉히 12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1대 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 ​ 토지면적.. 대지..241제곱미터 (73) 전(텃밭).. 759제곱미터 (230)........모두 1000제곱미터 (303) 건물면적.. 1층.. 51.09제곱미터 (15.4).. (방1,거실,주방,욕실1) 2층.. 20.4제곱미터 (6.2).........모두 71.49제곱미터 (21.6) ( 방1,욕실1) 지목.. 대지와 전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 가능 사용승인일.. 2016년 10월 19일 소재지..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 중개대상물종류.. 이층 단독주택, 전원주택 거래형태.. 매매 방향.. 거실기준 남향 난방.. 기름보일러 구조.. 일반목구조/ 싱글지붕 매매가.. 2억 2000만원 좋은 ..

시골집매매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