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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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당신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것을 찾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제정신이냐고, 그런 게 통할 것 같으냐고 말해도, 또 스스로 의심이 들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마음의 소리를 따라 경이로운 일을 이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세상엔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새 소리, 바람 소리,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이성이 일으키는 날카로운 소음도 있습니다. 가장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내 마음의 소리입니다. 나의 열정과 나의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렸으면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경이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제자리 맴돌기..

당신의 과거, 주변 환경, 주위 사람, 선입견, 머릿속의 목소리에 발목을 잡혀서 큰일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자. 당신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힘을 느끼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당신의 신조를 만들자. ​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다람쥐 쳇바퀴처럼 제자리에 맴돌게 하는 요인은 많습니다. 남 탓, 바깥 탓, 환경 탓을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담당해야 할 몫입니다. 맴돌이에서 벗어나는 일은 신념과 신조의 유무에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의도하고 소망한 것이 자기 신념과 신조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제자리 쳇바퀴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하일면 바다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2615제곱미터 (792)

고성읍 넉넉히 23분 정도 바다가 이쁜 지역 하일면 입니다 저 바다는 봄에도 이쁘고 겨울에도 이쁘고 봄에는 연분홍 벚꽃과의 어울림이 수줍은듯 화려하고 겨울에는 말간 나목과의 서늘한 그 느낌이 참 좋고 이리봐도 이쁘고 저리봐도 이쁩니다 ㅎ ​ 저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위치 도로 상황 또한 괜찮아서 차량진입 쑥쑥 가능합니다 ​ 저어기 앞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삼천포도 나오고 남해도 나오고 아름다운 바닷길따라 둘러둘러 한바퀴 ​ 토지는 반듯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무엇을 해도 괜찮을 그런 그런데 전체적인 면적이 크지요 그래서 매매금액도 많은.. 그래도 요런땅 필요로 하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전.. 2450제곱미터 (742.4) 답.. 1..

토지매매.. 2024.01.11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들판풍경과 깔끔한 리모델링의 시골집 전원주택매매 532제곱미터 (161)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부산창원에서의 접근성 좋고 ​ 구만면 너른 들판을 지나 마을의 가장자리쯤 지대 살짝 높은곳입니다 덕분에 답답함 없고 마당에 서면 한켠으로 구만의 너른 들판이 엿보이고 주택의 한쪽 경계는 나즈막한 산으로 이어져 봄여름과 가을이면 차~암 운치 있을거 같다는 ​ 주택은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상태 그래서 특별히 손볼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방이 세개 거실과 주방과 욕실이 하나 욕실 옆 별도의 세탁실이 있고 주택의 방향 또한 남향이라 햇살도 참 좋아 겨울이면 따스하고 여름이면 지대도 높아 참 시원할거 같다는 ​ 주인분 타지로 돈 벌러 가셨나~ 지금 현재 공실인 상태 봄의 풀인지 여름의 풀인지 쑥쑥 자란 풀들이 마당 한가득~~ 요 풀들 제거하고 산과 인접되는 지역 말끔히 정리하면 꽤..

시골집매매 2024.01.10

귓속말..

숨을 거두어도 손목시계가 멈추지 않듯이 사람이 시간에 떠밀려가도 귀의 솜털이 흔들리듯이 죽은 사람의 귀는 얼마간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 세상이 당신에게 임종 판정을 내린 후에도 당신은 종말의 파도에 허우적거리며 남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있을 것이다 ​ - 김이듬의 시집 《투명한 것과 없는 것》 에 실린시 〈귓속말〉 중에서 - ​ '영정 사진' 명상법이 있습니다. 명상 중에 자신의 영정사진 주변에서 지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떠난 뒤, 그들은 나에 대해 뭐라 할 것인가를 바라보는 명상입니다. 살아있을 때 내가 어찌 살았는지를 미리 들어보는 것입니다. 진실로 가장 애도하는 이가 누구인지도 살필 수 있습니다. 이 명상 후에는 매사를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 ..

