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경남고성부동산, 경남고성부동산토지매매, 경남고성부동산시골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경남고성부동산전원주택매매

경남고성부동산 1091

' 현대판 칸트 '..

훌륭한 경영자의 제일 중요한 요건은 건강이다. 현승훈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고 매우 건강하다.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란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판 칸트'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108배로 시작한다. ​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고혈압과 불면증, 그리고 암. 경영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들입니다. 평소 나름의 건강법을 갖고 있어야 좋습니다. 80을 넘기며 오늘의 '화승'을 일으킨 최고 경영자의 건강법이 '사색'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신선합니다. 여기에 새벽 기도와 108배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배울만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동해면 윗채와 아래채 개울이 있는 시골집매매 688제곱미터 (208)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창원 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 윗채와 아래채 그리고 개울과 텃밭이 있는 동해면 정겨운 시골집 매매입니다 아주머니 시집와서 몇십년을 이 집에서 사시다가 최근 새집 지으셔서 이사 가시고 헌집은 파신다는.. 대문간 나서면 머얼리 바다도 가물가물 보이고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5분이 걸리지 않고 집뒤곁은 딱 적당한 면적의 텃밭이 ​ 주택의 윗채는 마루와 방이 두개, 욕실하나와 주방으로 크게 손보지 않아도 사용가능할거 같고 아래채는 서까래의 고운선이 그대로 남아있는 한옥 세월의 흔적에 많은 손길을 필요로할 거 같고 ​ 현재 방하나는 사용가능하고 자그마한 방2는 흙벽에 서까래의 선이 그대로 방3은 창고로 사용을 하고 계시는데 천정의 서까래가 아까워~~ 한옥을 좋아라하시는 분이시라면 윗채에서..

시골집매매 2022.11.12

경남고성부동산 - 개천면 한적한 시골마을 저렴한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097제곱미터 (332)

고성읍 넉넉히 25분 정도 ​ 머얼리 개천면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내려 앉은 옥천사 숲길을 따라 봄날 푸르런 초록의 잎들이 다시금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나의 가을은 지금 어떤 빛깔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고 곱게 물들어야지.. 잘 익어가야지 생각.. ㅎ ​ 토지는 도로를 따라 길게 접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저렇게.. 하지만 토지의 폭이 18미터 정도이고 저 정도이면 집을 짓는데는 무리가 없겠다 싶고 ​ 토지는 현재 풀들이 무성~ 감히 들어갈 수가 없고 도로쪽에서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고 이쁜 들판풍경도 잘 담아올 수 있었는데.. 앞토지보다 지대 높아 답답함 없는데.. ​ 마을과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면소재지까지 멀지 않은곳에 농협마트랑 우체국 파출소 초등학교까지 주변으로..

토지매매.. 2022.11.11

한 마리 개(犬)..

"오늘 정말 신나게 놀았네, 그렇지?" 보바는 내 무릎에 머리를 올려놓았고 나는 보바의 몸을 쓰다듬었다. 보바는 양쪽 눈썹을 짧게 번갈아 올려보더니 금방 잠들었고 나지막이 코를 골았다. 누가 뭐래도 나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보바가 자기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줄 안다는 사실을,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내 인생까지 아름답게 만들었다. ​ - 디르크 그로서의《우리가 알고 싶은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중에서 - ​ '보바'라는 이름의 한 마리 개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반려견은 이미 짐승이 아닙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가깝고 친근한 벗이자 가족입니다. 덕분에 사람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하고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저에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임대완료)경남고성부동산 거류면 당동 까치빌라 임대 79.2제곱미터 (24)

