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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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 바람이 불 때 바람이 분다고 말해야 합니다. 바람이 지난 뒤에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함께 있을 때, 살아 있을 때 말해야 합니다. 나중으로 미루면 끝내 말 못 하고 말 수가 있습니다. 새가 울면 새가 운다고, 꽃이 피면 꽃이 피었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상리면 넓은 정원의 서까래가 예쁜 한옥 시골집 촌집 폐가 매매 1092제곱미터 (331)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고성읍에서 출발 진주 사천 가는 큰길로 쭉~ 가다 보면 나오는 상리면 여기서는 진주 사천가기가 참 좋습니다 ​ 높다란 산고개 하나 훌쩍 넘으면 그림같은 바다가 펼쳐지고 머지 않은곳에 아름다운 연꽃이 화알짝~ 연꽃 공원도 있습니다 5분 정도의 거리에 면사무소도 있고 마트도 있고 농협도 있고 시골이지만 생활권 그다지 나쁘지 않답니다 ​ 주택은 오래도록 비워져 있었던 시골집 아름다운 서까래가 있는 한옥풍의 촌집 1092제곱미터 (331)라는 면적으로 봐서 예전에 꽤나 규모가 있었던 집이었던거 같고 비워둔 시간만큼 쑥쑥 자라난 정원의 나무들 예전의 아름다웠던 정원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 주택은 윗채와 아래채로 윗채엔 4개의 방과 아궁이가 있는 부엌(?) 그리고 정원을 향한 마루가 ..

시골집매매 2024.02.27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외곽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전원주택지 토지매매 396제곱미터 (120)

고성군청 넉넉히 7분 정도 고성읍 외곽 바다가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주변으로 바닷길 따라 이쁜 찻집도 많고 맛난 식당도 많은 마음이 울적할때 바닷길 따라 한바퀴 휘익~ 드라이브길로도 좋습니다 ​ 토지는 지대 훌쩍 높아 막힘없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 즐길 수 있고 토목 완료된 반듯한 토지 건축 허가 받아 이쁜주택 뚝딱뚝딱 지으면 되고 주변으로 533제곱미터 (161)추가로 매수 가능해 이쁜 찻집이나 레스토랑으로의 건축도 가능하고 ​ 여기서는 통영가기도 좋고 진주 사천 가기도 좋다는 바닷가의 토지를 찾으신다면 관심 가져 보셔도 좋을듯~~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수도 인입 수월하고 오폐수관로 인입 설치 완료 ​ 면적.. 396제곱미터 (120) 지목.. 대지와 전과 임야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전,대지,임야)..

토지매매.. 2024.02.26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마치 맹수를 만난 경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맹수의 임계거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큰 해를 입게 됩니다. 상대가 내게 위험한 언행을 보이면 그 임계거리를 얼른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편안합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

시련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선택'을 잘하는 것이다. 시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시련을 키워 더 큰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련은 통과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온전한 나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 - 오유경의 《어른 연습》 중에서 - ​ 시련은 갈림길입니다. 비상한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갈립니다. 맞닥뜨린 시련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가 선택을 좌우합니다. 땅바닥을 기는 애벌레에게는 돌멩이가 큰 장애물이지만 하늘을 나는 나비에게는 단순한 자연물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지금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잔디마당의 깔끔한 시골집 전원주택매매 340제곱미터 (103)

고성읍 넉넉히 15분 정도 거류면소재지 5분 정도 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 좋고 거류면의 자그마한 시골마을 아담한 잔디 마당과 한켠의 전용주차장이 있는 주인분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고 계시고 말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 깔끔하여 특별히 손볼곳은 없습니다 ​ 주택은 거실을 중심으로 한쪽엔 주방과 욕실이 있고 또 다른 한쪽엔 방 두개가 조르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조 ​ 아이들이 어렸을적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주말주택 마당있는 집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으셨다고 그 꼬맹이들 이제는 말괄량이 숙녀로 자라나고 ​ 단촐한 가족이나 지금처럼 주말주택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을듯하고 마당한켠의 텃밭 저만큼의 크기면 한가족 먹거리 충분히 주인분의 멍 때리기~ 막힘없는 마당의 저 건너편 ..

시골집매매 2024.02.21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답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 타인의 탓으로 돌릴 때 언제나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영혼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화도 사라집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경남고성부동산 - 거류면 고운햇살과 들판풍경이 아름다운 토지, 나대지 매매 1474제곱미터 (446)

고성읍 넉넉히 10분 정도 고성읍에서 머지 않은 토지에서 보면 고성읍이 훤히 보이는 집이 있었던 집터 나대지와 그 나대지를 길게 감싸고 있는 토지 매매입니다 대지는 네모 반듯하게 그 대지를 감싸고 있는 토지는 조금 길쭉하게 생겼다는 ​ 햇살고운 남향으로 집을 앉힐수 있고 전봇대 바로 옆에 있어 전기 인입 수월하고 물은 지하수 토지에 바로 있고 특별히 토목 필요치 않아 비용 절감할 수 있고 지목이 대지라 별도의 전용비 필요치 않겠지요 ​ 고운 햇살 품어 정원도 만들고 넓다란 토지엔 유실수도 심어 보고 텃밭도 만들고 오염되지 않은 싱싱한 먹거리 한가득 건강과 행복을 일궈가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 막힘없는 탁트인 전망에 아름다운 들판풍경 자연의 봄여름가을겨울 채움에서 비움까지 오롯이 느낄수 있고 저 말없는 들..

