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7분 정도 고성읍 중심지를 살짝 벗어난 산자락 농막이 있는 자그마한 토지매매입니다 요렇게 자그마한 땅이 있나~ 싶은 토지를 찾아가는 산길에 조렇게 꽃분홍 진달래 활짝 피어 있었고 이 세상 모든것들엔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나니 덕분에 환~해진 마..음..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농지법의 강화로 농막만 남겨 놓고 테라스와 컨테이너는 철거 조건..!! 주인분께서 철거해 주신답니다 농막의 내부는 보지 못했지만 외부의 모습으로 봐서 거실겸 주방이 있을것이고 한켠에 욕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락방이 나올거 같은 자그마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좋을거 같고 주변이 온통 산이라 그 분위기 참 좋을듯 하고 고성읍 머지 않아 접근성도 괜찮다는.. 요런 자그마한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