고성군청 기준 15분 정도 ​ 거류면 당동리 거류면사무소 인근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는 까치 빌라 임대입니다 ​ 방3, 거실, 주방, 욕실1, 앞뒤 넓은 베란다 정남향의 햇살 좋고 150m정도에 바다 있어 타박타박 걸어 바다까지 산책 좋겠지요 ​ 주인분 입주하실적에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손볼곳 없답니다 주차공간 넉넉하고 조용한 주거환경 분양면적보다 실지 면적은 더 넓어 보이고 ​ 임대료.. 보증금 2000만원/ 월 20만원 면적 ; 전용면적 ; 60.7제곱미터 (18.3) 분양면적 ; 79.2제곱미터 (24) 층수.. 2층 사용승인일.. 2002년 입주가능일.. 주인분과 협의 중개대상물의 종류.. 경남고성부동산 거류면 빌라 임대 방향.. 햇살 고운 남향 주차.. 빌라 전용주차장 좋은 인연으로....

임대 기타.. 2022.11.09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

정치와 미디어의 이다음은 무엇인가. 또 다른 종류의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 대중의 불안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쪽보다는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는 정치와 미디어, 그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일까. ​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 흔히 국가의 백년대계를 '교육'이라 합니다. 미래 세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우선되는 백년대계는 무엇일까요. '정치'와 '언론'입니다. 우리 모두의 현재는 물론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상리면 햇살고운 토지 농림지역 농지매매 2224제곱미터 (673)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사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12~13분 정도 ​ 사천이 가까운 상리면 토지 농지 매매입니다 햇살이 참 곱고 토지의 한켠으론 개울이 있는 ​ 주인분 햇살이 좋고 개울이 있어 농막 하나 놓고 왔다갔다 시골의 자연을 즐기고 싶으셨다는데 ​ 세상살이 내 마음과 다른지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법 인연이 다하면 잡은손 놓아야하듯 아쉬운 마음 접고 다시 매물로.. ​ 토지는 산골마을의 초입쯤 양쪽으로 도로를 접하고 있고 주변으론 논들과 산들과 농가창고도 괜찮고 농막하나 놓고 주말영농도 괜찮겠지요 ​ 여러가지 유실수도 심어보고 갖가지 채소들도 흙이 부슬부슬 참 좋아보였고 햇살이 참 좋아 포근한 느낌 여기는 사천과 가까운 지역이랍니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완료 물은 지하수 파셔야 합..

토지매매.. 2022.11.08

경남고성부동산 - 통영시 광도면 햇살 고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352제곱미터 (106)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15분 정도 고성군 거류면소재지 5분 통영시 죽림 신도시까지 15분 ​ 통영시 광도면 안정공단에서 머지 않은 주택지 햇살이 참 고왔던 토지 전원주택지 매매입니다 주변 이쁜 전원주택들로 형성된 마을이고 모두들 반듯반듯하게 잘 생긴 ​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지금 현재 주택은 없지만 지목은 대지인 토지 그래서 건축 허가시 전용비 별도로 발생하지 않고 바다까지는 차량으로 5분 정도 지대 높아 멀리 보이는 산의 풍경들이 정겨운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대지.. 352제곱미터 (106)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방 향.. 남서향 중개대상물종류.. 경남고성부동산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매매가 .. 85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

토지매매.. 2022.11.07

'적정 긴장' ..

정신의학에선 '적정 긴장'이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정한 수준의 긴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불안이 에너지란 의미도 여기서 비롯된다. ​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적정 긴장'이란 말이 새삼 매우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많이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풀어져 안이한 상태는 더 안 좋습니다. 적정한 정도의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고, 국가 공동체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심각성..

모든 내부 문제는 암과 같아서 초기에는 드러나지 않고, 구성원들은 그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시스템이 완전히 곪아 복구가 불가능할 때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사태를 두고 마치 우연에 의해 일어난 재해인 양 말했고 이 일을 계기로 뭔가 획기적인 개선이 있을 것처럼 굴었다. 하지만 우리 팀 대부분의 의견은 같았다. '터질 일이 터진 것뿐이다' 그것이 우리가 보는 명확한 현실이었다. ​ - 이국종의《골든아워 2》중에서 - ​ 가장 위험할 때는 언제인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때입니다. 시스템이 망가지고 곪아 터진 다음에야 심각성을 알아차린다면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일이 터진 다음에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

