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천천히 산길 한바퀴..
간간히 비가 내렸고 바람이 불었고..
가을바람마냥 오싹 한기가 들기도..
매일 따라다니던 타하녀석 오늘은 꼼짝도 않고..
평화로운 저 건너 시골 마을 아침고요 그 자체..
고마운분께서 보내주신 음악..
음악도 달콤함을 느끼게 한다는 느낌.. ??
밥먹고 설겆이하고 출근하기전까지 함께했고..
오늘은 내 마음이 잔물결같이 찰랑이지 않고..
저 멀리 수평선처럼 마냥 고요하기를..
나의 평화로운 아침에 감사..
이 감사 모든분들과 함께하기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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