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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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인근의 저렴한 토지매매 751제곱미터 (227)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차량으로 5분 정도의 거리에 바다가 있는 시골마을의 한켠 마을의 뒤쪽으로 위치해 있어 조용함 누릴 수 있고 ​ 본마을과 떨어진 서너채 정도의 자그마한 마을인데 거의가 다 빈 집 토지의 뒤쪽으로는 이쁘장한 농막하나 주인분 아마도 주말이면 오시는듯 합니다 ​ 토지는 지적도상의 도로는 없고 지적도상 구거를 접해 있어 현재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구거를 통해 접근 가능 구거지만 차량도 진입 가능하다는 사실 ​ 지목이 농지라 농막놓고 왔다갔다하시면 될 거 같고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이라 건축도 가능한 지역이지만 구거의 건축허가상 도로 활용도는 꼭~ 점검해야 할 사항 !! ​ 지목은 전과 답으로 되어 있지만 현황 전으로 사용중이신거 같고 적당한 면적에 저렴한 토지를 생각하신다면 관심한번 가져..

토지매매.. 2023.12.25

아기 예수의 구유..

우리는 구유까지 가는 눈 덮인 오솔길에 1미터마다 촛불을 밝힌다. 소나무, 자작나무, 솔송나무 사이로 촛불들이 구불구불하게 놓이고 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광경은 정말이지... 완전히 마법이다! 그 광경은 아이들에게 트리나 선물보다 큰 의미를 안겨준다. 내 손녀는 두 살에 맞은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의 구유를 처음 보고는 몇 년 후에도 '숲속의 아기' 이야기를 했다. ​ - 타샤 튜더의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중에서 - ​ 말구유, 소나 말의 여물통입니다.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를 뉘었던 자리입니다. 누울 자리가 없어 뉘었던, 어쩌면 가장 누추하고 보잘 것 없었던 곳이, 그가 누음으로써 가장 거룩하고 성스러운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세계 역사도 바꾸는 마법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맞은 크리스..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산자락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754제곱미터 (228)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머얼리 한폭의 수채화 같은 바다를 품은 삼산면의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 ​ 토지는 마을의 쑤~욱 뒷자락 토지의 뒤편은 산으로 이어지고 지대 높은 토지에서 아래쪽으로 마을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산과 바다를 함께 누릴수 있는 곳입니다 ​ 토지의 주변엔 멋들어진 소나무도 있고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나는 햇살과 코끝 스치는 알싸한 겨울바람 상큼하기 그지 없고 ​ 토지는 반듯하게 토목 완료되어 있어 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만 지으면 된다는 바다와 산의 풍경을 품은 아담한 집 한채 그 집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754제곱미터 (228) 지목.. 전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소재지.. 고성군 삼산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토지매매.. 2023.12.23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

우리는 두꺼운 잠바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예뻤다. 학교 운동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새하얀 눈밭으로 변한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언니, 이거 봐." 동생은 하얀 눈밭에 하트를 그렸다. ​ - 구본순의 《지수》 중에서 - ​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에 아련한 기억 속으로 달려갑니다. 지금 눈밭을 걷고 있는 것은 분명 현재인데 기억은 먼 과거로 되돌아가 어린 시절 예쁜 추억 속으로 빨려 듭니다. 현재는 과거 속으로 들어가 중첩되고, 과거는 현재 속으로 들어와 새하얗게 되살아납니다. 놀라운 생명력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마음 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는 건 네가 무언가 시작했고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잖아. 마음먹었다면, 될 때까지 해보자. 결국 꿈은 이루어질 테니까. ​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어떤 목표와 결심을 스스로 마쳤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인생 방향을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에 두고 새로운 꿈을 향해 발돋움을 한다는 뜻도 됩니다. 익숙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마음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가보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자그마한 호수가 보이는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2115제곱미터 (640)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구만면의 저어기 마을 뒷자락 지대 살짝 높은곳에 위치한 토지매매입니다 지대가 높아 마을을 지나고 자그마한 호수를 지나 몇개의 논들을 지나야 만날수 있는 곳 지대가 높으니 구만의 너른들판 한 눈에 볼 수 있고 막힘 없는 전망이 시원스런곳.. ​ 주변으로는 산이 비~잉 둘러져 있고 여기저기 이쁜 전원주택도 보이고 토지에서 내려다보이는 자그마한 호수도 정겨운데 매매할 토지의 살짝 옆으로 비켜 위쪽으로 보이는 축사 한 동 소들이 음~메 하고 있을거 같고 축사와는 직선으로 90미터 정도의 거리 ​ 사진을 찍으러 간 오늘 오전 열심히 냄새를 맡아보았지만 냄새는 나지 않았는데 차~암 아쉬웠다는.. 이런 청정지역에 축사가 있다니 옥에 티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은.. ​ 인근에 축사가 있어..

