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부동산.. 한미희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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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해요.. 851

허둥지둥 쫒기지 않으려면..

시간은 생명입니다. 명상을 하면 유한한 시간을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에 쓰게 됩니다. 늘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꼭 명상을 실천해 보세요.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정신없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올 테니까요. ​ - 가토 후미코의《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중에서 - ​ 미세한 바람에도 나뭇잎은 흔들립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도 허둥지둥 쫓기는 일이 많습니다. 큰일을 당하면 더 허둥대 정신줄을 놓기도 합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허둥대는 시간이 줄게 됩니다. 잠깐만이라도 명상을 하십시오. 변화가 시작됩니다. 중심이 잡혀 덜 흔들립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확고한 사실이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튼실한 구조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적조식 건물의 경우 아무리 설계도가 좋고 부지가 있어도 벽돌이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그 벽돌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벽돌만 쌓는다고 집이 되는 게 아니다. 설계도면과 땅이 필요하며 어떤 집을 지을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를 체계화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 모래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시멘트를 섞어 벽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안됩니다. 땅이 있어야 하고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험, 능력, 비전에 상상력이 더해져야 좋은 설계도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

슬픈 일..

기자가 '기레기'라는 말을 들어도 되는 사회라면 그 사회가 거대한 쓰레기장이라는 얘기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들은 정치권력에 순응하든 저항하든 월급이 많든 적든 엘리트 집단이었는데 좋은 의미의 엘리트 의식이 사라지는 건 슬픈 일이다. ​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 사노라면 슬픈 일이 많습니다. 그 슬픔이 개인을 넘어 사회적 병리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보통 슬픔이 아닙니다. 진실의 전달자이자 기록자여야 할 기자가 '기레기'로 불리고, '무관의 제왕'이란 엘리트 의식조차 스스로 잃어가는 것은 더욱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언론이 바뀌고 기레기가 사라져야 슬픈 일이 줄어듭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불안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은 신체 변화 및 신체 감각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슬픔에 창자가 끊어지고, 사랑에 가슴이 뛰며, 분노에 피가 끓는다고 말한다. 비유적이긴 하지만 이런 표현 역시 기본적인 생리적 현실을 반영한다. 감정적 상태와 신체적 변화 사이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최초의 사람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찰스 다윈이다. ​ - 앨런 재서노프의《생물학적 마음》중에서 -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상호작용합니다. 화를 자주 내면 간이 상하고, 슬픔이 깊으면 폐가 나빠집니다. 반대로 간이 나빠지면 쉽게 욱하며 화를 잘 내게 되고, 폐가 나쁘면 슬픔에, 신장이 나쁘면 공포와 두려움에 취약해집니다. 몸의 각 장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 ..

'GO'와 'STOP' 사이에서..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읽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는 일'이라는 조언을 접한 적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제때 멈출 수만 있다면 많은 갈등과 번민을 피할 수 있다. ​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중에서 - ​ 비슷한 조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잘 못쓰는 차는 피해가라' 속도를 줄이기 위해, 방지턱을 넘기 위해, 앞 차와 간격을 늘리기 위해 적절히 써야 하는 중요한 기술이지요. 하루에도 수없이 'GO'와 'STOP'사이를 선택하는 것이 삶입니다.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쓰고 계신가요? 고민을 너무 오래 안고 있지 않기를 급발진은 모두에게 위험하니까요.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자식들 많습니다. 자식들로부터 상처받은 부모들도 많습니다. 기막힌 일이지만 현실입니다. 무슨 연유로 그럴까요?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으면 부딪칠 일도 긁힐 일도 없습니다. 가까우니까 부딪치고 긁히고 서로 대못을 박습니다. 가슴에 박힌 아픈 대못이 수십 개지만 어머니 아버지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자식들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나는 까닭은 왜일까요? 사랑과 아픔은 하나처..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결국 어떻게 살고 싶은가와 직결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정의롭고, 열정적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 좋았고 나도 그리 산다고 부단히 애썼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 이따금 스스로 조용히 물을 때가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서 어떤 사람으로 남을지 두렵기도 합니다.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는 어느 시구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아프고 외롭고 힘들 때 ..

경남고성부동산촌집매매 개천면 윗채와 아래채 아궁이가 있는 시골집 촌집매매 316제곱미터 (104)

고성읍 넉넉히 30분 정도 ​ 고성읍에서 멀리 떨어진 개천면 시골집 촌집매매입니다 여기서는 진주가 가깝고 창원부산에서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 조용한 시골 마을안 길쭉하게 생긴 토지에 자리한 윗채와 아래채의 주택 윗채엔 방이2개, 거실과 주방과 욕실 윗채보다 훨씬 늦게 지은듯한 아래채 아래채엔 넓다란 거실과 역시 방이 2개 거실 한켠의 주방과 욕실 윗채와 별도로 한살림 하기 좋고 별도의 아궁이가 있는 방까지.. 넓다란 창고엔 이것저것 마음껏 ​ 현재 텃밭은 없지만 대문밖 나무를 차곡차곡 쌓아 놓은곳 모두 치우고 차고와 텃밭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금액대비 썩 괜찮다싶은 물건 주택은 크게 손볼곳 없이 빠른 입주 가능하고 ​ 바다는 멀리에 있지만.. 차량으로 15분 정도 주변으로 숲과 계곡이 있어 요즘같은 무..

