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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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오늘의 일기..

10시 30분쯤 사천에서 오신 손님 상담이런저런 임야에 관한 상담을 하고블로그 이야기오래전부터 보아 왔다고무슨 작품을 파는거 같다는 말씀감사, 감사~~ 11시 40분삼산면에서 걸려온 전화방금 텃밭에서 싱싱한 애호박 두개를 땄는데호박전 부쳐 줄테니 점심 먹으러 오란다흔쾌히 OK를 하고 12시쯤 출발~ 집을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세상에나~애호박을 동글동글 썰어서 한번 부쳐내고부침가루 옷을 입혀 다시 한번마지막으로 계란옷 살짝 입혀 또 한번세번을 부쳐낸 애호박전..맛이 기가 막히다이런 애호박은 처음..황송한 대접을 받고 그 정성에 감사 또 감사 드린다 점심식사중 걸려온 예정에 없던 전화 한통 스님께서 차 한잔 하자신다고성읍에서 삼산으로 넘어오는 길목 언덕배기숲속에 위치한 카페 혜정에 1시 30분 ..

나의 일상.. 2024.07.04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인종이나 성적 지향 등에 따라소수집단이 생기는 경우가 드문 것 같지만사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만의 관점에 따라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하나의 교실 안에 각 가정의 가치관이 모두모인다. 수업 중에 아이들이 보이는 반응은가정에서 부모가 보이는 반응이나 관점과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을교사들은 알고 있다.​- 송은주의 《다시 일어서는 교실》 중에서 -​아이가 하는 말을 들으면그 집안 어른의 수준과 성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말을 배우고 문장을 구사할 즈음 마치 리트머스시험지처럼 주변 어른의 언행이 그대로 배어 나옵니다.말투, 억양, 톤, 내용까지 너무 닮아 있습니다.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수긍이됩니다. 학교 교실이라는 공간 이전에가정 공동체가 갖는 교육 효과는참으로 ..

투자추천..!! 경남고성부동산 회화면 리모델링 필요한 4층 건물매매 2775제곱미터 (840)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넓은 면적에부분부분 공을 들인 조경과먼곳에서 가져오셨다지요 조경석들그리고 뼈대만 남겨 놓고 철거가 된 4층의 건물건물은 튼튼한 철근콘크리트구조​이쪽저쪽 휘휘 둘러보고일층에서 한계단한계단 사층까지 뚜벅뚜벅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고봄에는 새싹이 돋고 가을에는 낙엽이 지고모두가 시절인연을 잘 타고 나야 하는데요즘의 경기에 참 아깝다 하는 생각..​자리이타(自利利他)..나도 잘되고 남도 잘되게 하는 그 뭔가가 없을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토지금액만 해도 이만한 금액이 나오는데그렇다면 저 건물은 그저 주어지는 것인데저 건물을 잘만 활용하면 그 누군가에게는 참 좋은 일이 될터인데.. 현재의 구조에서 필요한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사이사이 칸막이 하고 ..

시골집매매 2024.07.02

기다리는 마음..

별이에게용기를 줄 방법은 무엇일까.어려움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두려움 없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게 도울방법은 무엇일까. 명쾌한 답은 없을 것이다.다만 망설이는 별이의 등을 떠밀기보다,나아갈 방향을 가리키며 기다리는마음을 갖기로 했다.​-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어렵고 힘들 때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지쳐 무너졌을 때 힘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다시 일어나 제 갈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는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보폭이있습니다. 그것이 타인의 눈에는 답답하거나, 지나치거나,기준점에 부합하지 않는 듯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를 위한다면 가만히 지켜보며기다려 줄 일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흥행이 잘 되는 연극..

