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래》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
사랑하면 닮습니다.
서로 바라보아도 닮습니다.
얼굴도 닮고, 미소도 닮고, 마음도 닮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면 꿈도 닮습니다.
별이 아름답게 빛날 때 꽃도 빛나고
꿈도 더불어 빛이 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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