주변환경에 따라..

시각, 청각, 촉각, 미각 및 후각과 같은 감각 시스템은 우리 주변 환경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명확한 경로를 제공한다. 우리가 배우는 거의 모든 것이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오지만 감각은 우리의 교육을 위한 자료 이상의 것을 제공한다. 우리의 감각은 수면과 마취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활동하며, 우리의 의식적인 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 - 앨런 재서노프의《생물학적 마음》중에서 - ​ 주변 환경은 주어지기도 하지만 내가 찾아가고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환경에 따라 기분과 감정이 달라지고, 그날 하루가 달라집니다. 내가 찾아간 숲속의 새소리, 시원한 산바람, 향기로운 산내음, 가벼운 운동, 건강한 밥상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 사항입니다. 내가 선택해 나에게 제공하는..

경쟁과 협력..

과학의 두 축인 경쟁과 협력은 내 경력을 정의하며 한 개인으로 나를 구체화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나는 깊은 우정에서 충격적인 배신까지 온갖 인간관계를 전반적으로 경험했다. 이런 만남은 내게 나 자신에 관해 가르쳐주었고, 인간은 자신의 열망을 통제하든지 열망에 통제를 받든지,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 - 제니퍼 다우드나《크리스퍼가 온다》중에서 - ​ 경쟁과 협력은 과학의 영역뿐만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늘 존재합니다. 경쟁과 협력 속에 서로 성장하고 발전도 합니다. 우정을 쌓기도 하고 반목과 배신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쟁과 협력의 목표와 방향성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적인 열망에 머무느냐, 이타적 공동체적 목표를 갖느냐에 따라 경쟁과 협력의 열매가 달라집니다..

'말 타는 법'을 먼저..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인간은 경주마를 이길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말 타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미래 설계는 불안과 체념을 완전히 벗어날 때 가능하다. 지금 우리 앞에 서 있는 경주마는 절망과 불안 그리고 체념을 받아들이는 유령이 아니라 희망과 기대의 경주마여야 한다. 콘텐츠는 바로 그 말 타는 법을 배워 말을 몰고 더 멀리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요소다. ​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아무리 좋은 경주마가 있어도 말 타는 법을 모르면 그림의 떡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있어도 콘텐츠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속도에 밀리면 빛을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타이밍입니다. 말 타는 법을 배우는..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사실 우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자기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이 있음을 깨닫는 것 말이다. 지지부진한 사랑 끝의 이별, 잘못된 결혼 후의 이혼, 그 밖에도 병고, 사고 등 각자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나 살면서 어쩌면 처음부터 각오했어야 하는 고통들이다. ​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중에서 - ​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늘 각오해야 합니다. 계획되고 예상했던 것보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더 많은 것이 우리네 삶이니까요.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안녕과 행운을 빌어줍니다. 뜻밖의 불운과 불행이 닥쳤을 때는 액땜을 했다고 위로도 해줍니다. 피해갈 수 ..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필요한 건 검색하면 다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검색이 능사는 아니다. 검색으로 얻는 건 자투리 지식에 불과하다. 그것으로는 주제 전체를 관통하는 맥을 찾아낼 수 없다. 호흡이 긴 지식과 정보를 축적해야 한다. 최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되 이를 또 걸러내고 재구성할 수 있는 '지식과 사유의 근력'을 함께 키워야 한다. ​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이 넘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입니다. 자기 관점과 주관이 중요합니다. '지식과 사유의 근력', 다시 말해 자기만의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조각난 자투리 지식도 반짝이는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

수혈용 혈액..

국경없는 의사회가 파견되는 현장에서는 수혈용 혈액을 수급하는 문제로 늘 골머리를 앓았다. 수혈을 해서 사는 목숨, 혈액을 구하지 못해 죽는 목숨, 내가 예멘에 파견되었던 당시 공중폭격을 당한 일곱 살짜리 소녀가 긴급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기술적으로는 성공했으나 수혈을 하지 못해서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 나를 포함하여 그 자리에 있던 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마취 간호사 모두가 그때의 원통함을 잊지 못한다. 출혈량이 많은 경우, 수혈의 유무가 목숨을 좌우한다. ​ - 시라카와 유코의《전쟁터로 가는 간호사》중에서 - ​ 피(血)는 곧 생명을 뜻합니다. 피가 있으면 살고 피가 없으면 죽습니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절대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피를 나누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