당신의 삶은여러 막으로 이루어진 연극과 같습니다.어떤 등장인물들은 잠시 등장하는 단역이고,또 다른 인물들은 더 오래 등장합니다. 어떤 이들은악당이고, 어떤 이들은 영웅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역할이 다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극이이루어질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 그 모든것을 포용하세요. 그리고 연극의다음 장으로 넘어가세요.​- 웨인 다이어의 《웨인 다이어의 인생 수업》 중에서 -​연극은등장인물과 주인공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시나리오 작가도 있어야 하고 감독도 필요합니다.관객도 반드시 있어야 할 존재들입니다. 그 모든 것이충족될 때 연극은 진행됩니다. 훌륭한 시나리오는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지 않습니다. 기쁨과 슬픔,행복과 불행이 겹칩니다. 이것들이 극적으로이어져야 다음 장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그 기대감이..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 대가면 넓은 정원과 다락방이 있는 전원주택매매 539제곱미터 (163)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고속도로 IC까지 5분 정도​야트막한 산을 등뒤로제법 커다란 마을입니다예전엔 꽤나 규모가 있었던 마을이었던거 같고남향이라 햇살도 좋고 살기좋은 동네~~​마을을 지나고 살짝 지대 높은 곳마을의 끝집과는 조금 떨여져 있는마을과 함께인듯, 나홀로인듯 그런..조용한곳을 좋아라하신다면 괜찮은듯​지대 높아 답답함 없고넓은 잔디마당의 정원과 쓰임새 좋은 주택의 구조​주택은 2개의 방과 아이들이 좋아라하지요거실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다락방이 있고남향으로 자리해 시원하고 햇살 고운 거실과거실의 반대편으로 자리한 일자형의 주방과주방의 이쪽저쪽으로 자리한 넓직한 다용도실이것저것 모~~두 다 넣을수 있을 정도로 넓다는한쪽의 다용도실엔 수도시설 되어 있어보조주방으로의 사용도 가능..

시골집매매 2024.06.27

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방법..

이 모든 것의 최종 목표는단 하나, 바로 내면의 평온함을 찾는 것이다.인생에서 어떤 일을 경험하든, 무슨 일이 벌어지든,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속 평온함을 유지해야 한다.그것이야말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다.​- 다리우스 포루의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중에서 -​어떤 상황에서도내면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것이 바로 명상이며 깨달음입니다.삶의 파도가 드높을 때,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칠 때,그때마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함을 지키는 것, 그저그 모든 것이 오고 감을 지켜보는 것, 그것을지켜보는 '나'를 알아차리는 것,이것이 명상의 핵심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지매매 - 대가면 컨테이너가 있는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937제곱미터 (283)

고성읍 넉넉히 13분 정도 마을과 살짝 떨어진 한적한곳컨테이너가 있는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대형 차량도 진입이 가능하고든든하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게끔전기수도 (지하수) 인입이 되어 있다는..​토지는 살짝 길게 생겼고진입로에서 안으로 들어갈수록 넓~게지금 현재는 컨테이너 하나농막으로 사용해도 되겠고앞으로 토닥토닥 이쁘장한 집 하나지어도 되겠지요​차량으로 3분 정도의 거리에면사무소도 있고 보건소도 있고간단하게 일용품을 살 수 있는 마트도 있다는지대 살짝 높아 답답함조차도 없는​이만큼의 면적에저만큼의 금액이면 착한금액이고거기다 전기수도까지..괜찮지 않으신가요.. ??검토해 보세요~~​차량진입 가능하고전기수도 인입 완료​면적.. 937제곱미터 (283)지목.. 답.. 현황 전(田)으로 사용중개대상물종류...

토지매매.. 2024.06.25

입을 다물라..

사람들은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모른다.​-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해도전부는 아닙니다.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한 조각 한 줌의 파편일 뿐입니다. 많이 안다고떠들 것 없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없습니다. 빈축과 갈등만 유발할 뿐입니다.진짜 고수는 말을 아낍니다.침묵하며 경청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내게 맞는 책..

저는 책을 펼칠 때마다습자지에 먹물 스미듯 글자가 온몸에흡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마음으로 읽고 나면 경험을 하게 됩니다.옅은 지혜가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몸을일으키는 경험을요. 이렇게 글자에게서받는 치유가 큰 이유는 제게 맞는책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입니다.​-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책을고르는 것도 고도의 훈련입니다.책 한 권 잘 만나면 그것이 '인생의 책'이 되어자신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더불어 책 속의 글들로치유되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책 속의 글들은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내게 다가와 내 것이 됩니다. 선택도그 준비의 과정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하일면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자그마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30제곱미터 (100)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하일면​바다가 환하게 내려다 보이는 언덕자그마한 토지 매매입니다예전에 집이 있었던지 지목은 대지집을 지을때 대지로 바꾸는 전용비는 필요없겠지요건축 허가 받고뚝딱뚝딱 집만 지으면 됩니다​지금은 마을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시는듯참깨순도 파릇파릇 이쁘게 올라오고가지도 보이고 상추, 고구마도 보입니다여기저기 요런거조런거 할머니의 반찬거리가될 거 같습니다​토지는 조금의 손질이 필요해 보이고자그마하지만 여러단으로 형성포크레인 와서 한번 쓰윽 작업필요할 거 같고만약 집을 지으신다면 앞부분은 옹벽도 쌓아야 할 듯지목이 대지지만 지금 당장 집 짓지 않아도 되고지목이 대지라 농사 짓지 않아도 괜찮다는​바다 전망이 예쁘게 나오는 자그마한 토지요런땅 참 귀한데모처럼 귀한 땅이 나왔습니다지금 당장은 아..