경남고성부동산 - 마암면 들판풍경이 아름다운 저렴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1,154제곱미터 (3380)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배둔에서 6분 정도 ​ 들판풍경이 훤~한 가슴이 뻥~~ 뚫릴듯 시원스런 전망과 알싸한 겨울바람과 저 파란 하늘과 ​ 여기서 저어기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토지의 경계 엄청 큽니다 ㅎ 하고픈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면적 관리지역의 금액도 괜찮고.. ​ 근데 차~암 아쉬운게 있다는 토지의 거의 가장자리 쯤 높게높게 솟아 허공을 가로 지르는 고압선 우짜노~ 많이 아쉽습니다 ​ 요런 고압선이랑 상관없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있을것도 같은데 그리고 요런땅 필요로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 기다리겠습니다 하염없이.. ㅎ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 수월하고 물은 지하수 파셔야 ​ 면적.. 11,154제곱미터(3380)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소재지....

토지매매.. 2024.01.08

순한 사람이 좋아요..

순한 사람이 좋아요 잔정은 많고 말수는 적은 사람 부끄럼에 가끔은 볼이 발개지는 눈매엔 이따금 이슬이 어리고 가만히 한숨을 숨기는 그런 사람이 좋아 ​ 오랜만에 만나고도 선뜻 밥값을 계산해 주는 그런 사람이 좋아 ​ - 안윤자의 시집 《무명 시인에게》 에 실린시 〈정이 가는 사람〉 중에서 - ​ 순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손해를 봐도 티 안내고 배려하고 또 배려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리고 순한 사람일수록 사실은 스스로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다. 혹여나 스스로 상처받을까 살펴보며 염려하고 벗이 되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가 머지 않은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577제곱미터 (174)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바다가 예쁘다는 삼산면의 어디쯤 저멀리 가물가물 파란 바다가 살짝 보이고 건너편 푸르런 산과 그 산아래 잔뜩 품었던 푸른 생명들 다 내어주고 갈빛 빈 가슴으로 담담히 겨울을 이겨내는 들판 지대 높아 요런 풍경을 품은 토지 매매입니다 ​ 토지는 전원주택들이 너댓채 새로 마을이 생긴 뒤쪽입니다 덕분에 지대 살짝 높아 여기저기 막힘없이 시원스런 전망이 나온다는 저 멀리에 바다도 살짝 보이고 ​ 주인분 옹벽 야무지게 쌓아올려 추가의 토목 필요치 않고 전봇대 인근에 있어 전기인입하기 수월하고 토지의 한켠 삐죽 나온 까만 플라스틱 호수 꼭지 돌리니 물이 콸콸콸 물은 인입이 되어 있고 ​ 자연 닮은 이쁘장한 집 한채 허가 받아 뚝딱뚝딱 집 지으면 되겠지요 사시사철 푸른 저 산도 거실로 들여..

카테고리 없음 2024.01.05

백합의 꽃말..

꽃에는 각자 자신이 가진 꽃말이 있다. 어떤 꽃은 존경 혹은 애정을, 어떤 꽃은 송이 개수에 따라 꽃말이 바뀌기도 한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꽃은 그런 가녀린 꽃말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많은 풍파를 맞았고,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작은 잎 하나 튀어 내려고 이가 으스러질 만큼 애를 써야만 했다. 내 꽃 사전 릴리아 꽃의 꽃말은 이렇게 적어두고 싶다. 마침내 피워내다. ​ - 김가영의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중에서 - ​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 백합의 꽃말이 정말 백합답습니다. 하지만 그 백합이 피어나기까지 너무나 많은 풍파를 참고 견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온실 속에서 자란 꽃은 화려해도 향기가 없습니다. 척박한 곳에서 모진 비바람과 땡볕과 가뭄..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바다 인근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836제곱미터 (253)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836제곱미터 (253)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매매 소재지.. 고성군 삼산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수산자원부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 매매가.. 1억 7,700만원 (평당 7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010-5315-0014 055-672-8494

토지매매.. 2024.01.04

'내가 김복순이여?'..

