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줄도 표현해내지 못했다..
수많은 언어들이 머리속을 어지러이 맴도는데..
몇..날..며..칠..
오늘만은 꼭 표현해내고 싶었는데..
이렇게 눈앞을 가리는 그 무엇..
무엇일까..
왜일까..
괜시리 머리만 아프고..
초저녁 환한 달빛도 숨어버린 지금..
너는..
너는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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