토지매매.. 2024.02.20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소풍을 보고 왔습니다 회색빛 날씨에 비가 내리던 어제 두 분의 할머니와 한 분의 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되는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 이성복님의 詩처럼 항시 우리들 삶은 낡은 유리창에 흔들리는 먼지 낀 풍경 같은 것이었고 ​흔들리며 보채며 얼핏 잠들기도 하고 그 잠에서 깨일 땐 솟아오르고 싶었고 ​세차장 고무 호스의 길길이 날뛰는 물줄기처럼 갈기갈기 찢어지며 아우성치며 울고불고 머리칼 쥐어뜯고 몸부림치면서 지금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기다리던 것은 오지 않고 늙은 미루나무도 젊고 싶어 갈라진 밑동에 푸른 싹을 틔우는데 우리의 굽은 등엔 왜 푸른싹이 돋지 않을까.. ​ 우리네 삶을 참 많이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가 끝나도 쉽게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긴 여운.. 자식에게 모두 다 내어주고 빈 껍질로 선..

나의 일상.. 2024.02.19

경남고성부동산 - 영현면 개울이 있는 산자락 자연인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1110제곱미터 (346)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5분 정도 연화산 IC 가까운곳 진주 금곡도 가까워요 자그마한 산골마을 개울이 있고 말간 바람이 이산저산 넘나드는 그 마을과 살짝 떨어진 산자락 토지에서 마을이 훤히 바라 보이고 ​ 토지의 이쪽엔 주황빛 지붕의 나홀로 주택이 오래전부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고 토지의 저쪽엔 자그마한 하얀 농막 하나 새내기 식구가 산골에 들어왔습니다 서로 함께 어울렁더울렁 살아가면 되겠지요 ​ 토지의 한켠엔 말간 개울이 흐르고 또 다른 한켠엔 대나무숲이 우거졌습니다 생산관리지역이라 일반 주택을 지어도 되고 아님 6평 농막으로 시골살이 체험하기 파란 하늘처럼 한 점 티없이 말간 개울물처럼 흐르고 흘러 상큼하고 맛깔난 바람처럼 그렇게 자유롭게 나도 저 자연처럼..!! ​ 대나무숲을 등뒤로 햇살 고운 남..

토지매매.. 2024.02.17

생의 절정..

"정오가 지나면 모든 사물의 그림자가 생긴다네. 상승과 하락의 숨 막히는 리미트지. 나는 알았던 거야. 생의 절정이 죽음이라는걸. 그게 대낮이라는걸." ​ - 김지수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생의 절정! 그 절정의 순간은 일생 속에도, 하루 중에도, 매 순간에도 있습니다. 들숨이 절정에 이르면 다시 날숨이 시작됩니다. 들숨이 절정을 이루는 충만의 순간에 다시 하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날숨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생명은 끝나고 맙니다. 삶과 죽음, 크나큰 섭리의 비밀은 숨과 숨 사이에 있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경남고성부동산 - 고성읍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멋진 전원주택매매 638제곱미터 (193)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7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2대정도 주차 전기수도 인입 걱정 없고 ​ 토지면적.. 638제곱미터 (193) 건물면적.. 148.3제곱미터 (44.8) 주차장,창고.. 49.8제곱미터 (15) 주택.. 98.5제곱미터 (29.8)... 방3,욕실2,거실,주방,다용도실 지목.. 대지 입주가능일.. 잔금지급후 즉시입주가능 소재지.. 고성군 고성읍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사용승인일.. 2021년 3월 15일 중개대상물종류.. 단층 단독주택, 전원주택 거래형태.. 매매 방향.. 거실기준 남향 난방.. 가스보일러 (LPG) 구조.. 철근콘크리트 매매가.. 10억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

시골집매매 2024.02.15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

경남고성부동산 - 대가면 아름다운 산골마을 토지 전원주택지매매 729제곱미터 (221)

고성군청 기준 넉넉히 20분 정도 ​ 차량진입 가능하고 전기는 인입 수월하고 물은 인입완료 ​ 토지면적.. 729제곱미터 (221) 지목.. 답 중개대상물종류.. 토지 (답) 소재지.. 고성군 대가면 (상세주소 매도인의 요청으로 비공개) 거래형태.. 매매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 매매가.. 7500만원 좋은 인연으로.. 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입니다 사무실 오시는 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63-7번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3번길 71 사무실 등록번호.. 가4342-149 공인중개사.. 한미희 055-672-8494 010-5315-0014

토지매매.. 2024.02.07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얘들아, 너희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 그 꿈에 다가서기까지 무수히 많이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넘어져도 툭툭 털고 멋지게 일어나는 모습을. 어려운 것을 먼저 할 필요는 없다.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 엄마가 보여주는 모습을 아이들은 그대로 따르고 닮아갑니다. 넘어지는 모습도, 넘어졌다 다시 일어서는 모습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봅니다. 엄마는 먼저 보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그래서 생긴 자신감으로 더 어려운 것에 도전하라. 도전하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 너를 믿고 사랑한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