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모처럼 쭈~욱 다 알뜰하게 찾아 먹었다네요..
십여년동안 여름휴가도 없이 일 했었는데..
웬지 사무실 일 다 잊어먹고..
나를 바라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전화 받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통통통..
연휴때 장사도엘 다녀왔습니다..
육지에서 40여분 배를 타고..
그림같은 푸른 바다와 섬들의 어울림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 푸른바다에..
한잎 꽃잎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ㅎ..
참 많은 생각들을 하고 다시 마음을 챙기고..
얼마나 감사한 삶인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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