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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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접는 기술..

누군가의 눈에색종이는 대수롭지 않은물건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해도 그리 대단치않은 능력이라 여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나는이 색종이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어려운 시기에 색종이를 만나 곤궁한 처지에서빠져나올 수 있었고, 가족들을 건사했습니다.무엇보다 이 색종이를 통해 수많은이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요.그러니 색종이 접는 기술은 분명나의 달란트라 할 것입니다.​-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중에서 -​색종이 접는 기술하나만으로도 이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취미도 직업도 될 수 있고,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비단 색종이가아니어도 좋습니다. 다른 그 무엇일 수도 있습니다.버려지는 캔이나 생수통도 훌륭한 예술품으로재탄생합니다. 그..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넓은 텃밭이 있는 깔끔한 시골집 단독주택 임대 82.5제곱미터 (25)

고성읍 약 10분 정도​차량진입 가능하고.. 인근에 1대 정도 주차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겠지요​토지면적.. 441제곱미터 (133)건물면적.. 82.5제곱미터 (25).....방3,거실,주방, 욕실1지목.. 대지입주가능일.. 즉시입주가능사용승인일.. 서류상 1935년(상세날짜 정보 없슴)소재지.. 고성군 고성읍 월평리 (매도인의 요청으로 상세주소 비공개)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시골집거래형태.. 임대 (전월세)방향.. 윗채기준 남향난방.. 기름보일러구조.. 조적조/ 슬래브총층수.. 1층임대가.. 보증금 500만원//월 25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사무실 등록번호..

임대 기타.. 2024.05.04

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우리를 설레게하는 것은 영혼이다.영혼 없이는 인생의 시험과고난에 바스러질 가능성이 크다.우리는 초월적이지 못한 채로 물질주의자들의가치관에 억눌려 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현실주의를 가장한 비관적 세계관에고통받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살기가 쉽습니다.그러나 영혼은 있습니다. 해가 없이 어찌 햇살이 비칠 수있으며, 바다 없이 어찌 파도가 출렁일 수 있겠습니까.외부로만 향하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면, 우리 안에고귀한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자아는육체적 물질적 한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영현면 저렴한 토지 농지매매 4673제곱미터 (1416)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차량진입 가능하고전기는 인입 수월하고물은 지하수 파셔야​면적.. 4673제곱미터 (1416)지목.. 답.. 3825제곱미터 (1159)          전.. 848제곱미터 (256.9)중개대상물종류.. 토지 (답과 전)소재지.. 고성군 영현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거래형태.. 매매용도지역.. 답.. 농업진흥구역 전.. 보전관리지역.. 집 지을수 있어요매매금액.. 모두 7,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010-5315-0014         055-672-8494

토지매매.. 2024.05.02

역경..

충분히어두워야별을 볼 수 있다.고난의 시간에는 과학적인 가치가 있다.훌륭한 학생은 그를 놓치지 않는다.​-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낮에 뜬 달은 빛이 희미합니다.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휘영청 그 존재를 드러냅니다.낮이나 밤이나 달은 그대로이나, 배경이 다를뿐입니다. 사람의 삶도 그러합니다.고난과 역경 속에서 그 존재는더욱 빛을 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동해면 정겨운 시골풍경과 탁트인 전망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523제곱미터 (158)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부산 창원에서 접근성 좋고​40년도 더 지난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ㅎ)친한 친구의 고향 동네조잘조잘 참 많이도 붙어 다녔고수업 마치곤 학교앞 분식집으로 (그때는 모든게 맛있었다는~)시험때면 도서관에서 서로 경쟁하며 공부하고지금은 희끗희끗한 흰머리에 할머니가 됐지만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고이 동네만 가면 언니 같이 챙겨주고늘씬하고 이뻤던 그 친구가 생각난다는..​토지는 마을과는 살짝 떨어진 마을의 가장자리쯤그래서 사생활 보호되고 하고픈거 마음껏~예전엔 자그마한 집이 있었는데지금은 집의 흔적은 없어지고지대 살짝 높은 반반한 토지로 재탄생​옹기종기 마을이랑 정겨운 시골풍경이 이쁘고먼 곳에서도 산행을 온다는 아름다운 산이 마을을 포근히 보듬어 주고좋아라 하는 바다는 가까이 있지만토..

토지매매.. 2024.04.30

자기애(自己愛)..

스스로를 충분히훌륭하지 않다고 여긴다면,이는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도 볼 수있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바로 자기애에서출발하니까요. 따라서 상황이 좋을 때나나쁠 때나 자신을 전적으로 인정하고사랑할 수 있다면 변화할 수있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자기 자신을사랑하지 않는 사람을다른 사람이 사랑할 턱이 없습니다.자신의 몸부터 스스로 사랑해야 합니다.내 몸은 신이 머무는 성전입니다. 그 성전 안에기쁨과 고요와 평화를 가득하게 채워야 합니다.가득찬 기쁨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사람에게도 번지고 퍼지게 하는 것이진정한 자기애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시원한 들판 풍경의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661제곱미터 (200)