"김복순이? 내가 김복순이여?" 하고 되묻는 스님을 보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박장대소를 했지요. 그 스님뿐 아니라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관공서나 병원 같은 곳에서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속명을 부르면 이름이 호명된 줄도 모르고 앉아 있다가 순서를 놓치기도 합니다. 스님들이 많이 모여 사는 절에선 어쩌다 속명으로 우편물이 오면 이름을 몰라 찾아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정목의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중에서 - ​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이름만 듣고도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 스님들은 특히 남다릅니다. 속가와 인연을 끊으니 속명도 쓰지 않고, 나이도 출가한 이후의 햇수인 법랍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므로 속가의 이름이 낯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름은 파동입니다..

엄마와의 하룻밤..

아흔을 훌쩍 넘기신 엄마가 환갑 지난 딸에게 "따신물 나온다 낯 씻고 발 씻고 온나" 차~암 오랜만에 들어보는 엄마의 변함없는 잔소리(?) 예전엔 사사건건 챙기시고 잔소리 하는 엄마가 참 싫었는데 아~ 내가 엄마의 이 잔소리를 잊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왠지 울컥한다 가는해와 오는해를 사이에 두고 엄마와의 하룻밤 밤새 수다쟁이가 되어버린 엄마 사람이 그리워서일까 옛날옛날 처녀적 이야기부터 아버지에게 시집오던 이야기까지 마구마구 쏟아 내신다 참 무심한 딸이구나, 참 쌀쌀맞은 딸이구나..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돌아오는 길 언니를 만나 만날재 산책 형부를 케어하느라 집에만 갇혀 지내는 언니 답답함에 바람을 쐬고 싶어서일까 시간 있으면 산책하고 가란다 따사로운 겨울바람이 참 포근하고 타박타박 숲길도 지나고 출..

나의 일상.. 2024.01.02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진실이 신비한 것은 논리를 넘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이성이나 정신으로 다룰 수 없습니다. 영적 진실은 방해되는 것이 제거되면 스스로 드러납니다. 증거에 기반해 구성된 것이 아니므로 증명될 수는 없습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제거하면 해가 빛납니다. 이게 다입니다. 구름 제거는 해를 빛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닙니다. ​ - 데이비드 호킨스의 《데이비드 호킨스의 지혜》 중에서 - ​ 해를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습니다. 구름으로도 끝내 가릴 수 없습니다. 구름으로 한때 가릴 수는 있지만 일시적일 뿐입니다. 눈앞의 손바닥을 치우거나 구름이 걷어지면 가려졌던 해는 다시 빛납니다. 진실, 진리도 그와 같습니다. 논리나 가설, 이성이나 변증법들로 가릴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저 해를 가리는 손바닥일 뿐입니다. 한..

경남고성부동산 - 구만면 탁트인 전망과 하우스가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2495제곱미터 (756)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너른 들판과 비잉 둘러진 산을 품에 안은 구만면의 지대 높은곳 토지 전원주택지매매입니다 ​ 토지는 마을을 지나고 높게 조금 더 높게 전에 보이지 않던 농막이 여기저기에 보이고 사람눈은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답답함 없는 시원스런 전망에 도시에서 꼭꼭 갇혀 있던 마음들 저 너른 들판에 저 파란하늘에 마음껏 열어 놓아도 되겠지요 ​ 비스듬하게 지대 높은곳이라 저어기 아래 마을도 보이고 건너편 산들 둥실둥실 구비구비 모두가 내 집 마당입니다 토지는 동쪽도 트여 있고 서쪽도 트여 있어 말간 햇살 하루종일 따사로울거 같고 살랑살랑 고운 바람 참 좋을듯 합니다 ​ 전기와 수도(지하수) 인입 되어 있고 토지는 특별한 토목 필요치 않고 현재 아궁이가 있는 자그마한..

토지매매.. 2023.12.28

역사의 신(神)..

​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 혁명은 퇴행이나 반동, 또는 배신으로 점철되었지만 혁명을 통해 경험한 하늘의 시간이 완전히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의 정신에 깊은 흔적을 남겨서 다음 혁명의 깊은 참조가 되고는 합니다. ​ - 황규관의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중에서 - ​ 역사는 반복됩니다. 쳇바퀴를 도는 단순 반복이 아니고 회오리바람처럼 돌면서 진화하고 성장합니다. 정반합, 도전과 응전. 혁명 다음의 또 다른 혁명을 기다리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역사에도 신(神)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