토지매매.. 2023.12.19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예쁜 바다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836제곱미터 (253)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836제곱미터 (253)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소재지.. 경남 고성군 삼산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매매가.. 1억 7700만원 (평당 7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토지매매.. 2023.12.18

계절성 우울증..

날씨는 세상의 살갗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걸치는 옷과도 같다. 그래서 이상기후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기분을 망칠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다. 인간의 신경계는 대기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한다. 구름이나 안개의 미세한 밀도 차이가 극적인 기분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1980년대에 새로 등장한 "계절성 우울증"은 미국 정신의학회가 계절성 동반을 특징으로 분류하고 있다. ​ -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 중에서 - ​ 계절성 우울증은 해가 짧아지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낮 동안의 일조량이 줄어들었을 때,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면서 우울해집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계절이 변하는 걸 민감하게 느낍니다. 온몸의 세포가 계절의 날씨에 따라 먼저 반응하기 때문..

경남고성부동산 - 넓은 잔디마당과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전원주택매매 829제곱미터 (251)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2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 태양광 있어 전기요금 저렴 ​ 토지면적.. 829제곱미터 (251) 건물면적.. 76.62제곱미터(35).....방2, 거실, 주방,욕실2,다용도실 지목.. 대지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 사용승인일.. 2021년 8월 6일 소재지.. 고성군 삼산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전원주택 거래형태.. 매매 방향.. 거실기준 남서향 난방.. 기름보일러 구조.. 경량철골조 매매가.. 3억 8,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

시골집매매 2023.12.15

샹젤리제 왕국..

겨울은 매양 소멸과 끝의 시간만은 아니다. 눈 덮인 산속의 모든 생명이 휴식과 절제의 시련을 통해 생성의 시간을 기다린다. 눈에 갇힌 나는 샹젤리제 왕국의 성주다. 밋밋한 삶을 못 견디는 나는 부족한 호기를 채우기 위해 엉뚱하게도 한평생 산속을 쏘다니며 나만의 자유와 홀로서기 왕국을 만들어왔다. 나의 낙원이자 피난처이기도 하다 ​ - 박상설의 《박상설의 자연 수업》 중에서 - ​ 누구나 자기만의 '샹젤리제 왕국'이 필요합니다. 휴식과 충전, 치유와 회복이 이뤄지는 곳.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곳. 사람 사이 관계가 버겁고 뒤틀릴 때 숨을 쉴 수 있는 곳. 가득 눈 덮인 겨울산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곳이면 차라리 더 좋습니다. 눈 쌓인 산과 함께 숨 쉬고 교감하며 진정한 쉼과..

경남고성부동산 - 하일면 먼 바다전망의 마을뒤켠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1461제곱미터 (442)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5분 정도 ​ 하일면 바다가 이쁜 지역입니다 봄이면 바다로 난 길에 연분홍빛 벚꽃터널 눈이 부시기도 하고 발그레한 아침 일출이 너무도 아름다운 그런 지역이기도 하지요 ​ 제법 커다랗게 형성되어 있는 마을 그 마을의 뒤켠입니다 저 멀리에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히 보일정도로 지대 살짝 높고 차~암 편안한 토지입니다 ​ 토지는 반듯하게 잘 생겼고 마을이 바로 아래 있지만 혼자만의 토지인듯 조용하고 한적함 느낄수 있을거 같고 ​ 부담스럽지 않은 소박한 집 한채 먼 바다 전망 거실로 끌어들이고 텃밭도 만들고 꽃밭도 만들고 자연과 함께 누려보는 시골살이 이만한 평수면 하고픈거 다 할 수 있겠지요.. ​ 바다로 난 저 길을 따라 가면 공룡박물관도 가고 삼천포도 가고 남해 여수로.. 아름다운 바다..