토지매매.. 2024.06.20

가장 사랑한 '막내딸 용혜'..

사랑하는 대상이둘 이상인 경우에도 순위가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두 아이를사랑하는 마음에도, 두 아이 자체에도 순위는 없다.물론 자기 아이들이라고 해서 언제나 순위가 없는 것은아니다. 박경리의 소설 에서, 김약국은다섯 명의 딸 중에 막내딸 용혜를 가장 사랑하여임종을 앞두고 '노오란 머리칼이 물결치는'용혜를 오래오래 보고 있었다.​- 장혜영의 《사랑과 법》 중에서 -​열 손가락 찔러 안 아픈 것이 없다 하나사랑에도 순위가 있습니다. 임종에 이르면그 순위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명상 기법 중에'가상의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을 통과할 때마다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내놓아야만합니다. 사람들은 망설입니다. 무엇을 먼저내놓아야 할까... 마지막 죽음의 문 앞에서는통곡을 합니다. 끝까지 지켰던 것을내줘..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 아름다운 바다를 접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298제곱미터 (999)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삼산면의 바닷길을 따라 하일면 하이면, 창선대교를 지나 남해로파란 바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바닷길입니다이 토지를 만난날하이면을 갔다 바닷길 따라 쉬엄쉬엄살짝은 꿀꿀했던 날씨탓에 멋진 드라이브~하늘도 회색빛이고 그 하늘 닮은 바다도 회색빛이었던저 하늘과 바다와의 거리는 얼만큼이나 될까.. ?그 그리움의 거리는 또 얼마나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닮은꼴.. ?드문드문 바다위에 나홀로 섬들도 만나고 저 섬들은 결코 육지가 될 수 없을까.. ?저 섬들은 천형같은 외로움을 어찌 견딜까.. ?아니아니 어쩌면 그 천형같은 외로움을 즐길지도 모르지..꿀꿀한 날씨탓에 이런저런 생각들..................!!토지는 반듯하게 잘 생긴 사각형토지의 한쪽 경계는 이차선을 접하고 있고또..

토지매매.. 2024.06.18

오뚝이처럼..

사람과사람 사이의 믿음은우리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힘과 같아서, 우리가 외부의 충격에흔들릴 때마다 오뚝이처럼 중심을잡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작은 약속의 끈들로만들어진다.​-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오뚝이는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섭니다.아무리 흔들리다가도 금세 중심을 잡습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심은 신의, 곧 믿음입니다.실낱같은 바람에 신의가 무너져 사람 사이가깨지고, 공동체와 나라가 초토화되는 일이비일비재합니다. 작은 약속부터 잘지키는 것이 신의의 출발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 마암면 새소리 아름다운 숲속 깔끔한 이층 전원주택매매 677제곱미터 (205)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마암면 산자락새로이 탄생한 전원주택 마을덕분에 이쁜 집들이 여기저기에모두 다~ 외지에서 오신분들요런곳 텃새는 없겠지요​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본 마을과는 살짝 떨어져 있고비슷비슷 이웃들이 고만고만하게텃밭 만들어 싱싱하고 건강한 먹거리 마련하고이쁜꽃들이 정원 가득히아름다운 새소리에 파란 하늘은 말갛기만 하고살랑살랑 고운 바람은 어디서 왔을까요.. ?​숲속의 집입니다말간 공기가 상큼하기 그지 없는튼튼하게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고남향이라 고운햇살 한가득요즘같이 더울땐 시원한 산바람 땀방울 식혀주고산위의 원두막 신선놀음~ ㅎ​주택은 참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고일층과 이층으로이층 창가에 서면 저어기 멀리 산도 보이고 파란 하늘은 더 가까이에..주택의 여기저기 살펴봐도 손볼곳 보이지 ..

시골집매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