경남고성부동산 하이면 햇살 고운 전원주택매매 333.4제곱미터 (101)

고성읍 넉넉히 35분 정도 삼천포 5분 정도 ​ 삼천포가 가까운 하이면 고성의 끝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길가의 가로수 어느듯 황금빛으로 물들고 좋아라하는 음악과 함께 가을날의 먼 나들이.. ​ 참 깨끗한 동네입니다 반듯반듯한 택지에 모두들 개성있게 저마다의 취향대로 한집 한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집과 집사이의 도로 넓직해서 주차하기 좋고 남향으로 나란히나란히 모두들 햇살 가득 포근하고 따사롭습니다 ​ 주택은 본채와 창고로 구성 마당의 가장자리에는 자그마한 정원이 있고 사진의 여기저기에 보이는 강아지 화단출입금지..!! 울타리가 쳐져 있어 정원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 주택은 일반목구조로 지어져 거실 천정이 시원스럽게 쭈~욱 답답함 없이 높다랗습니다 방이 여기저기에 세개, 방 두개엔 붙박이장이 ..

시골집매매 2022.11.03

편가르기..

우리 인간은 참 편을 가르고 상대편에게는 빗장 걸기를 좋아하네 경계를 짓고 울타리를 치는 일들이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인간 삶의 자리 태초부터 아니었을까? ​ - 김성호, 류해욱 신부의 연작시집 《햇살 속 그리움 그리고 영성》에 실린 시 중에서 - ​ 인간의 역사 속에 '내 편' '네 편'은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오늘도 편가르기는 피할 수 없는 인간사입니다. 그러나 너도 나도 하나가 되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입니다. 일단 뭉쳤다가 다시 갈라서도 늦지 않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아비규환..

항구는 여러 곳에서 급파된 의료진으로 분주했으나 구조된 사람은 없었다. 현장을 아는 사람도 상황을 파악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지휘자도 지시도 없는 그저 아비규환의 광경이었다. 그런데 배가 다 가라앉고 나니 모든 것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속에서 욕지기가 솟아올랐다. 발밑이 허물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 이게 한국 사회 기본 체력이지... ​ - 이국종의《골든아워 2》중에서 - ​ 이태원 핼러윈 대 참사.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광경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뛰고 분주했으나 엄청난 사망자 숫자에 그저 비통할 따름입니다. 졸지에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고, 청천벽력 같은 비보에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 체력을 다시금 철저히 점검해 보..

겸손한 성품..

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 ​ 불후의 명상록을 쓴 로마 황제에게는 좋은 멘토가 있었습니다. 온유와 평정심을 가르쳐 준 할아버지, 겸손한 성품을 깨우쳐준 아버지. 최고의 가정교사이자 위대한 스승입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삼산면 개울이 있는 옛집터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593제곱미터 (482)

고성읍 넉넉히 20분 정도 ​ 고성읍에서 출발 구불구불 산길따라 높다란 고개 하나 넘고 삼산면 산아래 옹기종기 자그마한 마을입니다 ​ 예전엔 집이 있었고 집뒤 너른 텃밭에 가지가지 푸성귀들 온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 단단히 한몫했을거 같은데 언제인지 집이 없어지고 집뒤 텃밭 잡초만 무성하게 자리하고 그렇게 오랜 세월을 견뎌온듯 ​ 전체적인 면적으로 봐선 제법 큰 평수인데 모두 어디 꼭꼭 숨어버렸는지 제 평수 제대로 가늠할 수가 없고 대충 여기서 저기쯤 되겠구나 짐작만 할 뿐 사람도 땅도 첫만남 첫인상이 참 중요한데 아쉬움만 가득하고 ​ ​ ​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 면적.. 대지.. 694제곱미터 (210) 전.. 899제곱미터 (272).......모두 1593제곱미터 (482)..

토지매매..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