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으로 시작한 오늘 아침..
산길 여기저기 둘러보고..
아차~ 방울토마토 따 먹는걸 잊었네요 ㅎ..
모처럼 하얀 쌀밥 지어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맛나기는 한데 웬지 싱겁다는 느낌..
현미, 보리쌀, 흑미, 찹쌀, 쥐눈이콩, 메주콩..
이것저것 넣어 매일 지어먹는 밥은 꼭꼭 씹어야하는..
조금은 까칠한 느낌 지울수 없는데..
문듯 사는것도 이런거 아닌가 하는 느낌..
하얀 쌀밥은 부드럽고 술술 잘도 넘어가지만..
웬지 재미없고 싱거운..
잡곡밥은 조금 까칠하지만 이것저것 씹어먹는 재미..
건강에 좋은 ㅎ..
잘도 갖다 붙이는 나 혼자만의 생각 ㅎ..
오늘도 많이 더울거 같지만..
그래도 힘내고 행복하셔야 됩니다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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