토지매매.. 2023.12.14

입을 다물라..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 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한 조각 한 줌의 파편일 뿐입니다. 많이 안다고 떠들 것 없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 없습니다. 빈축과 갈등만 유발할 뿐입니다. 진짜 고수는 말을 아낍니다. 침묵하며 경청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탁 트인 전망의 자그마한 토지매매 105제곱미터 (31.8)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0분 정도 부산 창원에서 접근성 좋고 ​ 구만의 들판풍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대 높다란 곳 작지만 토목공사 야무지게 되어 있는 토지 매매입니다 ​ 햇살이 참 좋고 시원스런 전망에 가슴이 뻥~~!! 작지만 도로 잘 접하고 있어 6평 정도의 건축행위도 가능하고 농막 놓고 왔다갔다 시골의 산과 들판과 자연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고 나만의 공간만들기 참 행복할거 같습니다 좋아라하는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주변이 온통 산이라 산행하기 좋고 말간 공기는 그야말로 일품이겠지요 ​ 손만 쭈~욱 뻗으면 밤하늘의 별도 딸거 같고 오늘같이 사락사락 비가 내리는 날엔 온 들판이 비에 젖는 느낌 온전히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 이 세상 그 무엇이든 마음먹기 나름 내가 행복하다~..

토지매매.. 2023.12.12

산골의 칼바람..

이 산골은 영하 20도의 한천이다. 칼바람에 맞서 하늘을 몰아쉬어 하얀 입김으로 가슴을 턴다. 여위어가는 움막 캠프 난로에 장작을 지피고, 살아 있음을 고맙게 여기며, 뜨거운 방 아랫목에 누워 눈 속에 뒹구는 호사를 상상한다. 이해가 끝나는 혹한의 모색 속에 홀연히 나와 마주한 석양... 겨울은 이제 그냥 쓸쓸한 퇴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 - 박상설의 《박상설의 자연 수업》 중에서 - ​ 산골의 칼바람. 훅! 코끝에서 가슴으로 파고들어 숨이 막힙니다. 영하 20도, 혹한의 추위가 안겨주는 정적의 순간입니다. 숨마저 멈춘 영겁의 고요한 순간, 쌓인 눈밭을 뒹굴면 오히려 몸의 따뜻한 기운이 살아납니다. 추우면서 따스하고, 가슴은 따스한데 코끝은 칼바람에 얼어붙는 그 쓸쓸한 이중성, 차가운 겨울이 안겨주는..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햇살고운 농림지역, 토지매매 3779제곱미터 (1145)

고성군청 기준 약 7분 정도 ​ 다닥다닥 붉은 자줏빛 꽃이 피었습니다 파릇파릇 초록의 시금치 꽃도 피었습니다 넓~다란 토지에.. 여기서 저기까지 경계따라 한바퀴 한참을 걸었다는.. ​ 넓은 밭에서 자갈돌 골라내 길을 만들고 제법 커다란 돌맹이 야트막하게 돌무더기 세상에나.. 그 누군가의 노고에 새삼 숙연해지고 풀하나 없이 키워낸 자주와 초록의 꽃밭 그래그래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구나.. 간절한 마음 담아 쌓아올린 돌탑 하나.. ​ 토지는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 토지입니다 농어업용으로 쓰여지는 토지지요 농어업용의 창고도 괜찮고 주변으로 묘목을 많이 심어 놓으셨네요 묘목 심기도 괜찮고 아마도 주변으로 막힘이 없고 햇살이 좋아 나무가 잘 자라는가 봅니다 ​ 이 지역에서 자라는 시금치나 여름철의 옥수수가 참 맛나..

토지매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