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이는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에게
이름을 달아주지 못했다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 버리고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했다
문정희님의 순간이라는 詩입니다..
오래오래 그리워할것만 같은..
저 바다..저 산..저 하늘..그리고.. 그리고..
삼산면 현장으로 일하러 갑니다 ㅎ..
지금 이 순간 열심으로 후회하지 않을..
우리 모두 힘찬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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