고성읍 넉넉히 17분 정도​넓은 들판을 마주한 한적한 시골마을의 가장자리쯤고성읍에서 제법 높다란 산고개 하나 훌쩍 넘고곧게 뻗은 길을 달리다 보면 탁트인 들판풍경과 함께 가슴이 뻥~~!!​높다란 산을 뒷배경으로그 산아래 고만고만한 집들이 올망졸망마을이 형성되고 그렇게 사람들이옛날 그 옛날부터 살아오고그 마을의 한켠, 가장자리에 위치한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토지는 예전엔 가축을 키우셨는지지목이 목장용지주택을 지을시 별도의 전용비 없이뚝딱뚝딱 집만 지으면 되고여기저기에 건물을 철거한 흔적바닥에 시멘트 흔적이 많습니다​햇살고운 남동향으로 집을 앉히고이만한 면적이면 텃밭도 하고 이쁘장한 꽃밭도 만들고모두 다~ 할 수 있겠지요마을을 크게 개의치 않고 출입이 가능하고한적하고 조용함을 좋아라 하신다면괜찮은듯 합..

토지매매.. 2024.04.26

일말의 불안감..

사람들은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잠재해 있는 것이다.​-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살다 보면일말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는 때가있습니다. 덧없는 세상에서 덧없이 소멸되어가는것은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느낍니다. 누구든 자신이의미 없는 존재임을 느낄 때는 뜻 모를 불안감과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나 역시 덧없이소멸되어 가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인간을 더 깊은 명상으로 이끕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영현면 저렴한 시골집 촌집매매 256제곱미터 (77)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영현면..대가면 커다란 호수를 지나 가는 길과부포사거리에서 산고개 하나 훌쩍 넘어 가는길요즘은 시골길 가로수 어디를 가던 여리여리한 줄기에 연두빛 잎들이 하늘하늘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되고​집집마다의 담장에 알록달록 벽화가 아름다운 시골마을마을을 따라 개울이 흐르고오폐수시설 잘 되어 있어 정화조 없이 바로 연결만 하면 되는마을이라고 조근조근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마을 아저씨​주택은 윗채와 아래채가 마주보는 형식그 사이에 우물이 있고자그마한 방 두개와 나무결이 참 좋은 마루와제법 큰 주방과 그 옆에 다용도실화장실은 마당 한켠에 떨어져 있고그리고 마당은 시멘트로 마감한시골집 주택입니다​그냥 자그마하니 비바람 막아준다 생각하시면 마음 편할거 같고아래채를 허물어 버리면그래도 텃..

시골집매매 2024.04.24

사람이 없는 사람..

흔히 노숙인은 돈이 없는 사람, 집이 없는 사람,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그들에게는 돈, 집, 직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 놓여도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사람, 그게 바로 노숙인의 현실이다. 거기서 노숙인의 정의를 이끌어 냈다. 노숙인은 돈, 직업, 집이 없는 사람이기 이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어떤 의미에서 '노숙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쯤의 돈과 직업, 집이 있다 해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받은 사람, 사랑을 줄 사람.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삶의 의미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모든 것에서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회화면 산골마을 넓은 텃밭이 있는 미등기의 시골집 촌집매매 959제곱미터 (290)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1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 토지면적.. 959제곱미터 (290) 건물면적.. 46.28제곱미터 (14).......방3, 마루, 주방, 욕실1 지목.. 대지.. 661제곱미터 (200) 전.. 298제곱미터 (90)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 가능 사용승인일.. 1955년(상세날짜 정보없슴) 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시골집, 촌집.....미등기 소재지.. 고성군 회화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방향.. 윗채기준 남향 난방.. 기름보일러 구조.. 목구조 총층수.. 1층 매매가.. 1억 1600만원 (평당4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시골집매매 2024.04.22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금액절충)경남고성부동산 - 마암면 미등기의 마을끝자락 촌집 시골집매매 288제곱미터 (87)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배둔에서 6분 정도​차량진입 가능하고.. 1대정도 주차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토지면적.. 288제곱미터 (87)건물면적.. 56.2제곱미터 (17).. 방2,마루,주방,욕실1지목.. 대지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사용승인일.. 1950년 (상세날짜 정보없슴)소재지.. 고성군 마암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중개대상물종류.. 단독주택, 시골집 미등기거래형태.. 매매방향.. 윗채기준 남서향난방.. 기름보일러구조.. 목조총층수.. 1층매매가.. 4,800만원금액절충.. 4,0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사무실 오시는 길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사무실 등록..

시골집매매 2024.04.19

선악(善惡)의 경계선..

길을 가노라면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바람 불고 비 뿌리는 험한 들을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것같이 영원의 순례자인 우리는 온갖 선악적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 경계선에 매달려 끌려가는 죄수 같지는 않게 되어야 합니다. - 김일엽의 《청춘을 불사르고》 중에서 - * 삶을 단편적으로 보면,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엉망진창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거시적으로 보면, 삶은 아주 공평합니다. 햇볕이 있으면 응달이 있고, 겨울이 있으면 봄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이 질서 있게 주어지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선악의 경계에 갇힌 죄수처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자신이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그것만 깨달으면 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